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시 파일 줄여 하드디스크 공간을 절약.
브라우저는 우리가 찾아간 웹 페이지의 버튼, 로고 등 갖가지 자료를 내 하드디스크 폴더에 임시 파일로 저장합니다. 내가 다시 그 사이트에 방문할 때 하드디스크에 있는 자료를 읽어 바로 웹 페이지가 뜹니다.
하지만 그것은 모뎀을 쓰던 옛날 얘기라고 할까? 초고속 인터넷이라면 웹 페이지를 빠르게 긁어오므로 임시 파일을 저장하는 하드디스크 공간을 쓸데없이 크게 만들 이유는 없습니다. 인터넷 임시 파일을 저장하는 공간을 줄이도록! 초고속 인터넷이라도 하드디스크에서 읽어오는 것이 더 빠를 때가 있으므로 너무 작게 하지 말고, 30~100MB로 설정합니다.
도구->인터넷 옵션->일반 탭을 열고 ‘임시 인터넷 파일’에서 ‘설정’ 클릭.
‘사용할 디스크 공간’을 30~100MB로 맞추고 확인을 눌러서 끝냅니다.
[2] 열어 본 페이지 목록 줄이기.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전에 방문했던 웹 사이트 기록을 남깁니다. 20일 동안 방문한 기록을 보관하는데 길수록 하드디스크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열어본 페이지 목록의 보관 일을 줄여 쓸데없이 하드디스크 공간을 낭비하는 것을 막도록 합시다.
도구->인터넷 옵션->일반 탭에서 ‘열어본 페이지 목록’을 찾습니다.
3일이나 7일로 바꿉니다. 하루로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3] 프락시서버 지우기.
프록시 서버는 즐겨 찾는 웹 페이지를 저장하고 다른 사람이 그곳에 접속할 때 미리 저장한 페이지를 먼저 보냅니다. 하지만 프록시 서버를 찾느라 웹 페이지가 느리게 뜹니다. 익스플로러는 프록시 서버를 자동으로 찾습니다. 웹 브라우저 아래 막대에서 `프록시 서버 검색중`이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웹 페이지가 한참 뒤에 뜹니다. 프록시 서버를 쓰지 않으면 프록시 서버를 켜 둘 이유가 없는 법, 과감히 옵션에서 지웁니다. 그러면 프록시 때문에 웹 페이지가 늦게 뜨는 일은 없습니다.
도구->인터넷 옵션->연결 탭에서 LAN을 쓰는 사람은 `전화 연결 및 가상 사설망(VPN) 설정`의 나오는 것을 고릅니다. 케이블 서비스를 쓰는 사람은 `LAN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자동으로 설정 검색`에 있는 체크를 지웁니다. LAN을 쓰는 사람은 `전화 걸기 설정`에 있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그대로 둡니다.
[4] 익스플로러 옵션을 미리 조정해 놓기.
음악이나 동영상을 트는 웹 페이지나 움직이는 이미지 광고 배너를 단 곳에 접속하면 뜨는 속도가 느립니다. 익스플로러 옵션을 미리 조정해 놓았다면 그런 일은 없습니다. 웹 페이지 뜨는 시간을 잡아먹는 요소를 없애서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막읍시다.
익스플로러 창에서 도구->인터넷 옵션->고급 탭을 클릭 합니다.
멀티미디어 항목이 나오면 `웹 페이지에서 비디오 재생` `웹 페이지에서 소리 재생` `웹 페이지에서 애니메이션 재생` `이미지 디더링`에 있는 체크를 해제합니다.
아래로 내려 오면 보안이 나옵니다. `브라우저를 닫을 때 임시 인터넷 파일 폴더 비우기`에 체크합니다.
탐색 항목에서 `예약시 동기화할 오프라인 항목 표시` `주소 표시줄에 [이동]단추 표시` `URL을 항상 UTF-8로 보냄`에 있는 체크를 없앱니다.
적용과 확인을 누르고 PC를 다시 시작합니다.
추천 부탁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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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 해주세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