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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1733735
    작성자 : 오유1기생
    추천 : 3
    조회수 : 299
    IP : 211.36.***.76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8/04/07 03:37:38
    http://todayhumor.com/?freeboard_1733735 모바일
    그냥...그리운 예전 오유님들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올해 대학졸업한 취준생 오유인 입니다.
    (오유를 잘 안들어 오기 때문에 오유인이라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고민때문에 잠못이루다가 갑자기 오유 생각나서 몇자끄적여 봅니다.



    2010년 고등학생 시절, 실업계 컴퓨터과를 다니던 학생이였습니다.

    컴퓨터 실습을 하던 어느 날 이였습니다.

    실습을 하는 날이면 몇몇 애들이 수업몰래 컴퓨터게임을 즐기곤 했습니다.

    그게 전염이 되는지 어느새 대부분의 애들이 다같이 게임을 즐기곤 했죠,

    그런 일상이 반복되던 중, 어떤 한 친구가 오늘의 유머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시엔 커뮤니티 사이트를 알지도 못했고, 무슨 사이트인지도 몰랐죠

    호기심에 들어가본 사이트에는 별별 재미있는 글들을 올려놓은 사람들이 많았고,

    그중 인기 있는 글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라는 곳에 올라가곤했죠.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오유를 아는사람은 2가지로 나뉘었던것같아요.

    베오베만 보는 자와 아닌사람(진정한 오유인) 으로 말이죠.

    아무튼 그렇게 2010년 부터 줄곧 봐왔고, 

     2011년 11월경 가입을 하게 되었죠 저도 재밌는 글과 댓글로 관심?을 받아보고도 싶었고, 오래 방문하기도 했으니까요

    물론 로그인은 잘 안했지만, 매일 봤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몇년간 꾸준히 봤네요.

    뭐 앞서 말한 가입한 계기처럼 저도 베오베 가보고자 별짓 다해본거 같아요

    이상한글? 좀 민망한그런것? 으로도 올려봤다 지우기도 하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당시에는 9gag가 재밌는 소스가 많아서 그걸 올려서 베스트? 까진 가본거 같네요

    역시나 베오베는 아무나 가는게 아닌것 같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댓글은 푸르딩딩이라고 하잖아요? 푸르딩딩+메달 여러개 받아보기도 하고싶어서. 댓글쓰고 그랬던것같네요.

    아! 그리고 글을 쓰다보니 생각났는데 노시팔님! (닉네임 언급해도되려나..) 그당시 좋은 컨텐츠 감사했습니다!

    연예인 짤방, 사진 같은거 아마 므흣한것도 있었던거같은데 그당시 인생의 낙이였습니다ㅋㅋㅋ

    언제부턴가 활동을 안하시게되었지만, 항상감사했습니다.
    (검색해보니 2013년 까지 활동하신것같더라구요)

    그리고 동물의피님의 질좋은 컨텐츠로 킬링타임 엄청했습니다 ㅋㅋㅋㅋ

    당시에 베오베킬러셨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동피님 댓글이나 등장하면 엄청난반응이..

    또 다른 반증으로 비슷한 닉네임으로 만드는 분들도 많았었죠?

    혁신적인 짤방으로 눈호강시켜주셨던 문득구름이다님도 생각이 납니다!

    검색해보니 2222일 되셨다고 글을 올리신걸 봤습니다.

    축하드리면서 그당시 쩌는 짤방으로 댓글캐리 푸르딩딩킬러셨더라죠? ㅋㅋㅋ

    감사했습니다.

    아!! 그리고 정다정님도 생각이나네요!

    제가 한창 오유하던 어느날 방문을 안하시게 되었지만,

    기억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요리 만드시는거 재밌게 편집해서 올려주시고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토끼 거북이 등등 나왔었나요? 거북이가 동생이였나..)

    다정님께도 재밌는 컨텐츠로 저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주심에 감사했습니다.

    끝으로 저도 자야하니 마지막 이야기를 하자면,

    2010년 부터 슬픈이야기..행복한이야기,,재밌는이야기등.. 올리셨던 오유분들~!

    지금쯤 어떤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나요?

    고민을 안고있던 분들을 다 추억이 되셨는지.

    행복하다고 이야기 하시던 분들은 많은 추억들을 만들고 계시는지~!

    다 너무 궁금하지만, 모두들 좋은 시간 보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느샌가 오유와는 멀어져 지내고 있어 한편으론 아쉽지만,
    다들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을테니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다시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모두들 행복했으면 좋겠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들 안생겨요~!






    오유1기생의 꼬릿말입니다
    언급하진 않았지만, 

    그당시 왕성한? 활동을 하시던분들은 이름만 봐도 생각날것같네요!

    그분들깨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바보 운영자님도~!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4/07 03:39:40  103.22.***.133  데자와  764195
    [2] 2018/04/07 12:04:37  155.230.***.187  아하실  732672
    [3] 2018/04/08 05:19:57  118.223.***.106  마리키티  54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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