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gorabbs1.media.daum.net/griffin/do/debate/read?bbsId=D117&articleId=57339 원 출처는 잘 모르겠고 다음 아고라에서 퍼왔습니다.
[[ 디워를 까는 세력을 충무로가 아니다! 우리는 헛발질했다. ]]
일단 글이 길어서 존칭을 생략합니다. 양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우리는 디워 안티들이 바로 질투의 화신인 충무로 세력이 주축이라고 몰아세우며 인터넷상에 거대한 악플 전쟁을 치르고 있어.
그런데 충무로 세력이라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일괄되게 충무로 쪽으로만 비난의 화살을 돌리면서...
정말 다른 누군가 또다른 세력이 있을 거라는 의심은 전혀 아무도 안하는게 이상하지 않아?
정말 충무로 세력일까?
바쁜 걔네들이 하루종일 디워 까려고 악플 알바를 고용?
충무로가 정말 디워 악플 세력이었다면 이렇게 여론이 험악해지는데도 계속 악플을 달겠어?
뻔히 자기들이 욕을 먹는데도?
게다가 충무로를 비난하는 수많은 의견에 전혀 반박 댓글이나 변명조차 없다.
악플러들은 충무로에 관심조차 없다는 말이다.
이상하잖아.
게다가 아예 누군가가 계속 충무로 쪽으로만 화살 몰이까지 하고있다.
그쪽으로 확실히 밝혀진 것도 아닌데 말이다.
냄비 넷티즌들이야 얼씨구나 하고 우루루 따라가지....
게다가 디워에 대한 포털 싸이트의 베스트 글들을 보라.
심형래 감독님을 까는 글 아니면...충무로 세력을 까는 글들이다.
다시 말해 둘다 깐다.
보이지 않는 세력이 두마리 토끼를 쥐고 흔든다는 것이다.
공정해야할 언론마저도 충무로 쪽으로 혐의를 돌리는 이유는 뭘까?
그렇다. 언론도 디워 안티 세력과 한패이다.
그렇다면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모든 인터넷 신문과 포털 싸이트 게시판에는 이상하리만큼 디워를 죽어라고 까는 세력이 있다.
이유도 없고 내용도 없다.
게다가 악플을 읽어보면 디워를 본 사람들도 아니다.
디워 개봉이 지금 3 일차인데...
보지도 않고 죽어라고 욕하는 이유는 뭘까?
여배우가 좀 못생기고 연기 어설픈 것 빼고는 이렇다할 큰 단점을 찾을 수도 없는 디워와 무슨 살인 강간 죄를 저지르고 나라를 팔아먹은 것도 아닌 애국자 심형래 감독이 왜이리 여론 몰이에 의해 험악한 욕을 먹는 걸까?
정작 디워 영화를 보면 소품 하나하나에 심형래 감독님의 나라 사랑이 담겨있다.
뉴욕 경찰차까지 대우차....곳곳에 한국화...뉴욕 골동품 가게의 한국 물건들...
그런데도 연쇄 살인마 유영철에게조차 하지 않은 욕설이 악플러들에게서 쏟아지는 이유는?
이제까지 악플 전쟁으로 몸살을 앓은 거대한 사건들....
그 뒤에는 반드시 종교, 정치, 지역감정이 존재했다.
이 세가지 중 하나라도 개입되지 않으면.... 집단적인 인터넷 충돌은 절대 없다.
연쇄 살인마. 유영철에게 죽어라고 악플 다는 사람 본적 있나? 신창원에게는?
만약..... 이번 피랍자들이 기독교가 아니었으면 이토록 언론이 감싸고 설쳤을까?
김대중 정권 시절에 신지식인으로 발탁(?)되어 온 국민의 기대치를 모았던 심형래 감독...
하지만 수준이 다소 떨어지는 결과물인 용가리로 인해 그는 국민의 쓴소리를 들어야 했다.
물론 그를 흉보고 비웃는 이는 있었어도 지금처럼 죽어라 욕하지는 않았었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이렇게 심형래 감독이 죽도록 욕을 먹고 있는 것일까?
심형래 감독이 욕을 먹기 시작하던 것은 제작년 이맘때이다.
아랫 글을 보면 참고가 될까?
http://idoo.net/?menu=talk&sub=happy&mode=read&no=164 이제 알았나?
맞다.
바로 그들이다.
인터넷에서 가장 악랄하게 사람 하나 매장시키는 전문 집단...
바로 그들.....기독교 세력인 황까다.
그 때 황우석 박사 매장시킨 실력으로....
지금 황우석 박사 지지성명을 낸 심형래 감독을 매장시키려 하고있다.
하필 개봉 직전에 언론에서 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에 터뜨린 심형래 감독 학력 위조 사건...
왜 하필 그 때일까?
뭐 사실 위조도 아니다. 고대 입학해서 실재로 1년 다니다가 도중에 그만 둔것일 뿐...그리고 고대 대학원은 마쳤지...
하지만 그런건 언급도 안하고 마치 학력 사기꾼으로만 몰고 있다.
