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20분에,
KBS 1Radio (97.3MHz) 에서 하는
KBS 열린토론 수요스페셜에 유시민 의원이 출연합니다.
수요스페셜은 명사 한분을 모셔다 놓고, 묻고 답하는 시간.
사회자는 정관용.
패널은 전원책 변호사와 장유식 변호사(둘다 고정 패널임)

유시민이 그냥 대선 출마 하겠다고 속시원히 털어놔버리면 좋겠네요...

그럼 많은 청취 바랍니다.




베스트 ㄱㄱㅆ




아래는 kbs 열린토론 홈페이지에 소개된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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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범여권 인사들이 대통합신당 창당시한으로
언급해온 7월말이 가까워오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시민 의원의 정치행보가
정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범여권 대선판도의 다크호스로 꼽히는 유 의원은
최근 대통합정국에서 난제로 부각된
"참여정부 실패론"과 "열린우리당 친노 배제론"을
비판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별도의 통합 전당대회를 하고
시민사회가 주체가 된 신당에 가서
"원샷 대통합"을 하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또 "국민의 정부나 참여정부 어느 하나를 부정하는
대통합신당에는 절대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면서
"정권교체를 위한 대통합신당을 위해 다 나가고
10명만 남아도 저는 열린우리당에 남겠다"고 말해
독자세력 구축 의지를 확고히 하기도 했습니다.

유시민 의원을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해
대통합신당 합류 문제와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
심도 깊게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