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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올 시즌 열다섯 번째 골이다. 황희찬은 고작 21세의 나이에 오스트리아리그를 정복하고 있다.
황희찬은 26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5라운드 아우스트리아 빈과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5골을 넣었다.
팀이 1-2로 뒤지던 후반 19분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21분에는 역전골에 도움까지 기록했다. 리그 12번째 골이자 오스트리아 컵대회 5경기 1골, 유로파리그 3경기 2골을 포함한 시즌 15호골이다.
그렇다면 황희찬은 오스트리아 리그와 잘츠부르크 내에서 어떤 존재일까.
리그 12호골은 잘츠부르크 팀 내에서 전체 1위다. 팀내 득점 1위이며 2위가 일본의 22세 공격수 타구미 미나미노다. 황희찬은 리그 26경기(6교체)에서 12골을, 미나미노는 20경기(10교체)에서 11골을 넣었다.
이 리그 12골은 오스트리아리그 전체를 놓고봐도 탑클래스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득점 1위는 나이지리아 출신의 비엔나의 아요바 카요데로 27경기 17골을 넣었다. 2위가 스투름 그라츠의 오스트리아 공격수 데니 알라르로 33경기 16골을 넣었다. 그 바로 다음이 황희찬의 12골이다. 리그 득점 3위인 것.
황희찬은 21세의 나이에 분명 오스트리아 리그 내에서도 뛰어난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526150503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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