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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gW-0pX-z2A
▲ 헤리나 (Herina) – 1010
빠르게 사라지는 가로등
내 눈에 담고 바라본 밤에는
마치 작은 달이 떠있어
너무 아름다운 날이야
어젯밤을 눈에 담아왔어
오늘 하루도 기대가 되고 있어
시간이 지난밤의 잔상들을 다
하루의 시작은 한숨으로
가장한 차가운 입김
따듯함을 챙기고 길을 나서고
도착한 여기는 버스 앞이야
이제 출발할 순간
자리에 푹 앉아
창 밖을 바라보고
가만히 있는걸
(참 좋아해) 낮의 풍경과
따듯한 기분 가끔은
허공을 보며 멍 때리는 순간들
밤의 풍경과 차가운 기분
지나가는 가로등의
빛들을 눈에 담을게
집 가는 길이야
지나간 빛들은 이미
나의 눈에 가득 담아왔어
시작부터 전부
낮의 풍경과 따듯한 기분
가끔은 허공을 보며
멍 때리는 순간들
밤의 풍경과 차가운 기분
지나가는 가로등의
빛들을 눈에 담을게
난 오늘 하루도
내일 불빛을 기대할거야
자기 전 밤을 떠올리고
다음날(눈을 뜰 거야) 낮의 풍경과
따듯한 기분
가끔은 허공을 보며
멍 때리는 순간들
밤의 풍경과 차가운 기분
지나가는 가로등의
빛들을 눈에 담을게
빠르게 사라지는 가로등
내 눈에 담고 바라본 밤에는
마치 작은 달이 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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