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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700870
    작성자 : 찐한흑맥주
    추천 : 17
    조회수 : 2026
    IP : 119.200.***.221
    댓글 : 98개
    등록시간 : 2017/03/08 16:11:55
    http://todayhumor.com/?humordata_1700870 모바일
    최고의 거짓말




    최고의 거짓말.jpg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3/08 16:14:20  1.212.***.203  난사이다  9910
    [2] 2017/03/08 16:19:17  46.235.***.130  뜬금뜬금열매  720316
    [3] 2017/03/08 16:20:51  14.32.***.193  핸슨  154998
    [4] 2017/03/08 16:26:38  223.62.***.222  대인배대마왕  512176
    [5] 2017/03/08 16:32:13  114.205.***.135  영웅출정  32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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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03/08 16:41:26  123.111.***.213  꾸미기  523547
    [10] 2017/03/08 16:42:21  221.144.***.235  오유은민  7176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3-08 16:42:21
    자이언트삐약(2017-03-08 16:43:32)108.162.***.65추천 20
    시대정신 이군요..
    당시에 이영상보고 나름충격을....ㅎㅎㅎ
    댓글 3개 ▲
    32167(2017-03-08 17:07:11)121.131.***.159추천 34
    센세이셔널한 내용이긴 하지만 주장의 근거에 문제가 상당히 많은 다큐입니다.
    근거 중에 제대로 된 것보다 틀리거나 아예 허위인게 더 많은 수준이예요.
    그나마 종교 문제를 다루는 1부는 나은데 9.11 음모론을 다루는 2부나 금융 음모론을 다루는 3부는 진짜 불쏘시개급이죠.
    달 착륙 조작설이나 다를 바 없는 수준입니다.
    목도리뭉치(2017-03-08 21:24:39)162.158.***.202추천 3
    신이 돈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신을 믿는 사람이 돈이 필요한건데 논리비약이 쩌네요
    만이아(2017-03-08 22:47:09)175.223.***.22추천 1
    주의

    이밑으로 종교인은 기분나쁜댓글 수두룩함
    읽지않는것을 추천
    만취한곰♡(2017-03-08 16:44:08)117.111.***.46추천 120
    전지전능 하시고 모든걸 알고 계시고 모든걸 예견하고 관장하시지만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을거란건 모르고...... 그럼 전지전능한게.아니지.않나
    댓글 15개 ▲
    chanceux(2017-03-08 17:36:12)124.50.***.8추천 96/3
    알면서 그랬으면 성격파탄자고..
    피딱지(2017-03-08 20:04:59)46.186.***.71추천 20/32
    감히 기독교인으로써 한 말씀 드리자면 '알면서 그런게' 아니고 '알면서 그대로 둔 것' 입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초월적 기술력으로 아이에게 먹이면 부모가 원하는대로 말을 듣는 약을 개발 했습니다. 아이가 공부하길 원하면 그대로 공부하고, 말썽부리지 않길 원하면 그대로 따르게 할 수 있는 약이 있다면 먹이시겠습니까? 아니면 때로는 말썽도 피우고 땡깡도 부리지만 가르치고 교육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시겠습니까?

    이걸 '자유의지' 라 하는데요...신께서 인간을 사랑해서 주었다는 '자유의지' 에 의해 악을 선택하여 사고나 전쟁, 착취가 일어나는거지 신이 매사 벌을 주진 않고요, 선을 선택하여 사랑, 도움, 희생을 하는거죠. 세상은 그렇게 굴러 간다는 개념이 맞다고 보는데 자신말만 맞고 걸핏하면 '니가 내말 안들어서 하나님이 벌준거'  라등가 하나님의 축복은 무조건 돈으로 생각하기에 기본교리도 파괴되어 잘 못 전해지기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성경에는 돈은 만악의 근원이라고(자유의지로 탐욕이란 악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이 분명히 있는데 먹사나 개독은 그런 말씀은 설교하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뭐 좀 힘든거 버티고 뭐 좀 했더니 부자됬다드라 하는 것만 좇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보니 본문이나 몇몇 댓글에 반박을 할 수 없군요.
    만티코아(2017-03-08 21:25:49)61.98.***.104추천 16
    종교인에게 논리적인 덧글 따윈 달아봐야 의미 없는 건 알지만...
    "전지" "전능"하다면서요
    전능하신분이라면 자유의지를 침해하지 않고 죄를 짓지 않게 하셨어야죠

