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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그런 것 보다는 어느 순간부터 내가 목표가 좀 새롭게 된 게
예전에는 내가 진짜 좀 바르고 모범적이고 항상 남들에게 존경받는 그런 프로게이머가 되자 그게 내가 추구하는 거였어 진짜
왜냐면은 나름대로 나는 실력으로서 내가 올라올 만큼 올라왔다고 생각했거든 진짜 우승은 못하더라도 나름대로 내가 만족할 만큼 올라왔고 내가 더 이상 부족한 거 없다 생각했고 충분히 내가 해올 만큼 해왔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머지 이제 좀 나름대로 이제 그때 시기에 우리가 선구자이자 1세대였잖아
그러니까 좀 더 나도 희생정신을 해가지고 좀 더 존경받고 막 해가지고 최대한 그냥 잘해주고 싶었지
시간이 흘러가지구 내가 진짜 막 홍진호라는 프로게이머가 좋은 말 들을 수 있도록 그런걸 되게 원했었는데 그렇게 좀 해왔었는데 나름대로 진짜...
결과가... 단지 게임에서 너무 내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지금은 거의 막 짤방에 가장 많고 별명도 가장 많아 내가 진짜 안티도 되게 많어 지금은...
안티가 많아??
안티도 되게 많어
그냥 그런건 관심인거 같은데 그렇게 많진 않은거 같애 내가보기엔
나는 그렇게 느끼진 않아
어 안티는 아닌거 같어
그니까 나는 애초에 애초에 나는 나한텐 그니까 안티가 있다 없다 보다는 거의 없는 축에 속한다고 생각했었거든 왜냐면은 내가 항상 그렇게 행동하고 내 성적이 좀 나올 때는 성적....그때 나는 성적과는 무관하고 성적과는 무관하게 내 행동 자체를 내가 그렇게 해오고 내 나름대로 내 신념에 맞게 내가 행동 했으니까 그렇게 내가 계속 계속 행동했기 때문에 그만큼 내가 인정을 받는거다라고 내가 나름대로 그거에 대해서 인정하고 갔기 때문에 쭉 길을 간 건데 내 행동은 거기서 변함이 없는데 다만 성적이 너무 안 좋게 나오니까 무작정 쭉 내려가는 거야 가치가 그러면서 뭐 딴사람들은 내가 쫌 오바해서 생각하는 걸수도 있겠지만 내가 보기에 있어서 안티라는 개념이 그런 사람들이 쫌 많이 생긴 거야 막~~~생기면서 그러니깐 그 이후에는 내가 뭐 글 올려도 예전 같은 경우에는... 요즘에는 댓글달리면 50프로 이상이 안티야
왜?
왜요?
카페 글에 이렇게?
카페에요?
카페 말고 대충 뭐 내 개인 미니홈피에도 그렇고 여러.. 근데 그래서 썼다가 내가 글을 썼다가 지운 적이 되게 많아요 원래는 이런거 같은 경우에는 내가 나 혼자 만의 생각을 카페나 어디에 나 혼자의 생각을 적는 거 되게 좋아해요 글 적는걸 좀 좋아하기 때문에 혼자 막 잡생각 하다가 게임하고 좀 무관한거 내 개인 생각들 내 라이프 생활 그런 것들 적어 내려가면서 그런거 그냥 내 마인드 내 생각 그런거 막~~ 그런게 되게 좋아하는데 요즘은 그런거 적으면은
걱정되지
그러면 괜히 괜히 막 좀 괜히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맞춰가지고 내 의도는 그게 아닌데 괜히 그런 걸로 욕먹고 이상하게 들리고 막 그런게 많아 그래가지고 너무 심하게 되가지고...
<삼재>
나는 원래 미신 같은걸 안 믿는다. 안 믿는데 내가 정민이한테는 얘기 했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원래 삼재래요. 지금 삼재래요. 삼잰데 나 원래 그런거 안 믿는데 최근에 최근에 진짜 한 2년 전인가 그때부터 좋은 일이라는게 거의 생긴 적이 없어요. 게임 쪽도 뿌러스 해가지고 내 개인적인 일까지 다 포함해 가지고 진짜 한 일이년 동안 내가 완전 죽은거에요. 모든게 다 죽었어 진짜 내가 웬만하면 나도 진짜 한 해 동안 긍정적으로 살아가자가 내 나름대로의 좀 보이지 않는 내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있는데 요즘 너무 죽은게 내 주변에 모든게 그냥 다 죽어버렸어. 삶에 의욕이 없어.
그니까 지금 그나마 버티는게 인제 12월이잖아 올해가 삼재 마지막이래요. 내가 그런거 안 믿는데 진짜 내가 삼재가 있나 그런 생각이 되게 많이 들었어요. 도대체 왜 그런가 내가 진짜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뭘 잘못했길래 이런생와아나!$%@%(??) 그런 생각 되게 많이 하다가 어쨌든 내년한번 기대해 볼까 하는 생각.
한번 믿어볼까라는 생각도 많이 해보고 일단은 그냥 기다리는 중이죠 일단
근데 해피 12월이고 싶은데 일단 12월 자체도 별로 안 좋아요 지금
한갤러가 못알아 먹겠다고 받아적어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ongjinho&no=104284&page=1&exception_mod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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