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들 앞에서는 정말 가녀리고 여성스런 여자들도 은근히 추접스럽다ㅡㅡ;
(집에가면 방구는 물론 벽에 코딱지가 즐비하기도 하다.이것은 그녀의 가족만이 알고 있다)
2. 여자들 대부분은 남자들이 상상하고 있는 예쁜 잠옷을 차려입고 자지 않는다
(사실 잠옷이란 자체도 없다. 입어서 편하면 잠옷이다.
나는 보통 쫄바지나 내복바지를 매우 애용한다.
위 아래 하나씩만 입고 자는여자들도 많다^^;)
3. 여자들 90%이상이 자신이 그럭저럭 생긴 얼굴이라 생각한다
(남들 앞에선 외모에 자신없는척 하지만 집에가면 거울보면서 별 공주짓은 다한다)
4. 다시는 남자에게 속지 않는다고 다짐하면서도 또 다시 믿어버리는게 여자다
(여자는 평생동안 그러면서 산다)
5. 이쁜여자가 눈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슈렉같이 생긴 남자한테 은근히 잘 넘어가는 것도 이쁜여자다
(퀸카일수록 더 외로운법.
그리고 여자들은 자기를 추켜세워주고 정말 잘해주는 남자에게는 넘어가기 마련이다)
6. 남자한테 이쁘다는 말 듣고도 싫어할 여자는 이 세상에 하나도 없다
(할머니 조차도 그렇다ㅡㅡ;;한편 남자에게서 그런말을 들었을때
과연 진심으로 한말인지 예의상 한말인지를 골똘히 생각한다
첨부;여자들이 젤 싫어한는 말은 얼굴크다는 말과, 나이들어보인다는 말이다)
7. 여자는 언제나 착각의 늪에 빠져있다
(남자가 조금만 자기를 쳐다봐도 의식하기 마련이다..하지만 금새 착각이였다고 깨닫는다
그러나...딴 남자를 보며 또 다시 착각한다 ㅡㅡ;; )
8. 여자의 자존심은 본능에서 오는게 아니라 고도로 훈련된 두뇌게임을 하는것이다
(여자들이 어릴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듣는 소리가 "자고로 남자는 튕기는 여잘 좋아해~,
여자는 튕겨야 제 맛이지.."라는 소리다..튕기고 싶지 않아도 억지로 튕겨야 하는게 여자다)
9. 헤어졌을때 더 미련을 갖는건 여자지만 딴 남자를 만나서 더 잘 적응하는것도 여자다
(대부분의 연애 레파토리는 이렇다. 처음엔 남자가 여자에게 대쉬를 해서 사귄다
첨에는 남자가 무지 잘해준다.여자가 귀찮을 정도로..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는 식어가고 여자는 그러는 남자가 더 안달이 난다..그래서 감정 조절이 안되서
더 매달리기도 한다. 그러면 남자는 정이 떨어진다. 그래서 잠수를 탄다
여자는 울며 겨자먹기로 깨자고 한다. 남자는 금새 딴 여자를 만난다
여자는 노래를 들으며 울기도 하고, 술을 마시기도 하며..매일을 우울하게 보낸다
그러다가 다시 딴 남자를 만난다<이 남자는 진짜라 믿는다>
그때쯤 전 남자친구는 새로 사귄여자친구가 예전 여자친구와 비교가 되서
자꾸 옛 여인이 떠오른다
그때쯤 옛 여자친구는 새로 사귄 남친과 매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옛 남자에게서 연락이 오지만 여자는 이미 마음을 정리한 상태다)
10. 여자는 '남자는 짐승이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사실 짐승이 아닌 남자는 재미 없어 한다
(여기서 짐승은 변태를 말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이 성욕구를 가진 남자를 말한다. 여자들도
어느정도의 스킨쉽을 원한다)
11. 남자들이 이쁘다고 하는 여자를 여자들은 안 이쁘다고 한다
(남자들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귀엽게 생긴 여자를 이쁘다고 하지만
여자들은 이목구비 뚜렷하게 생긴 여자를 이쁘다고 한다)
12. 여자들은 이쁜 여자를 은근히 경계한다
(이쁘고 말없고 자존심 센 여자는 친구 사귀기가 힘들다. 왜냐면 여자들이 싫어 하는 타입이기
때문이다. 즉 남자들한테 인기있는 그녀는 여자들 사이에서 왕따다.
여자들은 그런 타입의 여자는 차갑고 도도하고 싸가지없을 거라
단정지어 버리곤 친하려 들지 않는다
또 그런 여자들은 언제나 슈렉인 여자와 함께 다닌다.