    사실 전능 까지도 필요 없고 에초에 선악과에 접근할수 없게하면 그만이구요
    전지전능 자체가 모순된 말이라 의미도 없다만 서도...
    오유워보이(2017-03-08 21:27:49)125.178.***.162추천 0
    자유의지
    자신의 아들이 자유의지로 농약보다 더한 ... 농약은 죽을따름이지 자자손손 죄악으로 고통에빠질 수 있는 것을 알려주지도 않았거니와 (먹지 말라고만 했지 어떤 벌을 받을지 알려주지도 않았음) 뿐만 아니라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 라는 말이 무색하게 영원 불멸할 정도의 고통이 있음 을 알고서도 신이라는 권위로 나는 너와 완전 다른 존재니 나의 의지대로 너에게 죗값을 받겟다. 라는 신의 의지.
    신이라는 존재가 창조주라는 ... 자시의 아들을 번제물로 바쳐라하고 번재로 바치려 하자 너의 믿음을 알았다 라는 시험하는 뭣같은 신이라는 존재가 과연 ... 나는 이런 신 뭐같아서 아에 없는게 나을 거라는 백퍼센트 확신을 갖게 함. 특히나.
    현재도 이스라엘과 백린탄에 당하는 팔레스타인을 보면.. 그리고 선택받은 민족이 그렇게 처절하게 처참하게 타 민족 인간취급 못받는 그런 민족에게 멸족될만큼의 고통을 놔뒀다는 것이.
    자신의 힘을 모든 인류에게 알려주기 위해서라는 갖잖은 이유때문이라는 건 전나 토나오는 신의 행적임...
    FA_522_524(2017-03-09 13:44:34)184.60.***.219추천 0
    전지전능하신분께서 왜 그 망할 선악과는 왜 만들어서 거기다 두었을까요? 먹나 안먹나 시험해보고 싶었나요?
    위시레인(2017-03-08 17:42:58)211.227.***.109추천 13
    돈지돈능하심.
    수박맛쿠키(2017-03-08 17:45:04)175.214.***.218추천 45
    사실 선악과 그거 돈안내고 먹어서 화낸거임
    절대!안돼(2017-03-08 17:54:43)119.204.***.109추천 1
    아~~~!!!!
    과금열매를 무과금으로 먹었으니.. 쫒겨날짓 했네..
    토네이도DDT(2017-03-08 18:07:51)211.36.***.54추천 14
    전능한데 사탄같은거 하나 못 막아줌
    브레멘음악대(2017-03-08 19:10:17)175.116.***.117추천 37
    100% 알았음.
    아니 알았다기보다 먹게 했음.

    생각해보셈
    자기보다 지능이 낮은 존재...
    그러니까 비유하자면 한 5살짜리 애한테 사탕을 보여주면서

    "얘야 이 방에 있는거 뭐든지 다 먹어도 되는데 이 사탕만은 안된다
    이 사탕을 먹으면 진짜 죽어"

    라고 말하면
    애가 안먹겠음????
    먹으라고 종용하는거나 다름없지???
    진짜 위험한거면 애 손 안닿는데 놔두던가
    서랍같은데 넣어두던가
    진짜 진짜 진짜 위험한거면 어디 넣고 잠궈버리던가

    방 한가운데 떡하니 놔두고
    심지어 애한테 보여주면서 인식시킴

    이건 먹으란거지
    我喜欢你(2017-03-08 20:12:14)217.118.***.54추천 0
    선악과의 의미는 신과 인간의 구분이었어요.
    그래서 뱀(사탄)도 저걸 먹으면 신과 같이 된다고 하와를 꼬셔냈어요.
    그 전까지 선악과나무를 보며 신을 생각했다면, 이제 그걸 넘어서 사실 하나님이 우리와 같은 존재아니었을까, 저걸 먹고 신이 되고 싶다한거죠.
    브레멘음악대(2017-03-08 20:25:12)175.116.***.117추천 0
    1
    그럼 전지전능한 야훼가 인간이 신격화 되는걸 두려워했다는건가요
    노예들의나라(2017-03-08 21:03:31)123.217.***.20추천 0
    '알면서 그대로 둔 것' 을 왜 그대로 두지?
    탄핵인용됐다(2017-03-08 21:22:58)1.229.***.231추천 6
    종교학 교양 들을 때 강의 주제가 신은 악을 없앨 수 없는가 아니면 악의 존재고 알고도 없앨 능력도 있는데 그냥 두는가 였는데 교수님 말로는 후자쪽이었어요 근데 그 설명이랑 이유가 말도 안돼서 학생들 질문이 많아지니까 "선만 존재하는 세상을 생각해보세요 너무 단조롭지 않나요?"라고 하심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참사와 강력범죄는 단조로움을 막기위한 건가요 교수님............ 그냥 신도도 아니고 교수님이 그런 말을 했다는게 너무 충격이어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케블리즈(2017-03-08 21:39:28)124.56.***.39추천 1
    전지전능 하시지만 제품을 하자로 만드심..
    암드감성(2017-03-08 22:37:56)183.101.***.211추천 1
    진짜 저 자유의지라는 개념은 오늘날 같이 발전된 과학의 칼날을 막아내기 위한 어거지 같아요.
    J3rry(2017-03-08 23:07:13)59.15.***.152추천 1
    백번 양보해서 아담과 하와가 사과를 먹을 거라고는 몰랐다고 쳐도..
    그들이 쳐먹엇는데 그게 왜 나의 원죄가 되는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감 ㅋ
    我喜欢你(2017-03-09 13:49:12)62.76.***.79추천 0
    두려워한다는 개념보단 스스로 신이 되고 싶어한다는 그게 죄라는 거죠.
    브레멘음악대(2017-03-09 14:37:48)175.116.***.117추천 0
    1
    그걸 죄라고 누가 정했는데요?
    결국 야훼 본인 아니에요?