언론에서는 디워 개봉날 [심형래 학력 위조!] 라고 메인에 크게 터뜨렸다.
이런 상황....왠지 낯익지 않나?
그렇다...
황우석 박사 까던 사건때 여론이 황박사쪽으로 기울자 수세에 몰린 언론이 급기야 황우석 박사의 불륜, 횡령, 땅투기 등..
있지도 않은 [카더라] 조작 기사를 타이틀에 내걸어대서 밟아대던 그 솜씨다.
그들이....아주 몇일째 죽어라고 심형래 감독만 까댄다.
그 뿐 아니야.
디워에는 불교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용, 불상, 절, 승천, 환생, 여의주, 스님 등....
기독교인들이 뒤에 숨어서 악다구리로 까댈만한 요소들도 충분하지....
성경에 따르면 승천은 주님만이 할 수 있고 불상과 스님은 이교도고 여의주는 토속신앙, 환생은 기독교의 예수천국 불신지옥 교리를 완전 뒤엎는 것이지.
이것 저것 다 보태져서 심형래 감독은 이제 기독교 광신도들의 적이야. (예외는 있겠지.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하는 정상적인 기독교 교인들...)
물론 황우석 박사와 심형래 감독을 매장시킨 세력들이 다 기독교(개신교)는 아니야.
차이가 좀 있어.
황박사를 매장시킨 이유가...
의사들은 황박사 배아세포 연구를 자신들이 대신하는게 목적이고..
천주교는 천주교 생명윤리에 어긋나는 배아줄기가 사장되고 그 자리에 그들의 성체 줄기 연구가 자리잡게 하는게 목적이며...
기독교(개신교) 는 .....좀 어이가 없는 이유로 황박사를 까댄다.
그건 바로 황박사가 했던 말 [신(여호와)이 못한 일을 내가 해내겠다.] 때문이야.
기독교 광신도들이 뒤집힐만하지...
그렇지 않아도 불교에서 국민 영웅이 나왔다 하니 기독교 여기 저기서 잡아 먹으려 하던차에
얼씨구나 좋다 하고 죽이기에 나선것이고...
하필 그때 심형래 감독은...
황박사님울 적극 지지한다는 팬레터 서한을 공식적으로 보내면서, 황까들을 까는 글까지 실었으니...
여기 -->
http://idoo.net/?menu=talk&sub=happy&mode=read&no=164 우리나라 모든 언론을 기독교가 꽉 잡고 있는 마당에...
심감독이 버틸 방법이 없지...
황박사도 죽였는데...
그깟 영화 감독하나 죽이는건 언론에게는 일도 아니야.
앞으로는 어떤 일이 더 벌어질지 나도 모른다.
지지 기반이라고는 넷티즌과 기술력 하나 밖에 없는 심형래 감독이
떼거지, 패거리, 이지매, 광신도 문화가 자리잡은 한국에서 어떻게 더 성장할지 심히 걱정된다.
외국에서는 황박사 사건을 뭐라고 하는줄 알아?
에효.....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3&article_id=0000515939§ion_id=102&menu_id=102 마치 피랍자 23 인 기사 쓰면서 외국 신문에서는 [전도단]....국내 신문에서는 [봉사단] 이라고 상반되게 쓰는 꼴이다.
심형래 감독에 대한 기사도 외국 언론과 국내 언론이 180 도 다르다.
외국은 호평인데 국내 평론가들은 비난 일색이지....
그런데 정말 안티 심형래의 일등공신은 따로있어.
황우석 죽이기 일등공신인 말빨제왕 진중권....
그가 아니였으면 황우석 죽이기는 거의 불가능했겠지...
그런데....2 년전 심형래 감독님이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는 글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그러자 훗날 디워 개봉 몇주 전....기다렸다는 듯이 진중권이 심형래 감독을 모신 방송 토론에서 심형래 감독님을 사기꾼이라고까지 묘사했다.
영화 때문에 엄청 바쁜 감독님을 방송에까지 끌어온 뒤 한다는 소리가 사기꾼?
참고로 진중권 부친은 목사님이고...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에 관한 진중권의 영화평을 보자면...
섬뜩할 정도로 광적인 그의 기독교 맹신을 읽을수가 있다.
나는 그가 하는 칼럼의 내부에는 기독교 교리가 버티고 서있음을 자주 느낀다.
진중권은 자신과 입장이 다른 사람에 대한 인신공격의 대가이고 황박사 지지 신문인 서프라이즈 회원의 분신 자살마저 비아냥거린 사람이다.
내 생각에 그에게 있어 자신이 맹신하는 주님을 모독한 황우석 박사를 이 사회에 살려둘 이유는 아무리 찾아도 존재하지 않을 듯 싶다.
종교적 이유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매장되었는지 또다른 예를 들어볼까?
지율 사건...
안티 지율 운동이 왜 그리도 극랄하게 벌어지고 있을거 같아?
전 언론과 악플러들이 힘을 모아 지율을 매장 시켰지...
살인범 유영철에게도 시큰둥하던 악플러들은...
