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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서울 반포동에 문을 연 ‘코딩 유치원’입니다.
3살부터 5살까지는 코딩에 필요한 영어를 익히고, 6살부터는 실전에 들어간다고 홍보합니다.
[유치원 관계자 : 나라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하겠다는 이유는 창의성과 사고력을 기르자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방법은 어렸을 때부터 습관을 길러주는 게 좋죠.]
수강료는 한달에 약 200만 원. 미국 명문대에 다녀오는 1주일짜리 코딩 캠프의 참가비는 800만 원입니다.
교육부가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하자, 선행학습 열풍이 불고 있는 겁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16221556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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