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끝에 여러분께 조언을구해봅니다.
저번주 24일 목요일 학교내 도서관 수업을하는중 저희 아들이 같은반 남자아이와 사고가있었어요.
저희아들이 그날 학교끝나고 저에게 전횐가와서는 할말이 있는ㄷ데 이걸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며 괴로워히는 전화를받았고 몇시간후 아이가 귀가해서 공포와 자신에대한원망..아주기분이 나쁘고이상했다는 느낌들을 얘기하며 무너져버린 눈빛으로 처절하게 울면서 제게 얘기했습니다.
1학기때부터 경민이란 같은반 남자이이가 뜸금없이 사랑한다고 말하거나 볼을 꼬집어서 귀엽다는식으로 볼을 만지거나 성기그림을 그려서 저희아이에게 보여주고 혼자좋아웃고 그랬답니다. 물론 저희 아이는 매우 기분이안좋고 쟤가 왜저러지? 하는생각으로 있었고 참고적으로 저희아이 성격이 누구에게든 욕한마디도 거절도답답할정도로 못하는 속으로 앓는성향을 가졌습니다.
사건당일 도서관수업중 책을 고르는상태에서 경민이라는 남자아이와 둘만 사각지대같은곳에 놓여졌던 모양입니다.
그아이가 갑자기 저희아이에게 입술을 내밀더랍니다. 저희아이는 머지하면서 똑같이따라했딥니다. 그렇게 경민이가 또 입술을내밀고 저희애가 또 따라하고 그러다 가까워지다 입술이 다앟다고도얘길하고 저희애가 경민이가 입수내미는거에 볼을갖다가 데기도했다고합니다. 이쯤에서 저희아이가 어? 머지? 이런거 나쁜건데? 이상한사람되기싫고 싫다고얘길해야하는데 몸이 떨리고 그래서 경민이한테 입술 그렇게하지말라고 그거이상하니까 차라리 안아라라고 자기딴엔 표현을했답니디ㅡ. 기분이너무나쁘고 기분나쁜이상한느낌이드는걱 싫고 무서워서요. 그랬더니 그애가 행복한듯 웃더탑니다. 웃는얼굴이 안잊혀진데요.. 이해가안가서...
제 아들은 후회합니닺 싫다고 큰소리로 거절을 못한걸...자긴왜 자기할말도 못하게바보처럼이렇게 성격이타고났냐고 다 자기 잘못이라고 울고 자책합니다.
그날부터 아아가 잠을 제대로못자구 식욕도 앓었고..
25일금요일 아침에 담임에게 ㅅ사건을 알렸더니 한숨을 쉬기만하더니 경민이랑 이야기를해보겠다하였고
제게 경민이 그아이는 생각안난다하는것도있고 자기가 그러지안았다 말하고 아무렇지안답니다.그상황이. 담임은 저희아이와도 얘길헜는데 둘이 말이 다르답니다.
저한테 원하는게 머냐고 묻기만합니다.학교폭력위원회를 열기바라면 즉시해주겠답니다,
저희아이는 그 상황ㅈ을 떠올리고 말하는거조챠 너무힘겨워하고힘들어피하고싶어하는게보이는데.. 뭔가 치료가 필요한거같같고 조치가필요한거같은데 학교측 관계자들중 어느누구도 아이상태ㅡ를 묻는이도없고 병원데려가라하는사람도없고,그져 한참 사춘기들어선 장난기많은 남자아이에 헤프닝정도로 크게 걱정하고생각하지말라고만하고 학교복지실에서도 경ㅈ민이를만나보면 ㅇ악의적으로 그간 그런건 아니니 만나바라.. 어느누구도 저희아아에 치료부분이나 어떤지.. 이런 얘긴 하지안습니다. 저혼자 먼저 묻고 답답한 ㅇ말만 듣고있는거지요..학교복지실복지사는 저한테 어제 낮에 제가 저희애가 치료비가들거나 하는상황이들면 가해자들도 말로만이 아닌 응당한 대가를 같이치뤄야되지안냐했더니 저한테 어머니 치료비 어머니돈으로 데는게 안되고싫으니끼 경민이네한테 돈을 전가시키길 바라는거잖아요? 라고 게속 하길래 제가 폭발해서 내가 돈내새끼 치료비내기 싫어서 그러는게아니지안냐. 만약 피해자로 됝다면 왜 피해자가 모든걸 다전가해야되냐.가해자는 말로만띠니우는게 부당한건같다고 묻는거아니냐...
아무튼..
저는 이사건이 법적으로 어떻게 해석이되고.. 저희아이가 심리치료를 받을때 비용..정신적인피해..육체적아피히ㅣ..등등 어떤게해당되고 책임을 물을수있는지 알고싶고 정신과에가서 검사도받고 치료도받고하는게 좋은건지..시급하게 제가 서둘러야하는건지 알고싶어요.. 정말 저들말대로 저희아이긴 이렇게 충격을받았는데도 장난많은 남자애하나가 장난친정도로 얘기하고 끝내야되나요.. 배운것도없고 가진것도 없는 엄마지만 아이를 어떻게하면 이상황에섲 잘 지켜내는건지 알고싶고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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