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지역신문 인터뷰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10월 12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길 원한다.
박 시장은 "개인적으로 동성애자들의 인원(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에선 기독교의 힘이 매우 강하다. 정치인들에게 쉽지 않은 문제다. 동성애를 포함시키도록 보편적 인권 개념의 범주를 넓히는 일은 활동가들의 손에 달려 있다. 그들이 대중을 설득하고 나면 정치인들도 따라가게 될 것이다. 지금 그런 과정에 있다." 그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의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해서도 '"대체복무를 허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 아시아 최초 동성결혼 합법화...
박원순 서울시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최초로 한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 대다수는 동성애를 원하지 않습니다. (2013년 조사결과 국민들의79%는 '동성애자에게 거부감이 든다', 74%는 '동성애는 비정상적 사랑'이라고 응답했다.)
동성애 합법화 이후 무참히 짓밟히는 미국, 영국교회
미 동성커플 주례거부, 180일 감옥형과 매일1000달러씩 벌금
미국 아이다호수는 목사가 동성결혼 주례를 하든지 아니면 감옥에 가라고 판결했다.
"금요일에 동성커플이 냅 목사 부부에게 주례를 뿌탂하러 왔따. 냅목사는 정중히 거절해다.
냅 목사 부부는 잊 180일의 감옥형과 그들이 동성결혼의 주례를 해 줄 때까지 매일 1000달러씩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
미 노스캘라이나 판사, 동성결혼 주례 거부하며 사임
10월 2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브리드러브 판사가 "동성결혼 주례를 함으로써 기도교 신앙의 양심을 버리길 원치 않는다"며 사임했다. 지난 24년 동안 치안판사로 재직해온 그는 시티즌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이일을 시작할 때에 난 기독교인이었다. 당시의 법은 내게 나의 미듬에 반하는 것을 하도록 요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다"면서 "지금은 판사들이 동성결혼 주례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또 다른 치안판사도 역시 "동성결혼 허용은 하나님께서 손수 지으신 성전을 훼손할 수 있다"고 밝히며 동성결혼 허용에 반대해 사임했다. 브리드러브는 "주례를 받기를 원하는 동성 커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판사들의 사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미 휴스톤 시, 목사들에게 설교 노트 제출하라
휴스톤 시의 "Bathroom Bill" (화장실 법안: 스스로 자신의 성정체성을 결정할 수 있게 한 법안)즉 남자도 스스로 여자로 살겠다고 결정하면 성전환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여자로 인정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남자가 여자 화장실을, 여자가 남자 화장실을 쓸 수 있게한 법안이다. 이 법안을 반대하는 목사들을 가려내기 위해 휴스톤 시 당국은 이 도시의 목사들에게 설교노트와 교인들과 나눈 대화 내용들을 제출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미 동성결혼식 케이크 제작 거부, 벌금 1억 6천만원
미국 오레곤주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크리스천 부부는 평소 고객이었던 동성애자들이 요청한 동성결혼식 케이크 제작을거부한 후주정부가 부과한 1억 6천만 원의 벌금폭탄으로 파산위기에 처했다. 제과점 주인은 "동성애자들이 위협하는 이메일을 보냈고, 배달 트럭을 약탈하며 제과점을 괴롭히는 등 주인 붑가 마침내 가게 문을 닫도록 만들었다"고 증언했다.
제과점 주인 부부는 "굳게 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면서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나님은 선하시며 우리는 온 망믈 다하여 하나님을 섬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국 교육국,기독교 학교에 무슬리 성직자를 청하여 집회하라고 지시
영국 국가 교육국은 독립적인 기독교 하교에 정부가 규정한 '관용'과 같은 "영국적인 가치관"을 지키지 않고 있으며, 이를 지키기 위해 다른 종교 기관의 사람, 즉, 무슬림의 성직자를 불러 집회를 가져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학교가 폐쇄될 수 있다는 통보를 하였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후 무참히 짓밟히는 영국교회 이야기
인종, 장애, 종교, 동성애 등을 이유로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는 한국의 차별금지법에 해당하는 '평등법'이 통과된 이후, 현재 영국 기독교인드레게는 생각지도 못했던 결과들이 벌어지고 있다.
