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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705387
    작성자 : 익명YWRjY
    추천 : 1
    조회수 : 394
    IP : YWRjY (변조아이피)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7/05/18 18:56:59
    http://todayhumor.com/?gomin_1705387 모바일
    19살 학생입니다
    어디다가 하소연 할때도 없고 그냥 19년동안 살아온 인생한번 써보려구요..
    19살이 인생이라니 하소연이라 하니까 제가 봐도 우스워 보이기는 하지만 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안중요해요.
    그냥 주변에 말할곳도 없고.. 내용이 좀 깁니다. 안읽어주셔도 괜찮아요. 중간에 그만읽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인천에서 태어났어요. 남자아이로. 아빠는 건설현장에서 전기공으로 일하셨고 엄마는 작은 가방 가게를 운영하셨고요.
    누나도 있는데 저랑 나이차이가 12살이나 나요. 제가 늦둥이로 태어나서 ㅎ..

    제가 4살때까지만 해도 저희집은 화목했던 편이였고 부유하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여유도 있었습니다.
    당시 인천에서 새로운 택지지구가 완성됬는데 저희 이모랑 엄마 친구분이랑 같이 이사왔었거든요.

    다른 가정과 다를바 없이 살아가다가 친할머니가 오셔서 저를 돌봐주셨습니다. (엄마가 자영업을 시작하시면서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제가 5살이 되던해에 엄마가 아빠랑 크게 다투시고 집을 나가셨습니다.
    저는 그때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 엄마랑 아빠가 베게를 들고 서로 크게 소리지르면서 싸우는게 무서워서 할머니옆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랑 아빠가 밤에 한바탕 싸우시고 아침에 엄마가 짐보따리를 들고 나가시길래 저는 가게로 출근하는줄 알았어요.
    그뒤로 몇년간 엄마를 못보고 지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알았던 이야긴데 아빠가 의처증과 알코올중독, 가정폭력이 엄청 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빠가 당시에 부산 출장을 가서 8천만원 (2000년대초) 가량 사기를 당하신것도 있고..

    엄마는 집을 나갔고 아빠랑 할머니 누나와 저만 남았습니다.
    아빠는 빚을 갚기위해서 집을 팔았고 부평에 허름한 방3개 빌라로 이사를 갔습니다.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아빠가 알코올중독이 엄청 심했습니다.

    하루만에 소주 20병이상은 기본으로 마시고 저와 누나 할머니에게 폭행을 거의 맨날 일삼았습니다. 매일 입에 너네엄마가 집을 나가서 이렇게 된거라면서 당시 5살 밖에 안된 제가 듣는데도 엄마에대한 온갖 욕설과 험담을 하셨습니다.

    한번은 선풍기로 할머니 팔을 내리쳐서 응급차가 온적도 있습니다. 저는 아빠가 술을 마시면 괴물로 변하는것같아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술을 안마셨을때의 아빠는 자상하지는 않았지만 아빠라고 느끼기에 충분한 태도를 보여주셨습니다.

    이렇게 2년을 보내고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가되서 근처에있는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공부는 진짜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구청인지 동사무소인지 저소득층을 위해서 학원에 반년간 보내준다고 해서 4학년때 처음으로 학원에 다녔습니다.

    학원덕분인것도 있고 아빠가 술을 마시면 괴물로 변하는게 너무 싫어서 집에 들어가기 싫은것도 있고..
    다른아이들은 6교시 하는날이 싫고 학교가는 토요일이 싫다고 했지만 저는 그만큼 좋은날이 없었습니다.
    6교시하는날은 괴물이있는집에 늦게 들어가도되고..
    그러다보니 전교1등도 하고 ㅎ..

    아빠의 가정폭력은 날이갈수록 심해졌습니다.
    그때 술을 마신 괴물이 누나방에 들어가서 누나의 컴퓨터와책상을 다 부수고 누나의 책도 전부 찢어버렸습니다.
    누나는 그날 엄청 울었고 바로 다음날 서울 대학근처의 자취방을 얻어 바로 나가서 살았습니다.

    누나가 없어지니 타겟은 제가되었습니다.
    진짜 엄청 맞았네요. 부평에 살던때를 생각하면 맞았던 기억이 많네요. 한번은 도저히 못참아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진짜 울면서 누나가 쓰던방에서 문을 잠그고..
    경찰이 왔지만 할머니는 아무일도 없었다고 쟤가 술만마시면 저러는거지 평소엔 안그런다고 차라리 자기를 잡아가라고 경찰분에게 때를쓰셔서 결국 경찰은 가시고
    누가 신고했냐면서 옆집년인거같다며 온갖욕을 다하셨습니다.

    이렇게 초등학교 6년을 보내고 공부 잘한다는 중학교로 입학했습니다. 1학년 학기초에 저는 아는친구가 없다보니 아무나친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2명과 친해지게 됬는데 그땐 몰랐지만 쟤가 친해졌던 2명이 학교에서 소위 노는애들 이였습니다.

    그아이들과 어울리다보니 다른 노는애들과도 친해지고..
    그땐 몰랐어요. 다른애들도 전부 그러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아이들과 같이 다니다보니 같은반 아이들이
    저한테 엄청 잘해주는겁니다. 막 떠받드는것처럼..

