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먹고 업무 전에 잠깐 짬내서 쓰는거라..
출처는 밑에 소환 부탁드립니다.
안되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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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정봉주 석방을 위한 1인 시위중 한 여성이 비키니를 입고 시위를 했다고 하여 기사화 됨.

1월 27일 다보스포럼을 반대하는 여성들이 나체로 시위를 했다고 기사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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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극우도.. 그렇다고 극좌도 아님..
다만 나꼼수를 애청하는 소극적인 진보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건 너무 편파적이고 보수적인 시각 아닌가요???

위에 적은 다보스 포럼만 아니라..
동물애호가들이나 뭐.. 이런저런 사람들..
외국에서는 많이들 나체로 시위도 하고, 플레시몹 같은것들도 하고 그러던데..

우리나라는 왜 여성에대한 성희롱이 되고 사과를 해야 하나요????
왜 표현한 여성이 '나는 꼴통이 아니다!'라고 확인을 시켜줘야하나요??

기사쓰는 양반들이야 사진 올리신 여성분 몸매가 너무 좋으셔서 그분을 성적 대상화 하다보니..
그런 기사를 쓰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 사진을 보고 잠깐 좋아했구요.

하지만 나체도 아니고.. 비키니잖아요..
타의도 아니고 자의잖아요..

표현의 자유를 억압받고 탄압받아 정봉주 전 의원이 수감된건데..
그래서 쫄지마! 프로젝트 시작한거 아닌가요????????

근데 벌써부터 여론몰이에 놀아나며..
'나꼼수가 잘못했네!' '사과하라!' 할 필요는 없는거 아닌가요???

내가 내 몸을 가지고 내 의사를 표현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예요..

진지시간 끝나서.. 나머지는 나중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