    전~혀 가능성 없거나
    신격화 해도 상관없다면
    왜 죄로 정하죠?

    자기가 만들고 자식처럼 사랑하는 애가 잘되는게 배아픔???
    야훼라는 작자의 사랑이라는게 그 정도 밖에 안되죠?
    movieboy(2017-03-08 16:48:15)108.162.***.227추천 82


    댓글 0개 ▲
    [본인삭제]누추하신분(2017-03-08 16:49:22)162.158.***.238추천 7
    댓글 10개 ▲
    진지한숫사자(2017-03-08 16:54:44)223.33.***.245추천 77
    저도 그렇습니다만 딱히 특별한 일입니까?
    zarazara(2017-03-08 17:38:44)118.45.***.243추천 9
    대마법사 풍년일세
    [본인삭제]모스피다(2017-03-08 17:39:38)121.154.***.130추천 1
    인간문아재(2017-03-08 17:43:53)39.7.***.222추천 4
    호그와트 동창회 하나요?
    [본인삭제]누추하신분(2017-03-08 17:45:15)162.158.***.238추천 0
    진실의저울(2017-03-08 17:48:32)124.58.***.102추천 1
    거짓말 아닌걸 전 믿어요.
    잉야잉야족(2017-03-08 18:05:08)121.66.***.2추천 1
    오늘 경기북부에 눈보라 치게 하신거 님이시죠???
    길일은나그네(2017-03-08 19:14:05)58.234.***.252추천 0
    숯처럼 까매진...
    대마도사(2017-03-08 19:42:23)172.68.***.216추천 0
    당연한거 아닌가요?
    쿠로시오(2017-03-08 20:03:24)218.157.***.93추천 0
    .
    [본인삭제]유목민(Nomad)(2017-03-08 16:49:23)121.186.***.54추천 15
    댓글 0개 ▲
    맛홀(2017-03-08 16:50:19)123.142.***.250추천 2
    https://www.youtube.com/watch?v=mnEfyTBgwDs

    11분 40초부터 나오네요

    시간있으시면 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댓글 4개 ▲
    맛홀(2017-03-08 16:54:28)123.142.***.250추천 7
    이걸보고 영화 맨 프롬 어스를 보면 재미가 2배
    32167(2017-03-08 17:05:05)121.131.***.159추천 28/8
    시대정신이로군요. 시간 있으셔도 보지 않으시기를 권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으나 근거에 있어서 너무도 빈약한데다가 사실과 다른 거짓 근거를 많이 제시하고,
    신화학과 종교학, 역사학의 연구 결과를 왜곡하여 곡학아세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단순히 근거가 틀렸다 정도가 아니라
    자신이 비판하려는 대상의 비판하려는 문제점과 정확히 같은 잘못을 본인 스스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나쁘죠.
    근거가 틀린 부분도 학적으로 복잡한 부분이라 오해가 있어 그렇거나 학설의 차이 정도로 틀린게 아니라
    구글에 단 10분만 검색해도 알 수 있는 내용들을 틀리고 있다는 점에서 참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다큐입니다.

    해당 다큐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나무위키에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s://namu.wiki/w/%EC%8B%9C%EB%8C%80%EC%A0%95%EC%8B%A0#s-2

    종교를 비판하고자 하시면 훨씬 더 학적으로 근거가 타당하고 논리 정연한 책이나 다큐멘터리도 많습니다.
    굳이 거짓으로 점철된 부실한 다큐멘터리를 시간을 내어 보실 이유가 없어요.
    chanceux(2017-03-08 17:37:17)124.50.***.8추천 22
    사실 별 대단한 근거나 학설이 없어도 종교가 거짓말이라는건 쉽게 알수 있지 않나요
    위시레인(2017-03-08 17:44:02)211.227.***.109추천 19
    어차피 종교도 근거없기는 마찬가지...
    숲s(2017-03-08 16:55:28)50.194.***.113추천 6
    댓글 1개 ▲
    상너무식기(2017-03-08 18:50:46)183.96.***.29추천 0
    딱 보고 조지 칼린이네 했는데 시대정신이라는 다큐에서 그대로 써먹은듯 하군요. 조지칼린을 찬양합시다 여러분!
    fancyU(2017-03-08 16:56:55)210.97.***.229추천 2
    만들어진신
    댓글 1개 ▲
    놀러왔다(2017-03-08 21:17:59)211.36.***.15추천 0
    저는 이책을 읽고 종교관을 굳혔습니다. 어렸을때 엄마손에 이끌려 교회를 다녔었는데 그게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17살때 그거 읽고 노트필기까지하면서 치밀하게 브리핑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논리정연하게 신은 없을것이라고 1시간가량 엄마한테 주장과 설득을 했었죠 덕분에 교회를 나가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허허... 리처드 도킨스에게 감사하네요
    Loverror(2017-03-08 17:04:06)183.97.***.32추천 28
    (우리)문화 VS (외세)쫑교

