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짤방^^


공격자!!! 담배를 피지말란 주제로 공격개시


담배피는 싸가지란 자극적인 제목에 열 받는 사람도 있고 흐뭇해하는 사람도 있을 꺼다

분명히 말하는데, 정상적으로 남한테 피해 안주고 담배피는 사람은 절대로 해당하지 않는다.



비정상적으로 담배피는 사람한테는 싸가지라는 말도 극도로 정제해서 붙인 말이니

초반에 쓸 때 개XX까지 나올 뻔했음을 알린다.



분명히 정부에서 공공건물 안에서 담배를 필 수 없다고 법을 제정했겄만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싸가지들은 무슨 배때지가 불러서 그렇게 피어되는가?

화장실 벽면에 뻔히 금연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음에도 담배 피는 싸가지들은

도대체 대가빠리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다.

가장 대가빠리에 똥 든 싸가지를 얼마 전에 본 적이 있으니, 세면대 앞에서 담배피면서

담배재를 세면대에 툭툭 터는 특급 호로 싸가지가 아닌가

물을 한바가지 퍼부을려다 면전에 대놓고 `참 나 가지가지 합니다`라고 한 소리 하고 나왔다.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싸가지들 말고

더욱 가관인 싸가지들이 있다.

물론 나름대로의 싸가지가 조금 있고, 공공건물 흡연 금지 정책을 나름대로 지키려고 하는

싸가지들일지는 모르나,

이 싸가지들이야 말로 만인의 적이다.

바로 건물 입구에서 피는 싸가지들!

한 명의 담배피는 싸가지로 인해 그 건물을 들락날락 거리는 백여명의 비 흡연자들의

뇌세포가 죽어가고 수명은 5분이 단축된다.

싸가지들의 귀찮음으로 인해 비흡연자들의 신경쇠약, 기분 나쁨, 옷에 베이는 더러운 냄새까지

하루를 망친다.



누군나 안다.

간접흡연이 직접 흡연보다 몇 십배나 더 위험한 것을,

담배의 유해성이 얼마나 심한지를...

싸가지들이 죽던 말던 상관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싸가지들로 인해 피해입는 비흡연자들의 권리는 어떻게 되는거냐?



싸가지들아,

유영철을 욕하지마라.

너희들은 아주 간접적으로 불특정 다수를 야금야금 죽이는

공개적인 살인마다.

공공건물 안에서 담배피는 싸가지들아,

너희는 공개적인 범법자다.



동시에 학교에도 요구한다.

공공건물 흡연가에 대해 강도 높은 단속 및 벌금 부과를 하도록 하고,

모든 화장실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여 조그마한 연기에도 반응을 할 수 있게해서

싸가지들이 담배를 아예 피지 못하게 만들어라.

또한 몇몇 선진국에서 사례와 같이

공공건물 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도

흡연 구역을 설치하여 그 곳에서만 담배를 필 수 있게 만들어라.



개인적으로

담파라치 제도를 개설해서 공공장소에서 담배피는 사람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제도를 신설했으면 하는 바램이 넘 크다. 그러면 등록금도 걱정하지 않을것이다.



마지막으로,

법대생에게 묻습니다.

공공건물 내 흡연가 발견시 경찰에 고발해서 혼 나게 할 수 있습니까?

사진 같은 것 몰래 찍어서 증거로 제시하면 충분히 될 것 같은데...





! 건물 안에서, 입구에서 담배 피는 싸가지들아,

내 글에 태클 걸기 전에 머리 싸매고 반성해서 담배 끊도록 하여라.

내 글이 조금은 감정적이을지언정 틀린 말은 전혀 없으니,

오히려 남들에게 피해주는 너희들이 반성하고 고쳐 먹도록 해야되지 않겠느냐




리플단사람!! 담배피는것도 권리다!!반격!!

흠....흠.....너무 자극적이고 뇌쇄적인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님께서 지적하신 흡연장소에 대한 건의는 대부분 공감이 갔으나, 몇 부분에서는 그렇지않았습니다.



공감이 간 부분은 화장실내에서의 흡연 부분이었습니다. 화장실 내에서는 비흡연자와 흡연자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이기에 비흡연자의 권리를 인정해야한다는 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더군다나 세면기에 재를 떤 행위는 어떠한 말로도 용서받지못할 행위입니다.



그러나 그외의 공간인 건물 입구앞이나 길거리에서의 흡연행위를 금지해야만 한다는 님의 주장에는 쉽사리 공감이 가질 않는군요. 비흡연자의 권리는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비흡연자의 권리 역시 중요합니다. 흡연자는 개인이 담배잎을 만들어서 피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KT&G 회사에 금전을 지불하고 담배와 담배를 필 권리를 받은 것입니다.



따라서 비흡연자가 담배연기가 싫다면 비흡연자가 행할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나라를 상대로 고소하십시오. 담배도 마약의 일종으로 분류시킴으로 금지시킨다면 흡연자들 역시 아무도 안보는데서 피거나 금연할 것입니다.



둘째, 보건복지부에 항의를 하십시오. 물론 여기에서 둘째방안을 선택하셨다함은 첫째에서 말한 담배를 마약의 일종으로 분류시키려는 행동이 저지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죠. 따라서 비흡연자는 보건복지부에 항의해서 흡연자들의 공간을 만들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흡연자들이 내는 세금은 재정상 많은 부분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정부는 비흡연자들에겐 연기의 고통을 흡연자들에게 자유롭게 피울 수 있는 공간의 확보에 관심을 안쏟는지 이해가 되질 않군요.



흡연자의 권리는 비흡연자들의 권리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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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이없네요;; 별것도 아닌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