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철학적 이성 = 영적 존재 = 창조된 피조물로 태어남이라. 그런데 선악과를 먹고나서 죄를 알게 되는 본능이 대대로 유전되었고(원죄)
악을 행하면 하늘 법으로 심판의 보응이 따르는 세상에 놓여져 있다.
인간이 선악과로 불완전해진 중에 악을 행하면 죽음으로서 죄값을 치르게 되는 것인데
만약 죄 많은 사람이 죽음으로도 죄값을 다 치르지 못하면 동물로 태어나는 심판을 받게 되어
동물로 다시 죽음으로써 죄값을 마저 치르게 되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더 많은 동물로 태어나서 부활의 심판이 행해지는 시스템이 지구 생태계이다.
불교식 불완전한 윤회론이 모세의 창세기보다 늦게 생겨나 있기도 한데,
창세기를 통해 알 수 있는 죄에 대한 창조주의 심판방식은 동물윤회이다.
기독교인들로서는 이 글이 이단적이라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잘 생각해 보면
아담 창조 때 육신이 없는 영적 존재로서 사탄이 되려고한 옛 천사 하나가
하와를 선악과로 미혹할적에 무엇에 들어갈 수 있었다가
무엇으로 사는 징계를 지금도 받고 있는가?
뱀이 짐승들 중에서 가장 간교했다는 의미는,
뱀 안에 들어간 사탄이 아주 간교했다는 뜻이다.
이처럼 불의한 사람의 경우도, 사후에는 영혼만의 영적 존재가 되어서
동물의 육신을 새 옷으로 입게 되는 심판을 받는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쫒겨날적에 하느님은 그들에게 손수 염소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히심으로 인류에 대한 동류의 심판을 암시, 경고해 두신 셈인데
예수님이 신약성경에서 악을 행한 자들은 부활하여 심판받는다고 하심과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부활 심판에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이 1세기때 말씀해두시길,
앞으로 인류는 하늘에서 베푸시는 기적을 더 이상 목격하지 못하고
요나의 표징만 받을 뿐이라고 하셨는데,
요나의 표징이란? 두 가지 의미가 있어서
하나는, 예수님의 부활과 의인들이 부활함에 대한 약속이고,
또 하나는, 죄인들이 동물로 다시 태어나는 부활에 대함이다.
사람이 지구의 동물이 되어 죄값을 다 치르면 천국행성의 동물이 되게 하시기에
비유를 하셔도, 마치 작은 물고기 마냥 큰 물고기 뱃속에 삼켜졌다가
회개하고 살아나온 요나를(이름뜻:비둘기) 들어 말씀하심으로,
창조주 하느님과 구원자 예수님을 따르는 의인들은 사람으로 부활함을 알게 하셨고,
죄인들은 동물로 부활하는 세상임을 알아 표징으로 삼게 하셨다.
이런 인과응보의 세상인데, 만약 인류가 죄를 짓고도 병으로 고생하지 않는다면
사후에 동물로 태어나고 죽는 과정을 더 많이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하느님은 의인이 아닌 사람들을 우선 병과 죽음을 통해 미뤄둔 심판이 되게 하셨고
사후엔 동물로 환생시켜서 마저 심판하신다.
닭보다 소가 더 가치있듯이, 동물들보다 사람이 더 가치있기에,
사람 신체로서 늙고 병들고 다치는 것은
크고 작은 들짐승과 가축으로의 죽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그래서 사람이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사후에 동물로 심판받는 정도와 기간을 되도록 줄여 주시는 하늘의 자비라고도 할 수 있다.
하느님께서는 신약시대에도 요나처럼 사랑하시는 사람이 잘못된 길을 갈 경우에는
돌이키시려고 병이나 악재로 치신다고 하셨는데,
옳은 신앙없이 타인들보다 건강하게 살다가 생을 마치는 경우에는
지구의 많은 동물로 환생함으로 죄값을 치르게 된다.
누구나 천국의 사람이 될 기회가 있으면서도
불의하면 늙고 병들어 죽은 후에
지구~천국의 동물이 되게 하시려는 세상이라서
구원자 예수님을 믿으며 잘못을 뉘우치고 살면 회개를 이룬 각 죄목별로 죄사함을 받아,
고양이 앞에서 이를 가는 햄스터가 될 수도 있는 사후 심판에서 구원을 얻게 되는데,
각 분야별로 회개가 부족한 부분은 예수님을 믿었더라도 심판을 받게 된다.
