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제 날씨도 선선해지고 긴팔+긴바지를 입을 시즌이네요...
팔뚝에 탄력이 없어서 반팔을 입으면 흉하거든요 ㅜ_ㅜ 살 빼는것보다 더 힘든게 탄력인 것 같네여 ㅋㅋ 다시 태어나야 하나... 또르르
항상 여름에도 팔꿈치 위로 올라오는 옷은 입기가 힘드네여 그래서 나시+걸치는 옷 의 조합을 많이 입습니다. ㅋㅋ
비치웨어로 나온 살짝 비치는 까실까실한 가디건들이 저의 완소템이라능..
이렇게 걸치고 다니니까 뭐 덜 타고 좋네요 ㅋㅋ ㅋㅋ
파랑색은 더 좋아요 더욱더 덜 비치기 때문에 근데 옷이 너무 기네요 ㅜㅜ
위에 긴팔을 입기 때문에 아래쪽은 약간 짧게 입어주려고 합니다. 다리쪽은 팔보다는 사정이 조금 낫기에....... :D
긴팔이긴 하지만 재질이 시원해서 별로 덥진 않은 것 같아용
이런 남방 종류도 많이 입습니다. 상체를 더욱더 부해보이게 만들지만 편해요*3000000000 그냥 활동량이 많은 날 잘 입습니다. ㅋㅋ
안에 입은 블라우스인데 약간 비치는 것이 흠이지만.. 배 부분이 퐁당해서 편해요 ㅋㅋㅋ 배에 힘 안줘도 되고 ㅋㅋㅋ 계다가 목 부분이 맘에 들어요.
못이 짧은 저에게 딱인.... ㅋㅋ 정장마이 안에 있어도 예쁘더라구요.
이 ㅋㅋ 카키색 걸치는 것은 이마트에서 득템한.. 정말 그나마 팔이 얇아 보이게 해주는 아주 소중한 아이템이에요 ㅜㅜ
앞은 적당히 길어서 배를 가려주고 뒷 부분은 약간 짧아서 ㅋㅋㅋ 배를 가리면서도 엉덩이는 보여줄 수 있는? ㅋㅋ
바지도 스판끼 있는 입으면 날씬해 보이는 바진데.. 색도 맘에 들고.. 어디서 샀는지 도무지 ;기억이 안 나네요 엉엉 ㅜ_ㅜ
넹 같은 아우터(?)의 걷기 힘든 룩입니다. 안에 입은 원피스 찹 좋아했는데... 왜 점점더 짧아지는 건지 모르겠네여 색깔도 변하고
저 이마트 카키색에서 재질과 색깔만 바뀐 것 같은 옷이에요 ㅋㅋㅋ 무려 16000원 인데.. 자꾸 줄어드네요.
이 옷은 빨면 빨수록 줄어들기 때문에 냄새 안나고 땀 안흘리는 곳에 갈 때만 입으려고 합니다 ㅋㅋㅋ
사진이 엄청 날씬하게 나왔네요 맘에 듬 ㅋㅋ
ㅋㅋㅋ 반전이라면.. 이렇게 입고 결혼식에 갔다는것... 계획에 없이 급히 가느라 어쩔 수 없었지만 ㅜㅜ 왠지 미안했어요.
차라리 이렇게 입고 갔어야해.. 물론 빨간 구두는 ... 걸음을 옮길 수가 없었지만 ...
그래도 왠지 빨간 구두 한번쯤 신어보고 싶지 않나요? 다들 그런거 다 알고 있어용
물론 사지는 않았습니다... 신고 계산대까지도 못갈 그런 신발이었음 ㅋㅋ
잘 입지 않는 분홍색인데 이 날은 왠지 끌리더라구요... 이 나시도 배를 가려줘서 편했음. 편해서 많이 먹은 건 안자랑 ㅋ
옆에 있는 애는 친구 동생인데 블라우스랑 가디건이 너무 이뻤어요. 그리고 선글라스도 !! 하지만 얼굴을 가려야 해서 보여드릴 수 없네여 지송 ㅋㅋ
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옷차림이네여 그리핀도르 ㅋㅋ
이건 추석맞이 옷차림 ㅋㅋ GAP에서 산 바바리인데 옷이 뻣뻣해서 조금 불편해요.. 하지만 저의 유일한 바바리라능.. 가끔 입는다능.. ㅋㅋ
거울이 완전 자동보정 수준이네요. 거울 속 나랑 거울 밖의 나를 바꾸고 싶은 기분. 방이 더러워서 죄송해용
추석 시골 잠자리 잡으러 가는 룩. 신발이 제일 예쁜 듯 <3
얘는 카복시 맞으러 가는 룩이네요.. 40kg를 감량하며 배와 팔이 너무 쳐져서 .......ㅜ_ㅜ 이제는 관리도 같이 하면서 감량하려구요.
ㅜㅜ 돌아와라 탄력 얍
여름에 살을 약간 뺐었는데 추석을 지나면서 다시 돌아올 기미가 보여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당.
가을을 맞아 새 옷을 사고 싶지만 5키로만 빼고 살려구요.. 그 때쯤이면 겨울이 될지도.. ㅋㅋ
옷에서 자유롭지 못한 저는 악세사리를 미친듯이 좋아함니다. 반짝이고 화려한 것도 잘 하고 다님
아래의 것들은 제가 제일 자주 하는 악세사리들이에요.. ㅋㅋ 다들 내 자식들임 ㅜㅜ
근 10년간 모은 것들이 사진의 10배에 달하지만 버릴 수가 없네요..
바라만 봐도 배가 부르.. 진 않지만 ㅋㅋ 행복해요
얘네는 3개가 한 묶음으로 되어 있었는데 색감이 너무 예뻐서 샀어요 테마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였는데 !!!! 짱짱맨
악세사리와 함께 좋아하는 것이 칼라렌즈에용. ㅋㅋ 검은색이나 갈색 써클보다는 약간 녹색? 회색빛이 나는 렌즈가 저는 더 좋더라구요.
먼저 렌즈 없는 사진인데 눈이 약간 고동색? 그런색이에요. 밝은 곳에서 보면 갈색같은 그런 색깔임
제 눈동자에 후레** 녹색을 끼면 이런 색이 나오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렌즈에요
일회용이라 눈도 편한 편이고 색깔도 예쁨
연한 화장 진한 화장 다 잘 어울려요 ㅋㅋ 근데 렌즈 티는 나고 무섭다는 말도 많이 들음.. ㅜ_ㅜ 이거 끼고 화장 진하게 하면
잘 싸울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
얘는 2만원 주고 산 파란색 갈라렌즈 입니다. 사실 ㅋㅋ 저 아이라이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ㅋㅋ 렌즈를 같은색으로 하면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입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눈썹 색도 바꿔야 할듯.
얘는 눈이 아파요... 3시간 이상은 잘 못끼겠음..
실제로는 이 사진 색이랑 조금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색은 예쁜데 마음에 드는데 !!! 어떻게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아직 고민중이네요.
하나 더 사서 계속 껴봐야 할 듯 ㅋㅋ 근데 이번에는 좀 비싼 걸로 사봐야겠어요.
눈썹이라 머리색도 다른 색으로 해보고 싶은데 ㅋㅋ 결정장애가.... ㅜㅜ 슬프네요..
이 외에도 회색이랑, 보라색 같은 것도 껴보고 싶어요 쨍한 거 말로 약간 ㅋㅋ 어두운 계열로..
혹시 패게님들 중 컬러렌즈 쓰시는 분 있으면 정보 공유 좀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