그건 보통인 여자들은 그녀와 함께 하기 싫어 하지만
진상인 여자는 그녀를 함께 함으로서 일종의 대리만족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건 중,고,대를 불문하고 성립한다. 첨부;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여자는 얼굴은 개성있고
잘 망가지고,매우 코믹하고, 매우 터프한, 즉 남자들이 매우 싫어하는 여자다)
13. 여자와 남자가 데이트 혹은 소개링을 하고 있을때
잠시 남자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여자는 거울을 보며 파우더를 찍어 바르기에 정신없다
(확인하고 싶다면 화장실 간다고 해놓고 몰래 숨어서 지켜보길..
단 아직 잘 보여야할 단계, 즉 가망성이 있는 커플에게만 해당된다.
이미 오래된 연인이나 상대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면 안 그럴수도 있음)
14. 여자들은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여우고 더 지능적이다
(남자들이 여자를 여우라고 생각할때 여자들은 이미 남자가 그런생각을 갖고 있는걸 알며
더 앞서나가서 상대 남자가 그런걸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파악해서 강도를 조절한다)
15. 여자의 맘은 정말 갈대다
(여자가 쇼핑하자고 하면 웬만하면 거절하는게 좋다)
16. 울며 불며 매달리다가도 한번 돌아서면 무서운게 여자다
(여자가 한번 맘이 돌아서면 다시 되돌리기 힘들다)
17.여자들이 데이트 할때 입고 나온 옷이나 헤어스탈일이 그냥 그냥 그렇게 보여도
그것은 심여를 기울여 고른 옷이며 심여를 기울여 만들어낸 헤어스탈이다.
(여자들이 꽃단장하는 시간은 그 남자를 좋아하는 것과 비례한다)
18. 여자들도 남자를 보면 속으로 앙큼한 상상을 한다
(앙큼한 상상의 강도는..그 여자의 나이와 비례한다)
19.여자들 사이에서 의리있는 우정은 성립하기 힘들다
(사랑 때문에 흔들리는게 여자의 우정이다)
20.여자들의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필요에 의한 경우가 많다
(앞에선 친한척 해도 뒤에서는 호박씨까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생활하는데 필요한 존재라면 싫어도 철판깔고 가식떨며 친한척 한다)
21. 여자는 집에서 진짜..밥솥채 들고 먹기도 한다
(남자보다 먹는걸 밝히는게 여자다. 자다가도 라면이 생각나면 벌떡일어나서 끊여먹는다)
22.여자는 가끔씩 자신이 뮤직비디오나 드라마속의 비련의 여주공인인듯 착각한다
(주위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그런 흔하게 있을법한 이별인데
본인은 그것이 자기만이 겪는 슬픔인냥 티비속 여자들 처럼
혼자 처량맞게 울며, 길거리를 거닐며 혼자 고독을 씹는다
즉, 필요이상으로 슬퍼하고 감성적이 되버린다)
23. 여자가 남자앞에서 애교떨고 내숭떠는거 보면 뒤에서 별 욕을 하면서 씹지만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남자앞에서 그러한 능력(?)을 발휘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흠찟 놀라곤 한다
24.여자들끼리 있을때, 그녀들이 큰 소리로 떠들고 웃는다는건
주위에 괜찮은 남자가 있다는 것이다
(지하철이나, 호프집에서 보면 그렇다. 그건 그 남자의 시선을 받기 위함이다)
25. 겉으론 말라보이는 여자여도 숨겨진 속살이 많다
(특히 뱃살이나 허벅지에 살이 많다)
26.여자도 性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단, 남자보다 늦게 깨달았을 뿐이고, 겉으로 내색을 안 하는것이다)
27.남자들이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를 보며 좋아할때
속물이라고 욕하면서, 키크고 잘생긴 남자를 보며 침 흘리는게 여자다
28.남자는 다 똑같다고 말하지만 언젠간 자신만을 사랑해줄
백마탄 왕자가 나타날거라 믿는다
29.나이가 들면서 어렸을때 싫어하던 여자들의 모습으로 변해간다
(결혼안한다놓고 맨날 선볼때, 백원 이백원에 목숨걸때,
세일한다고하면 필요도 없는거 살때,
별일 아닌것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주위사람 쫄게 만들때,
히스테리 부릴때..10대 때만 해도 이런 여자들을 싫어하지만
20대로 넘어가면서 점차 그런 모습을 하고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30. 여자의 맘은 정말 알 수 없다
(나조차도 내 맘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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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22번 -_-; 완전 공감!
특히 12번에서 물론 나는 후자다. 으하핫!!
개성빼면 시체지 =_= 망가짐도 터프함도...흑흑.
하늘이 너무 좋아요♡
얘 뭐하는 애야~? 뭐~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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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
너 어느 별에서 왔니?
