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컴퓨터입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발간된 컴퓨터 잡지입니다
(1976년 4월 1일 창간)
1세대 컴퓨터 잡지라면
월간컴퓨터, 경영과컴퓨터(76년 창간)가 있고
컴퓨터학습,학생과컴퓨터,마이크로소프트웨어,컴퓨터비젼(83~84년)
등을 1.5세대 컴퓨터 잡지로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역시 1세대 컴퓨터 잡지인 컴퓨터비젼입니다. 후에도
좋은 컴퓨터 잡지를 많이 발간했던 정보시대에서 발행했습니다.
월간 컴퓨터학습 창간호입니다. 1세대 컴퓨터잡지중에선
가장 큰 인기를 얻고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한 잡지입니다.
(83년 11월 창간)
90년도부터는 본격적인 16bit 컴퓨터 시대를 맞아
이렇게 마이컴으로 제호를 변경하게 됩니다.
정기구독하는 사람도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MSX와의만남입니다. MSX컴퓨터와 게임을 소개했습니다.
당시에 주로 일본어판 MSX잡지를 통해 게임정보를 얻던 국내 유저들에게
한줄의 빛이 되어준 고마운 잡지라고 할 수 있죠...
게임뉴스입니다. 게임월드와 더불어 90년대 초반
게임잡지의 보급과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잡지입니다.
전설적인 게임잡지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크게 인기를 누렸던 게임월드입니다.
컴퓨터월드입니다. 거의 5년을 주기로 수많은 컴퓨터 전문
잡지들이 서점에 쏟아지게 됩니다..
컴퓨터매거진 89년 신년호~ 이 무렵에는 애플,msx의 시대가 저물고
16bit IBM컴퓨터로의 전환이 급격이 이루어지는 시대입니다.
PC어드밴스 89년 창간호~ 본격적인 286시대를 맞아
컴퓨터학습을 발행한 민컴에서 발행한 IBM계열 잡지..
88년 창간된 소프트월드입니다. 점차 이 시점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을 분리해서 다루는 잡지들이 생기게 됩니다.
88년 12월에 나온 퍼스널컴퓨터 창간호입니다.
격주간으로 발행되었던 게임분석잡지 겜통 창간호입니다.
게임챔프!! 게임월드와 양대산맥을 이루며 오랫동안 사랑받았었죠..
국내에서 PC게임을 전문적으로 다루던 잡지로는 선구자라고 봐도 무방한
게임채널입니다. 본격적으로 컴퓨터게임 시장이 크게 상업화되기 시작합니다.
3세대게임.. 그냥.. 이런 잡지도 있었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
게임분석집이라고나 할까요.. 리뷰 수준을 넘어 특정 장르의 게임을
세부적으로 분석하는 단행본 서적들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PC게임입니다. 컴퓨터가 널리 보급되면서 PC유저층이 두터워지고
이렇게 PC게임만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잡지들이 많아지네요.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사실 1세대 컴퓨터 잡지인데.. 아무래도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메뉴가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많이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컴퓨터주니어입니다. 어린이들을 독자층으로 선정 쉬운 기사를 많이 싣었습니다.
헬로우PC 창간호입니다. PC라인등과 함께 2000년대까지
꾸준하게 오랫동안 인기를 얻은 잡지입니다.
아직까지 많은 독자를 유지하고 발행되고 있는
몇 안되는 컴퓨터잡지인 PC라인의 창간호입니다.
요즘에도 수많은 잡지들이 폐간하고 있는 중이라 너무 안타깝네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IT잡지인 PC월드와 이름이 같은 국내판 PC월드네요..
대우컴퓨터뉴스.. 컴퓨터회사마다 이런식의 홍보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삼성에서는 컴퓨터 브레인, 금성에서는 컴퓨터 패밀리 이런것도 있었죠..
어릴때 학생과학을 사면.. 컴퓨터랜드라는 별책부록을 주었어요.
이렇게 컴퓨터 관련 별책부록을 제공하는 어린이 서적이 많았습니다.
플래툰 창간호입니다. 게임잡지의 범주에 넣을 순 없지만..
서바이벌 게임이 이 무렵에 큰 인기를 얻고 있었죠..^^
프라모델 전문 잡지인 취미가입니다. 플라스틱 모형이
전국적으로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참 많이 모았었는데...
게임메거진입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비디오게임에 빠져드는데
큰 영향을 미친 잡지입니다.. 참 구성이 알찼던 것 같아요...
게임메거진 별책부록 피씨게임메거진
주로 비디오게임지에서도 별책부록을 편성하여
PC유저들을 위해 제공하게 됩니다.
게임타임즈 창간호입니다. 독특한 편성과 유머있는 구성
상당히 의욕적으로 시작한것 같은데 얼마 못가고 폐간했습니다.
수퍼게임입니다. 마이너 기종의 게임들도 다뤄주던 참 괜찮은
잡지라고 생각했는데 크게 인기를 얻진 못했던 것 같네요.