주여 주여 하며 살았어도 훗날 주님이 모른다 하신다는 기록 사례에 해당된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려면 세례자 요한의 외침대로 먼저 회개를 하고 믿으면
그 회개한 영역에 한해서만 예수님이 죄 없는 어린 양으로서 대신 고통받고 모욕받으며
죽으신 피값으로 사람이 동물되는 심판에서 구원해 주신다.
각자 얼마만큼 구원 받을지는 각자 회개하는 범위와 정도에 달렸다.
믿음으로 모든 잘못을 고치고 살려고 노력해서 하늘 기준으로 그 진정성이 하늘에 닿으면
약속된 성령을 받게 되어 진짜 성도가 되고, (교리별로 성도는 대부분 짝퉁임)
죽더라도 마지막때에 사람으로 부활하여 천국의 사람이 되지만,
구원자 예수를 안 믿거나 회개가 부족하면,
사후에 지구의 동물로 윤회함을 거쳐 천국행성의 바다생물을 거쳐
천국의 육지동물로 영생하게 된다.
사람이 창조주의 지구 생태계 시스템 아래
공평하고 공정하게 처우되는 세상이 이어져 온 것이지,
신은 죽었다 옳소 할 만한 세상이 아니었다.
그러니 사람이 하늘 법 아래 악을 피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십계명과 예수님이 명하신 11번째, 사랑의 계명도 지켜야 한다.
가족, 친인척, 친구, 동료, 이성에 대한, 정에 치우친 사랑만이 아니라
신약성경에서 16가지 덕목으로 정의된 사랑을 실천해야만
인생의 죄업을 피해가는 인류애적인 사랑이 된다.
하늘 기준의 의인이나 악인이나 모두 결국에는 천국 행성에 모이게 되는데
태양만한 천국행성에 놓이는 달크기 만한 건물인 새 예루살렘 도성에는
성령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어 흰옷을 입는 참성도들만이 출입할 수가 있고,
천국의 동물로 살게 되는 이들은 가죽옷만을 입게 되어서
도성에 들어갈 자격이 없기에, 예수님은 흰 의복을 갖추지 못하고
도성의 잔치에 참여한 어떤 이를 쫓아내 심판하신다고 하셨다.
쫓겨날만한 자가 천국에 살게 된다는 의미이다. 때문에 그 도성의 문을 열어 달라고
떼쓰는 내용에서도 그 떼쓰는 장소는 천국 행성의 땅인 것이다.
그래서 아담의 후손인 전 인류가 천국 땅에 모이게 되는데,
아담과 하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태아 시절에 지구가 아니라 천국행성의 낙원으로부터
이성을 지닐 수 있는 영을 하느님께로부터 직접 받은 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인류를 원래의 본향으로 데려가시는 것이고,
하느님을 믿으면 아버지라 부를 자격이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 의인들의 본향이 천국이라함도 이런 연유이다.
하느님의 영적 형상을 닮도록 창조된 각 사람이 자신을 나 라고 의식하며
이성이 생겨나는 근원이 된 영의 고향은 천국행성이고,
그 영을 통해 개성적으로 생겨난 각자의 정신혼과 육신의 고향은 지구인데
각 사람의 유전자는 부모가 아니라 하느님이 결정하신다.
그래서 하느님은 누구라도 기억하시기 때문에
불의한 사람들도 결국엔 천국의 육지 동물이라도 되게 해주시는데
천국의 생명나무열매 잔량과 생명수 강물을 마셔서 영생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구약성경 민수기의 당나귀처럼
특별히 옛사람의 자의식인 혼을 통해 이성적으로 말하는 육신의 자유가 허락된다.
그래서 신약성경 로마서에는 동물된 피조물도
천국의 자녀들처럼 영광의 자유를 얻게 되리라고 예언되었다.
지구의 각종 동물로 환생해 있는 옛사람들은 아직 육신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아서
각종 동물과 미생물 안에 갇혀 공생공사해야 하는 지옥의 심판을 받으며
천국에서 살게 될 날을, 그 곳의 하느님 자녀들을 만나게 될 날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데
이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을 포함해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하셨기 때문이고
사도 바오로도 자신이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된 복음의 일꾼이라고 하셨다.
(한국 개신교 성경책은 모든 피조물 부분을 한자어로 천하만민이라고 번역 아닌 의역을 함)
그래서 개신교 성경책의 요한 계시록에도 하늘과 땅과 바다의 모든 피조물이
하느님과 예수님을 찬미한다는 기록이 있기까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