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환보사로 일하고있는 돼징업니다
ER에서 근무하고있어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데
어제 한 병동에 입실가려고 환자분 모시고 올라갔더니 학생쌤이 비타오백 한병을 주셨어요
감사하다 하고 잘 마시고 오늘도 똑같은 병동에 올라갔는데 오늘은 초콜렛을 주시더라구요...세상 맙소사
이거 크리스마스에 같이 보내고싶다는 뜻이죠?
제가 먼저 고백을 할까요
첫만남부터 아이 계획을 말하면 어쩌죠?
전 딸이좋은데 아들 낳자고하면 아들을 낳아야하나
신혼여행은 어디가 좋을까요?
결혼은 소소하게 해야지
집은 병원근처에다 얻을까요?
제발....이번 크리스마스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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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2/13 13:31:33 118.131.***.43 게썅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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