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하면 북한이 불바다 되니까...

저 때는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바로 미국이랑 전쟁이었죠.
그 때문에 우리나라도 엄청 긴장탔었구요.

ㅇㅇ 저때 저렇게 안했으면 일단 지도에서 지워지고 시작임

???: 누나 나 ㅈ 됬어 지금.... 아니 내가한게아니라..... 라덴이가 한거야

저때 미국 개빡쳐서...
이라크, 아프간 박살내러 가는데
파키스탄인가? 길 못비켜준댔더니
우리편 아니면 적군임. 석기시대로
돌려드릴테니 준비하고있으세요^^
이 한마디에 쫄아서 바로 길 터줌..
미국 화나서 폭주하던시절 ㄷㄷ

저 때 북한이 미제 어쩌고 저쩌고 했으면 이미 통일됐음.

군정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때 기억나길 전세계 태러범들이 앞다퉈 난 아닌데 재들이 의심스럽다고 막 밀고하던 시기 무조건적인 협조로 밀고하던시기 거래 조건은 하나 목숨만 살려달라

진짜 싸움 벌어지면 당황함.

이 상황에서도 이라크 정부는, 정확히 말하자면, 사담 후세인은 신의 응징이라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그리고 2년 뒤, 이라크는 복날 개맞듯이 얻어터지면서 후세인 정권은 붕괴되었고 3년 뒤에는 목이 매달렸다.

한 가지 불쌍한 점은, 후세인은 텔레비전을 통해선 큰소리를 쳐놓고는, 부총리이자 외무장관인 타리크 아지즈를 시켜서 미국에게 알 카에다 소탕을 돕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면서, "우리도 테러리즘에 시달리는데 공조합시다."라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조지고 부시는 천조국 대빵 앞에서는 기만책으로밖에 안 보였다.
사실, 이 따위 짓거리에 전미(全美)가 분노하는 것이 당연하니, 사담 후세인이 한심한 선택을 한 것이 맞다. 위의 내용을 다시 읽어보자. 북한과 당시 미국과 양국관계가 썩 좋지 않았던 중국까지 테러집단에 대한 비판과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내용을 담은 성명을 냈는데 가뜩이나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단체에 의해 무고한 국민들이 희생당하는 참사를 겪어 눈이 돌아있는 상태였던 미국을 국가가, 그것도 이슬람권 국가가 공식적, 공개적으로 도발하는 짓을 한 것이다. 외교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61] 어리석고 잘못된 선택이었다.
상술되어 있다시피 후세인의 이 선택이 죄없는 자기 나라 민간인들까지 희생시킨 이라크 전쟁의 시발점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 나무위키

북한 벼랑끝 전술은 진짜 눈치보기의 끝판왕이죠. 눈치 못보고 간 못재면 망해도 수십번은 망했을 나라인데 아직도 버티고 있음.

사실 아프간에도 미국 특사가 갔었죠.

그때 정부 수반에게 제안한게 참 유명한데...

"두개의 길이 마련되있다. '돈으로 깔린 길'을 걸을

것인가? 아니면 '융단 폭격'을 맞을 것인가?"

결국 알라의 요술봉을 믿은 놈들이 융단폭격을

고르는 바람에 석기기대가 재현 됨;;;

무튼 전쟁통에 부시와 그 측근들은 오일며니로 떼부자됨

북돼지들이 그래도 지 살길은 정말 잘 아는 것 같아여..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