게임파워입니다. 너무 양이 적어서 좀 크고 두꺼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한창 광고만 요란하게 때리다가 조용하게 사라진
비운의 게임기 3DO 얼라이브 잡지입니다
MAC을 전문적으로 다루던 잡지 맥마당입니다.맥월드,맥클럽도 있었죠..
개인적으로 MAC은 한번도 안써봤습니다 -_-
컴퓨터 유통 전문지 컴퓨터링크 창간호~
PC서울이라는 잡지인데.. 모델들이 참 안습이군요;;;
게임라인 창간호입니다. 좋은 구성과 뛰어난 공략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은
게임잡지로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네요..^^
게임라인 별책부록 마이피씨
마이컴 별책부록인 게임컴
게임메거진 별책부록 소프컴
게임월드 별책부록 PC게임월드
KORTEL-하이텔 소식지 꿈따라 창간호입니다.
PC통신에 대해서 할말이 많은데
끝이 안 나므로 나중에 하겠습니다. ~_~
시사컴퓨터 창간호입니다. 이 무렵은 프로그램 세계 등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잡지가 대거 탄생합니다.
C언어 전문지 프로그램 세계입니다.
윈도우가 주류로 등장하면서 윈도우 전문 잡지가 대거 탄생..
역시 윈도우 관련 잡지인 윈도우센스 입니다.
컴퓨터 쇼핑 관련 전문지 컴퓨터쇼핑입니다.
이것도 전문 프로그램 잡지인데.. 한국 현실상 이런 잡지는 오래가기 힘들었습니다.
한컴에서 발행하는 한글워드 전문잡지 한글과 컴퓨터 창간호입니다~
PC플러스 창간호 입니다. 하도 PC어쩌구 하는 잡지가 많이 나와서
이쯤부터는 잡지 이름짓기도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프로그램 잡지 MSJ입니다. 그래도 수많은 잡지들이 계속 탄생햇네요.
저걸 창간호부터 죄다 구입했던 저도 참 대단하네요 ㅠㅠ
인.터.네.트 창간호 입니다. 이렇듯 95년부터는
인터넷 전문 잡지도 창간되기 시작합니다.
PC챔프 창간호입니다. 아마 PC게임 매니아들에겐 게임라인 정도의
비중을 가진 잡지로 여겨지지않을지.. 저도 거의 전권을 소장중입니다.
99년부터는 PC파워진입니다. 만화책출판사 대원에서 V챔프를 발간했기 때문입니다.
게임라인 기자들이 만든 게임라이프입니다.
좀 나오다가 없어져서 황당했는데..
국제적인 명성의 게임지인.. 컴퓨터게이밍월드의 한국판입니다..
국내에서 한참이던 부록경쟁을 제대로 못해서 망한것 같습니다.
게임피아 창간호입니다. KBS를 등에업고 손범수 아저씨까지
광고에 나와서 선전해주던 게임피아~~
V챔프 창간호입니다. 만화책팔던 대원이 게임잡지 시장에 진출~~
게임메거진 자매지라 할수 있는 PC게임메거진이 독립적인 PC전문 잡지로 탄생..
PC챔프,게임피아,PC PLAYER, V챔프, PCGM (이맘때부터 메이저5 PC잡지 부록전쟁)
PC게임지 시장에서 유일하게 아직까지 발행되고 있는 PC PLAYER입니다.
하긴 시공사(사장이 누군지 아시죠?)가 망할리가 없습니다.
여성을 모델로 내새워 독자들을 유혹하는 PC사랑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PC사랑과 PC라인만 제가 올린 잡지중에
유일하게 안 망했을겁니다. 폐간하지 않길 바래요~
하우피씨 창간호입니다. 후에 괜찮은 메이저 잡지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창 소프트웨어 시장이 발전하던 시기엔 이런 잡지도 다 있었습니다.
그냥 소프트웨어를 리뷰만 해주는 잡지입니다.
컴퓨터 아트입니다.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등
그래픽 관련 잡지들도 많이 출간됩니다.
사람과컴퓨터..
PC통신가이드
아하PC
월간 컴퓨터게임
디스크스테이션.. CD가 참 좋았는데..
게임리더
게임마니아
[교학사]가 퍼낸 PC껨
게임아이
골라
소장하고 있는 잡지가 너무 많아서 10~20종류 정도는
누락한것 같은데 추후에 정리해서 다시 올려드릴께요..
그리고 요즘보면 잡지속에 참 재미있는 내용이 많이 있는데
불과 10~20년의 내용이 너무도 낯설게 느껴지곤 합니다.
당시의 추억이 떠올라 눈시울을 붉히게 되기도 하구요..
그것도 다음에 꼭 스캔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디시펌.
전 1995년 게임피아 창간호부터 살짝 모았었던..전설의 게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