지율에게만 떼거지로 몰려서 성적 모욕을 유발하는 쌍시옷 욕을 퍼부었고 포탈은 삭제도 않했어.
그렇다면 그 악플러들은 도대체 누굴까?
청정산 굴착을 맡은 개발 업체? 동네 주민? ...
천만에....안티 지율 까페는 목사가 운영해. 들어가보고 알아냈어.
그런데....기독교가 처음부터 지율을 까진 않았어.
지율을 기독교 단체가 까기 시작한건 지율이 단식 투쟁하면서 단식일 100 일을 넘긴 후부터야.
성경에 예수가 49 일 단식 했다고 나오지?
그런데 예수의 기록을 두배 이상 깼으니 전 기독교인들이 광분할만 하지...
조선일보 대표 조갑제 장로님께서는 기자들에게 지율 까는 기사를 내라고 아예 공표까지 했으니까.
http://www.naturepeace.net/technote/read.cgi?board=guest&nnew=2&y_number=789 그 다음은 예상이 가지....
전국 교회에서 목사들이 신도들에게 지율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그 많은 870 만 기독교인들은 인터넷에서 악플로 지율을 조지기 시작한거야.
물론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나도 무교지만] [내가 기독교는 아니지만] 이라는 말은 반드시 첨부하여 욕질을 하지. 일반 국민 여론인양...
그들은 기독교 논리로 인해 자신들이 하는 악랄한 행동에 대해서도 기독교가 반사 욕먹을까봐 절대 기독교 간판 못내건다.
거짓말 같다구?
글쎄....아래 들어가서 밑줄친 부분만 봐봐.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eligion&page=&keyword=&no=150909&k_type=&search_pos= 하물며 심형래 감독이 무사할리가 있어?
기독교는 그 밖에 임성한, 도올 등 기독교에 대해 한번이라도 비판한 사람들은 죄다 인신공격 악플로서 응징하지...
끝도 없어...
작가 임성한은 5 년전 기독교에 대해 드라마에서 쓴소리 한번 했는데 지금까지 악질 악플러에게 시달린다.
안티 임성한 싸이트에 들어가서 기독교 흉보면 바로 강퇴! 운영자와 회원 대부분이 기독교야.
암튼 심형래 감독에 대한 내 글은 여기까지야.
하지만 내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아무 죄도 없이 디워까로 몰려 지금도 엄청난 비방에 시달리고 있는 불쌍한 충무로 영화계에게 더이상 돌을 던지지 말라는 거야.
나도 인터넷 기자인 친구놈에게 직접 듣기 전까지는 깜빡 속았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디 워] 가 망하길 바라는 충무로 영화인은 아무도 없어.
[디 워] 가 망하면 쇼박스는 제작사로써는 문을 닫게 된다.
그럼 충무로에 일거리가 줄어들고 따라서 [디 워] 가 망하면 영화인들 동시자멸하는데...왜 반대를 해?
요즘 한국 영화가 어떠냐면....걔네는 지금 극장도 못잡아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어. 불쌍하잖아.
걔네가 비록 지금까지 저질 조폭영화로 국민 등처먹긴 했지만 그래도 우리 한국 영화계잖아.
잘되라고 빌어줘야지.
아무 죄 없는 심형래 감독을 죽이려는 세력처럼 우리도 아무 죄도 없는 충무로 영화인들을 죽이고 있다.
이제까지 아무 근거 없이 죄없는 충무로를 디워 안티 세력의 주체로 몰아 잔인하게 난도질한 넷티즌들...
당신들이 이제 그들에게 사과할 차례다.
마지막으로........ 진중권씨에게 한마디 더 하겠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했다.
다시 말해서 칼에 찔린 상처보다 어이없는 악성 비난 글 때문에 매장당한 사람의 상처가 훨씬 큰 것이다.
처음에 안티 조선운동 하는 것을 보고 나는 당신의 팬이 되었고 적극적인 지지자가 되었다.
그런데.....적과 오래 싸우면 적과 비슷해진다고 했던가?
당신이 요즘 쓰는 글들은 당신이 그토록 안티하던 조선일보의 글과 너무나 비슷해졌다.
상대 약점만 헐뜯고 후벼파고 어거지쓰고 [카더라]로 매장시키고...
이제까지 당신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무조건 글로서 난도질하기 바빴는데
이제는 기독교적인 논리를 접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글을 쓰라.
우리는 글빨이 딸리고 당신은 글빨이 강하다.
그럼 당신의 맹공격에 방어도 못하고 상대는 그냥 칼에 찔려 죽는 수 밖에 없다.
얼마나 비겁한 싸움인가?
당신만 칼을 들고 있는데 공정한 싸움이 되나?
최홍만이 초등학생과 싸운다고 생각해봐라.
이기고 자랑스럽겠나....
죄없는 사람들을 제발 가만 좀 놔둬달라.
★펌 글입니다..널리 알려 주세요.
세상에 아주 악랄한 집단이 있음을 널리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사악한 자들입니다.
-----------------------
판단은 개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