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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빵녀는 하루카를 지칭하는겁니다.
만일 하루카를 너무 좋아하시는 분이나
스압을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과감하게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극 연습이 끝나고 싱나는 휴식시간을 가지는 미퀴와 빵녀
일단 연출가 뒷담을 까는중
하루카 "미키가 있어서 다행이얌 ㅋ 나 혼자였음 못했을걸 ㅋ"
하루카 "누가 주역이 될지는 모르지만 같이 힘내자!"
미키 "그건 싫음"
하루카 "엉?"
미키 "난 주역하고 싶거등"
미키 "이건 허니가 미키한태 준 찬스라고 생각하기도하고 주역이 된 나를 허니한태 보여주고싶어!"
미키 "그니까 넌 집에가서 쿠키나 구워 X년아"
쿠키 구우러 가는 빵녀 아니 하루카
돌아가면서 생각해보니 겁나 빡침
외톨이
텅텅
도와 줄 치하야도 없다
P "아 미키 말씀이시군요? 알겠습니다!"
.....
마코토 "꺼져"
요즘 잘나가는 아키..아니 유키호
...ㅅㅂ
어린X들이 더 잘나가니 삔또 쌍함
그리고 아까 미퀴한태 당해서 더 기분 나빠짐
생각해보니 다 이 년 탓
멈칫
"이러다가는 다 죽일지도..."
퇴근 지문도 찍고 프로듀서도 만나 마음을 진정시킬려고 사무실에 온 하루카
하지만 그곳에 있는건 사장님뿐
사장 "빨랑 지문 찍어라 시간 넘어도 추가수당 안나오니까"
다음날
발연기중인 하루카
연출가 "연기가 여전히 발연기구나 수준평가 F를 주지"
하루카 애매한듯
미키 짱짱
하루카 "ㅅㅂ ㅈㄴ 깐깐하네"
힘빠져서 축 늘어진 하루카
번쩍
?
와 종나 잘하네?
하루카 (아 저...잘하긴 하네)
미키 연기 보고 조낸 풀죽음
시간은 흘러흘러 쉬는 시간
왕따마냥 혼자 쉬고있는 하루카
미키 겁나 열정적
그거 보고 또 기력 떨어짐
그때
프로듀서 "여~"
천사왔다!
그의 마지막이 될뻔한 도라야끼
왕따인 하루카 옆에 신경써서 앉는 프로듀서
좋아하는 남자가 왔는데도 존나 뚱하네
나였으면 핥핥거렸을탠대
프로듀서 "고민있니?"
말못하고 우물쭈물
프로듀서 "천천히 말해"
방긋
아 프로듀서 천사내요 결혼해줘
아무튼 이제 말할려는데
머리에 달린 촉수로 귀신같이 허니를 감지하고 달려온 미퀴
미키 (저 X은 왜있데?)
미키 (뭐 쿠키머신 따위 상대 안됨ㅇㅇ)
하루카 옆에서 조낸 알콩달콩
하루카 옆에서 질투 터질라하지만 존나 참는중
그래도 우리 후로듀사는 신경쓰이는지 힐끔 바라봄
프로듀서 (뭐 맨날 저러니까 내비두자)
터지기 직전 가짜 미소
((연극 주연도 뺏기고 프로듀서씨한태도 달라붙고..프로듀서씨는 내껀대..))
이 때 그녀의 머릿속에는 어떤 무서운 생각이 지나갔을까
((좋아 결정했어!))
((내것이 아니면 죽이면되))
((아니지 죽이면 거기서 끝이니 불구로 만들어서 평생 수발을 핑계로
영원히 나의 곁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겠어))
질투의 화신이 되어버린 하루카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니 당황한 프로듀서
프로듀서 "왜 그래 하루카"
한발짝
두발짝
점점 더 멀어지나봐
하지만 이제 곧 가까워 질꺼야
프로듀서 "하루카!!!"
버둥거리는 연기 작렬
하루카 팔힘으로는 충분히 등반가능한 레베루
하루카 ((빨리..와라))
걸림
으오아와앗
?
뭔가 강한 힘을 감지한 프로듀서
잠깐 이건 시발!
허잇짜
가뿐하게 위치 체인지
연기력
폭ㅋ
발ㅋ
뭔가 이상함을 감지한 미퀴레이더
후우후우
결과는?
역시나..
계획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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