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인터넷이 있는 사진으로 비슷하게 만들어 봤는데요
저기 왼쪽 노란부분이 뽑고 난후 이번에 임플란트하려고 하는부분이고 그 위에 빨간선으로 표시해놓은 부분 보시면 윗어금니가 아래로 조금 내려와 있는상태입니다.
아래 어금니 뽑고 한 일년정도 방치해서 위에 있는 어금니가 조금 내려앉은 경우라고 하는데요
임플란트를 하면서 윗니도 갉아내야 한다는데 ..그부분이 좀 불안해서요
왠지 생니를 억지로 갉아내는거 같은 느낌이
임플란트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또 올라가서 자리잡지 않을까요?;;
그 내려앉은 윗니가 지금 금으로 씌운 상태인데 갉아내고 나면 또 씌어야해서 그 추가 비용만 30~35만원정도 된다네요 .
비용보다도 괜히 멀쩡한 이를 갉아내서 약하게 만드는건 아닐지 제가 잇몸이 안좋은 편이라 이가 약해서 걱정이 많네요 .
그래서 임플란트할때도 잇몸이 약해서 뼈 심은 후에 하구요 .
윗니를 갉아내는게 맞는걸까요?
그럼 윗니에 씌어져있던 기존의 금조각들은 달라고 하는게 맞는건지 아님 그냥 병원에서 처리하게 하는게 좋을까요
의사선생님은 처방전?만 써주고 횡하니 가버리고 그처방전대로 병원실장님?한테만 설명을 듣다보니 뭔가 의료적이기보단 상술같이 느껴져서 조금 불안하네요 안그래도 이빨수술이라 무서워죽겠는데 ㅜㅜ
윗어금니 갉아내는게 맞는걸까요?
다른병원가서 물어볼까도 싶은데 저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애매해서 여기에서 먼저 조언구해봅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