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dc2291c6352f357d127c126e21e5c232.jpg"></P> <P>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fe6ff85ecb62d1947d1946f558bd80a1.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92d3f2d68b429a639cd8a86fdef9aada.jpg"></P> <P style="TEXT-ALIGN: left"></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경기 시흥시 과림동 과림저수지에서 떡붕어 수만 마리가 집단 폐사해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BR><BR>7일 농어촌공사와 시 등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5일 오후 4시께 과림저수지에서 떡붕어 수만 마리가 떼죽음 당했다는 </P> <P style="TEXT-ALIGN: left">신고를 받고 직원 40여 명과 보트 2대 등 장비를 동원해 폐사한 떡붕어를 6일부터 이틀동안 수거했다. <BR><BR>보도에 따르면 시흥 저수지 떡붕어 떼죽음의 양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했다. </P> <P style="TEXT-ALIGN: left">23㏊ 저수지 물 위를 가득 메웠으며, 수거량만 4.5t에 달했던 것. <BR><BR>농어촌공사는 떡붕어 아가미와 비늘 등을 확인한 결과 독극물이나 악성 폐수 유입에 따른 바이러스 감염은 없었다고 밝혀 </P> <P style="TEXT-ALIGN: left">원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집단 폐사는 겨울철 저수지가 얼면서 용존산소량이 부족해져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P> <P style="TEXT-ALIGN: left">저수지내 떡붕어 개체 수가 급증한 것도 원인으로 꼽혔다. 과림저수지에서는 10년 전에도 이 같은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P> <P style="TEXT-ALIGN: left">3년 전에는 인근 물왕저수지에서도 떡붕어 수만 마리가 떼죽음한 적이 있었다. <BR><BR>떡붕어는 다른 종에 비해 예민해 주변 환경에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시와 농어촌공사는 정확한 폐사 원인을 </P> <P style="TEXT-ALIGN: left">파악하기 위해 물과 토양 시료를 채취해 관련 전문 업체에 분석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style="TEXT-ALIGN: left"><중략></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기사 - <a target="_blank" href="http://www.vop.co.kr/A00000607190.html">http://www.vop.co.kr/A00000607190.html</A></P> <P style="TEXT-ALIGN: left"><BR><BR></P>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