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스 썰
동네 버스를 타고 시내를 가능 중 맨 뒷자리에 앉은 나
다음 정류장에서 유치원생 남아와 엄마가 타고 뒷좌석에 앉아 출발하는데 꼬맹이가 갑자기 코를 부여잡고 인상찡그리면서 엄마한테
"엄마 방구 꼇지?"
순간 빵 터짐을 참으며 혼자 끄윽끄윽 ㅋㅋㅋㅋㅋㅋ
2. 백화점 썰
휴가나온 나는 어머니와 백화점 쇼핑을 나갓고 쇼핑중 지하1층 반찬코스를 지나가며 어머니가 둘러보시길래 쭈뼛하고 잇다가 이름모를 반찬을 집어먹기 시작함.
아주머니가 반찬 맛있냐며 물으며 아드님 잘먹는데 하나 해가시라는데
엄마 왈 " 아휴 아니에요 얘가 군대휴가나와서 이러네요 "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12/27 20:37:32 121.145.***.237 키에리엘
665907[2] 2017/12/27 20:53:04 182.209.***.38 The맑은내일
207477[3] 2017/12/27 21:24:45 124.28.***.215 낙화는유수에
275777[4] 2017/12/27 21:36:22 121.175.***.85 도리캄
323950[5] 2017/12/27 22:52:44 180.71.***.86 변화심리학자
709375[6] 2017/12/27 23:13:30 107.77.***.98 해포
223963[7] 2017/12/28 08:56:55 175.215.***.106 행복의숲
762019[8] 2017/12/28 21:44:11 121.146.***.31 뜬금질문러
21660[9] 2017/12/28 22:24:05 121.170.***.78 반신
125052[10] 2017/12/29 12:58:38 175.223.***.134 둘째
9985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