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부터 8월8월까지 근무하였습니다.
입사때 이야기한 연봉은 성과급, 보너스 없이 2800이었고 9-9 주5일 토요일 탄력출근(격주를 기준으로 업무가 있을시 출근9-5)이었습니다.
8월8일 퇴근 한시간 전 해고를 통보했고 사업장 사정을 알기에 수긍은 하였습니다.
8월1일부터 4일까지 여름휴가였고 7월 29일 토요일날 두통으로 인해 하루 결근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업무가 비는날이 많아 일찍 퇴근을 하라고 한 날도 몇번 있었습니다.
8월8일 해고통보를 받고 오늘 그동안 일했던 급여를 책정하는데
월 급여 233만원에서 출근한 날짜(17일)만 일할계산을 한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해서 29일중 여름휴가 4일, 무단결근 하루를 제외한 24일치의 급여를 요구하였으나
일의 능률이 올라오지않음, 업무태만, 무단결근을 이야기하며 120만원이상은 주지못하겠다고 합니다.
120만원이면 단순계산으로도 최저시급도 되지 않는것같습니다.
나오니까 말이 바뀌어서 화가 납니다. 해고수당도 신청가능 할까요??
4년 6개월 일하고 올해1월 퇴사후 7개월만의 취업인데 해고되었습니다. 실업급여도 신청 가능할까요??
근로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가 잘 되지 않았을경우 신고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제가 할 수 있는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