동성애는 죄라고 했다가 해고된 크리스천 간호사
어떤 병원에서 한 간호사가 자기는 동성애자라며 동료 크리스천 간호사에게 의견을 물었다. 크리스천 간호사는 "나는 당신과 동성애자들을 정죄핮 않는다. 다만 성경에서는 그것이 '죄'라고 하였고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했는데 그 후 크리스천 간호사는그 말 때문에 해고되었고 이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여 현재 법정투재중이다.
영국의 유명 제빵회사...동성애자 단체로부터 고소당해
북아일랜드의 유명 제빵회사는 동성애자 단체에서 '동성 결혼을 지지한다'라는 문구를 넣어 케익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거부했다 그 이유는 제빵회사의 경영진이 모두 그리스도인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후 이들은 동성애자 단체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동성애자 교육전도사 채용하지 않아 6500만원 벌금
어느 동성애자가 교육전도사 채용인터뷰에서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채용되지 않자 교회를 상대로 고소하여 약 6500만원 상당의 벌금을 교회에 부과한 일도 있다.
'동성애는 죄'라고 설교한 맥알파인 목사, 길거리 체포
"잉글랜드 컴브리아주 워킹턴에서 사역하는 데일 맥알파인 목사는 길에서 설교하던 중' 동성애가 죄냐'는 한 동성애자의 질문에 '동성애는 우상숭배, 신성모독, 간음, 술 취함 등과 같이 성경에 분명하게 나타나 있는 죄악'이라고 답했다.
질문을 한 동성애자는 곧바로 한 인권단체에 그를 신고했고, 목사는 이 단체 관계자에 이끌려 경찰서에 나가 조사를 받고 '타인을 학대하고 고통을 유발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맥알파인 목사느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그를 구금했고, 7시간을 감옥에서 보낸 후 보석금을 지불하고 풀려났다.
이슬람 혐오 설교로 경찰에 소환, TV 공개사과하는 벨파스트교회 제임스 목사
영국의 벨파스트 큰 교회 목사님이 이슬람교는 이교도며 마귀에 속한 것이라고 설교를 했다가 이것이 이슬람 교인들에게 혐오를 줬다고 해 경찰에서 목사님을 소환, 조사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 교회는 벨파스트에서 가장 큰 교회이며 영향력이 매우 큰 교회다. 영국은 기독교가 매우 강한 나라였고 선교사를 아주 많이 내보냈던 곳이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
목사님은 경찰 소환 후 TV 기자회견에서 죄지은 사람처럼 고개를 숙인 채 '사과'라는단어가 나올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미안하다고 말했다. 마치 예수님이 고개를 숙이고 계신 것 같았다.
차별금지법의 문제점
'차별금지'라는 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동성애자들이 욕먹고 불이익을 당하는 것으로부터 보호하는 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체 차별금지법의 내용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1)동성애.이슬람 등에 대해 부정적인 말이나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 2년 이하의 징역, 1천만원(강제이행금 3천만원) 이하의 벌금처벌을 받을 수 있다. (2013년 발의안)
2)초중고 교육기관에서 성교육 시간에 이성간 성행위와 함께 동성간 성행위(항문성교등)을 가르치지않으면 차별금지법 위반
실제로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나라에서는 성교육 시간에 항문성교를 가르치고 있다. 또 동성결혼의 주례를 요청받고 거절했다가 처벌된 사례도 많이 있다. 미국 메사추세츠에서는 공립학교 유치원에서 동성애 교육을 시키는 것을 알고 학부모가 이에 항의했다가 5살 아이의 아버지가 경찰에 의해수갑에 채워져 감옥에 보내졌다.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미명 아래 대다수 국민의 표현과 양심의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제한할뿐더러, 동성애를 옹호.조장.확산시키는 차별금지법은 절대로 입법돼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