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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dical_17167
    작성자 : springscy
    추천 : 1
    조회수 : 4261
    IP : 175.223.***.221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6/03/03 04:52:57
    http://todayhumor.com/?medical_17167 모바일
    왼쪽 무릎 통증과 허리 통증
    옵션
    • 본인삭제금지
    왼쪽 무릎 통증을 느낀 건 11일째 병원에 입원한 지는 이제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허리는 무릎에 비하면 멍든 것처럼 뻐근한 정도 입니다. 
    왼쪽 무릎에서 불규칙적으로 경련과 전기처럼 찌릿하고 톱으로 잘라내는 듯 합니다. 진통제가 안 통해 모르핀까지 맞았구요 

    허리와 무릎 엠알아이를 찍었으며
    엑스레이는 3회 각각 찍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검사 결과 엉덩이 뼈 디스크 3개가 아주 조금
    튀어 나왔을 뿐 디스크가 심각한 건 아니라고 해요. 무릎에서 인대의 약간의 염증 소견은 있지만 통증이 심한 원인은 못된다고 합니다. 신경외과에서는 척추측만증 소견이 있었지만 2차 엑스레이에서 척추가 곧아보인다고 합니다.

    신경과에서는 가설을 들려주셨습니다.
    신경 몇가닥이 손상되
    근육이 혼자 날 뛰는 현상이 일어나
    쥐가 나는 듯한 통증이 오는 거라네요
     
    근전도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데
    생각보다 통증이 심한 검사고
    통증이 일어난 지 2주 이상 지나야 확인이 가는하다네요. 

    통증은 심한데 치료법은 딱히 없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아래층 한의원에 갔습니다 침 놓고 부황 뜨고 반신욕 시켜주고
    마지막으로 마사지 전문가 분이
    수기라는 치료를 해주시더군요

    무릎 근육과 허리가 연결되었는데
    에상한 바 골반뼈와 허벅지쪽 복숭아뼈 등
    함께 근육 다발로 있다고
    교정을 통해 치료하시겠다고 해주셨습니다

    통증으로 무릎을 제대로 못 움직였는데
    마사지가 끝나니 자유자재로 움직여졌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자다가 깨는 등
    통증은 완전히 낫지 않았습니다

    정형외과 선생님은 그러시더군요
    혹시 심리적 스트레스가 있었냐구요

    6년간 키운 새가 목이 매여 죽은 모습을 보고
    충격과 슬픔에 몇달간 울었고 어머니의 우울증 증상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변하셔서 전화를 하십니다 하지만 제 감정이 지칠대로 지쳤기에 피했지요... 근데 친언니에게 얼마전 연락이 와 형부가 바람을 피었다는 겁니다.

    재산은 형부 명의로 모두 바꾼 상태구요
    그 일로 남몰래 눈물을 흘렸지요

    근데 저만 아픈 삶이겠습니까
    전 삶은 희노애락의 파도라 여깁니다

    그런데 이렇게 잠들기가 무서운 통증 앞에는
    두렵네요

    혹시 이런 병을 앓으셨거나
    의료 전문의 분의 의견을 청하고 싶어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언제 올 지 모를 통증에
    마음이 불안합니다

    평소 저는 필라테스를 즐겨하고
    식사는 거의 하지 않았고
    결혼 뒤 지방으로 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패배감도 있었습니다

    손발은 차갑고 어깨가 자주 뭉치는 타입이었습니다 채식 주의자였다가 운동을 하면서 고기가 먹고 싶어 돼지고기도 먹었구요(한의원에서 몸이 냉하니 금지시켰던 음식)

    무튼 왼쪽 무릎뼈 바깥쪽 파여진 자리에서
    전기톱으로 잘라내는 통증으로 자리에 앉아 
    비명을 지르며 펑펑 울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일상 생활 복귀가 어려울 듯 한 데....
    대체 원인이 뭘까요....

    도움 간절히 구해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3/03 16:34:49  112.153.***.143  3월의봄날  19781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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