    맞다고 말하다가도 제가 아닌거같다 하면 다들 아니라고 하고.. 한번은 체육시간에 피곤해서 혼자 쉬려고 했더니
    다른애들이 저를 따라서 선생님에게 아프다면서 거짓말을 하고서는 쉬는겁니다. 그날 저희반 30명중 반이상이 저를 따라서 쉬고 저한테 아부를 떨면서 잘보이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저는 그게 익숙해졌습니다. 아니 익숙해진것도 맞지만 그걸 즐겼어요. 진짜 부끄럽지만 그때부터 3년간 진짜 많은 애들을 괴롭혔어요. 진짜 미안합니다. 학교에서 부모님 모시고 오라고 엄청 많이 들었습니다. 부모님대신 누나가 맨날 왔고요..

    중2때 아빠는 따로 지방으로 내려가시고 저는 누나와 함께 계양구로 이사를 갔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살던 아파트와 멀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누나와 크게 싸웠습니다. 중2병인지 ㅋㅋ

    학교에서 숙제를 내줘서 컴퓨터로 ppt를 만들고 있는데
    누나가 하루종일 게임만 한다고 한겁니다.
    그말을 듣고서는 너무 화가나서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말하냐고 엄청 싸웠습니다. 화가 안풀린 저는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바꿔버렸습니다.

    누나는 노트북으로 학교일을 하고있었어요. (당시 누나는 기간제 수학교사로 일했습니다. 대학졸업후 4년동안 임용고시에서 떨어졌었어요.)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싫다고 알고싶으면 무릎꿇고 빌라고 했습니다.
    누나가 어떻게 그러냐면서 빨리 알려달라고 해서 저는
    또 크게 소리지르면서 절대 사과하기전에는 안알려준다고 했습니다. 누나는 고민하다 결국 무릎꿇고 빌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엄청 울었어요 누나가

    거기다대고 저는 처음으로 누나한테 욕을 했습니다. 욕과함께 이번 임용고시도 꼭 떨어지라고 선생님할 자격 없다고
    그말을 듣고 결국 누나는 몇개월후 집을 나갔습니다.

    대신 엄마가 그집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도 입학했습니다. (2015년)
    몇년만에 보는 엄마랑 처음에는 어색해서 잘해줬지만
    얼마안가서 또 싸우게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부평에 있던 중학교에서 계양에 있는 학교로 온거라서 아는친구도 한명도 없었습니다. (저희중에서 저와 같은학교로 온친구는 1명도 없었어요.)
    친구가 없어서 매일 점심밥도 굶었습니다. 급실식에서 밥을 먹는거였는데 혼자 먹기는 죽어도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거든요.
    그러다가 학교를 몇번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에는 학교가는게 너무싫어서 맨날 중학교때 알던 친구들과 놀았습니다. 경찰서도 그때 처음 가봤네요.
    이런일때문에 엄마랑 싸우게된거구요.

    결국 엄마도 포기하시고 이모집으로 가셨습니다.
    아빠와도 사이가 나빳던 저는 연락할곳이없었습니다.
    그나마 2개월 정도는 중학교때 알던 여자애가 가출해서 지낼곳이 없다길래 저희집에서 지내면서 그여자아이가 조건만남을 하면서 벌어오는 돈으로 생활하다가 결국 여자아이도 집으로 다시돌아가서 저는 혼자가되었습니다.

    그여자아이도 제사정을 다알아서 하루에 한번씩 먹을것도 들고오고 놀아주고그랬습니다.
    그러다 여자애도 사정이 안되는지 못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진짜 혼자가됬었어요.

    배가 너무 고파서 수돗물로 배를 채우고 요금을 안내서 나오지도 않는 티비를 하루종일 키고있고
    가스요금미납때문에 가스공급중단 하시러오는 아줌마를 피해서 없는척하면서 한달정도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누나가 제사정을 알게되서 엄마와 다시 연결시켜주었습니다. 엄마는 이모의 소개로 어떤 아저씨를 소개받아서 같이 살고계시더라구요. 그아저씨의 아들이랑 같이.
    저보고 그집에 들어가서 살라고했어요. 진짜 싫었지만 저로서는 다른방법도 없어서 그집에 들어와서 살게됬어요.

    그리고 수업일수부족으로 자퇴했던 학교도 다시 입학하게되었구요.
    하지만 1년동안 쉬었던 학교에 다시다니는것과 그아저씨의 꼰대같은말과 행동이 너무 싫었어요.
    한달 용돈 3만원에 더주지도 않고 학교까지 걸어서 40분정도 걸리는데 교통비도 주지않아서 매일 걸어다녔습니다.
    매일 되도않는 충고질을 받으면서 지내다보니 미칠거같았어요. 저보고는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막상 자기는 안지키는걸 한두번 본게 아니거든요.

    하지만 살려면 어쩔수없었어요. 매일 맞아요 맞아요 하면서 비위맞춰주면서 사는게 힘들어요.

    학교에서는 제가 복학생인게 소문이 나서 그거가지고 놀리는 애들이 많았어요.
    몇몇친구들은 장난을 치기는해도 진심은 아닌걸 알고있었지만 진짜 힘들더라구요. 저보다 한살 어린애들한테 그런말을 들으면서 학교를 다녀야되는게..

    자세히 설명하고싶지만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냥 전부 제가 옛날에 했던 일들 벌받는거같아요.
    가끔은 너무 힘들어서 울기도 해요.
    남들 앞에서 밝은척 즐거운척 아무일도 아닌척 하는게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네요.

    자세히는 못썻지만 어느정도 다얘기 했네요.
    말할곳이 없었는데 살짝 후련해지기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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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19 10:46:40  49.173.***.239  왜놈짝퉁  65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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