△ 내 저럴 줄 알았지-_-; 수다를 줄이라니;
나갈땐 핸드폰 밧데리 하나 더 예비로 가지고 나가는 센스!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의...
비가 그치고.
지금은 이제 돌아 갈 수 없어요
그대와 둘이서 보냈던 그 시절로...
좋아했던 편안한 모습이나 웃는 얼굴
지금도 눈에 떠올라요
함께 있을 때 소중한 것을
언제나 가르쳐 주었죠
누군가를 위해 행복을 바라는 일도 알게 되었어요
이제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죠 하지만 마음속에
언제나 그대가 있어요
어째서 그렇게 힘껏 잡았던
그대의 손을 놓아버렸을까요
그런 일 생각해 보아야 할 수 없지만
가끔은 괜찮은 거죠
만났던 일조차 지워버릴 수 있다면
이 외로움도 없어지겠죠
하지만 그대를 만났던 일
좋았다고 잘라 말할 수 있어요
슬픈 일이 있어도 웃는 얼굴 잊지 않겠다고
용기가 꺾일 것 같은 일이 있어도
내일은 웃을 수 있을 거예요.
석양의 하늘에 떠오르는 달
그대를 떠올리면 번져가지만
지금 웃는 얼굴이 될테니
웃는 얼굴 잊지 않아요
꽃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해바라기...
사랑하는 여름이네요. ^-^
아이들 너무 좋아요~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 ^;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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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우연히 중1때 시작...8년 혼자 외가슴앓이.
두번째 사랑으로 인한 완벽한 정리.
현재는 친구사이로서 열심히 군 복무 중.
두번째 사랑, 2006년 6월 운명처럼 시작.
마음이 닿아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기다림 한달 반.
그러나 끝내 닿지 않아 아픔. 현재 그 녀석도 군 복무 중.
그로인한...정신적 고통은 거식증과 폭식.
육체적으로는 위가 약해지고 체중감소.
현재 치료중
세번째 사랑, ...글쎄, 있을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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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바보같은 사랑만을 해왔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항상 눈물이 많았다.
그러면서도 울지 못하고 마음에만 눈물을 담는...
약하면서도 강한, 바보 같은 사람들이었어.
사랑에 후회는 안 합니다.
아픔에 후회는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말씀 좀 들어주시라고,
저의 소원이 그거였잖아요.
8년간 그 아이를 사랑했을 땐
제발 다른 사람 좀 보내달라고...보내달라고.
도통 아무도 좋아지질 않아서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는 그 녀석만 온통 마음속에 담고서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죠.
하지만 나에겐 그 녀석 뿐이었어요.
지금도 그 녀석은 좋은 애예요.
그 녀석 대신에 아파 했지만 미소가 예뻤던
그 아이를 보내준 건 저에겐 행복이고
축복이었어요.
보고 싶은데 볼 수 없고
보고 싶어서 술을 먹고
보고 싶어서 술로 그려보며
보고 싶어서 노래를 부르고
보고 싶어서 노래를 듣고
보고 싶어 병이 생기고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죠.
하지만...그런 아픔들 보다.
제가 사랑하는, 사랑했던 사람들이 행복해지게
도와주세요.
다른....그녀를.
언제부터였을까? 눈치를 채면...말야. 널 보고 있어
그칠 줄 모르는 마음이 넘치는 순간, 가슴이 아파
거리를 감싸는 선명한 오렌지빛 노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어 이렇게나 좋아하는데
단 두글자인데 네 앞에 서면 까맣게 잊어버려
서투르게나마 노력해봤지만...
사랑을 가슴 속에서 애태우기만 할 뿐
언제부터였을까? 눈치를 채면...말야. 억지로 웃으며
모르는 사이에 내 얘기만 하고 있었던 것 같아
갑자기 얘기가 끊기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이 안나..
...오렌지빛으로 물든 노을 속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그림자를 길에 그리네.
눈물이 나올 정도로 첫사랑인데
네가 평소보다 멀어 보여
지금은...눈이나 깜빡일 때가 아냐
너를 이 눈에 새기고 싶어
아직 시작되지 않았으니까 1초가 사랑스러워...
바람 속에서 흩날리는 꽃이
푸른 수면을 조용히 어지럽히듯
네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네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어 이렇게나 좋아하는데
단 두글자인데 네 앞에 서면 까맣게 잊어버려
서투르게나마 노력해봤지만...
사랑을 가슴 속에서 애태우기만 할 뿐
오렌지빛으로 물든 노을 속에서
갑자기 닿은 손을 아무 말도 하지마
...하늘을 보니 이어주었구나.
너에게 조금이나마 가까워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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