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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르투갈의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16강전이 펼쳐진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만난
유럽 스카우트 관계자들은 “많은 유럽 에이전시 담당자들과 스카우트들이 한국의 조별리그 3경기를 살펴봤다.
특히 이승우와 백승호(FC바르셀로나B·2군)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우의 경우 맨체스터시티가 ‘스카우트 콜(Call)’을 했다”고 귀띔했다.
출처 | http://sports.donga.com/3/all/20170531/846631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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