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대낚시Tip - 가격 : 좌대 4만원(낚시하는사람),동반 어른2만원,어린이1.6만원(낚시안하는사람) - 낚시시간 : 오전7시~오후5시까지 - 입어(물고기 넣어주는시간) : 오전 9시~ 오후 1시 (2번) - 물고기종류 : 우럭,도미 - 피팅타임 : 물때에 따라 다르지만, 입어 후 5분내외 입질이 가장활발함 - 편의시설 : 컨테이너,화장실,바베큐가능,회뜨는데 마리당1~2천원, 매운탕무료(12시정도) - 장비 : 굳이 갖고갈 필요는 없다.이곳에가면 2천원정도에 낚시대와 채비를 해준다. 하지만, 낚시대가 좋은것이 아니라 입질이 왔는지 안왔는지 잘모르기때문에 갖고가는게 좋다. 기타 : 독좌대(10인 40만원) : 입어된 물고기 싹 다 털어서주고 물고기 양이 다르기때문에 입질 자체가 다름 |
2015년 5월 24일 새벽4시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친구를 데리러 유성으로 출발했다. 새벽 5시 친구네집에서 유성 IC를 타고 태안으로 출발.. 새벽 5시30분정도가 되자 대낮처럼 해가 떴다. 도착시간은 6시 20분 정도되었다.
선착장에 도착한 우리는 잠시 채비를 위해서 슈퍼마켓으로 갔다. 컵라면 지렁이,오징어,바늘(우럭용,도미용)를 구입하고 해인좌대에 전화하였다.
낚시는 이렇게 자리가 표시되어있다. 하지만, 여기저기 옮겨 다닐 수 도있다. 저기 배 부른 임산부께서 첫수를 큰 도미로 하셨다.
낚시대를 바다에 넣어두고
남들이 잡는것만 바라보았다. ㅠ.ㅜ
이 님께서는 도미를 인증하였다.
난 세월을 낚을 뿐이다.
이윽코 점심시간은 왔고 도미1마리,우럭 2마리를 회를 쳤다. 비록 내가 잡은녀석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어줬다. 3마리가 둘이 먹기에 모자라다니..
매운탕은 주방에서 냄비에서 퍼갖고왔다.
그리고 관망 중.. 고수는 여유가 많다.
그때쯤 잡아준 우럭 1마리 그리고 철수 전 1마리 총 2마리로 조과끝
낚시가 끝나고 해산할때쯤 멍멍이 한마리가 내눈에 들어왔다. 엄청 귀엽;;
멍멍이 사진을 찍고 있으니 자기들도 한장 찍어달라고해서 찍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