    댓글 3개 ▲
    baboya(2017-03-08 18:35:49)39.113.***.110추천 12
    따지고 보면 종교도 미신 아님?
    TOKYO-SODavi(2017-03-08 20:00:28)116.120.***.43추천 8
    맞아요 별다를거 없음 그냥 외국에서 들어왔단거 빼곤
    고려(2017-03-08 20:49:28)183.106.***.44추천 10
    혹시 저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된 '강릉단오굿'을 보고
    미신행위중단 촉구  집회하는 건가요???  강릉 기독교협의회에서??
    2000년 전, 동예 무천 행사로부터,
    1000년 전, 후삼국시대 영동지방 유력가문이
    왕건을 도와 후백제 정벌에 나서면서 제사지냈던
    전통무속문화를 보고...
    meta(2017-03-08 17:13:52)118.216.***.99추천 19
    세금안내는건 참..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3-08 17:30:20
    [본인삭제]한화again(2017-03-08 17:36:48)211.57.***.98추천 0
    댓글 0개 ▲
    Tyler_Durden(2017-03-08 17:36:50)58.72.***.25추천 14
    저는 개신교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논조에 상당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는 신을 사랑하지만 상품으로서의 신이 아니라, 진짜로 인간을 사랑하는 신을 사랑합니다.
    댓글 2개 ▲
    어큐징me(2017-03-08 18:49:32)183.99.***.167추천 0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 상품으로써의 신 " , " 진짜로 인간을 사랑하는 신 " 부분에 대해서.
    Tyler_Durden(2017-03-08 19:26:39)58.72.***.25추천 15
    상품으로써의 신 = 교회를 유지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신. 그러니까 종교인이 '파는' 신.
    진짜로 인간을 사랑하는 신 = 실존하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내가 믿고 있고, 나에 대한 어떤 계획이 있어서 이 세상에 보냈으며 내가 짜증나서 소주 한잔 기울일 때도 침묵 속에 머물다 가는 신.

    이 정도라고 느낌으로 생각했네요.
    mfkdksw(2017-03-08 17:37:14)118.33.***.176추천 17/5
    십일조는 왜 목사가 다 쓰는가?
    댓글 5개 ▲
    김꾸물(2017-03-08 17:40:01)121.169.***.57추천 13
    깔 땐 알아보고 까면 더욱 잘 깔 수 있음
    어큐징me(2017-03-08 18:50:20)183.99.***.167추천 3
    부인도, 자식도 쓰죠.
    아이클(2017-03-08 19:46:22)222.110.***.1추천 12
    참고로 장로회는 목사가 아닌 장로들로 구성된 당회가 재정을 관리합니다.
    재정부는 집사. 장로들로 구성되어있구요.
    목사가 재정을 관리하는 교단일수록 목사 파워가 셉니다..
    모든 교회가 '목사가 헌금을 가져가는 것'은 아닙니당ㅎㅎ
    정작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도 헌금함은 목사가 가져간다고 아는 사람이 많아 끄적여봅니다
    얼음꽝꽝(2017-03-08 22:18:12)218.237.***.54추천 4
    전국 교회를 다 다녀본곳은 아니니 다 그렇다고는 못하지만
    적어도 제가 다녔던 교회는 헌금을 목사가 전부 가지는 방식이 아니라
    헌금을 내면 전부 결산하고 거기에서 교회 운영금(건물 임대료 관리비 등등)나가는것과
    목사 및 교회에서 일하시는분들에게 드리는 월급들이 나가고
    그 외에 금액은 헌금이 일정하게 들어오는것이 아니니 이월시키거나
    많이 남으면 기부 혹은 자선행사? 같은것을 여는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소모 내역은 교회 교인들에게 전부 공개되었구요.
    mfkdksw(2017-03-09 03:51:25)118.33.***.176추천 0
    11 작은 개인사업같은 교회는 다 가져가요. 동네 구멍가게만한 교회들
    [본인삭제]스티브잡스(2017-03-08 17:43:13)118.221.***.66추천 4/44
    댓글 25개 ▲
    chanceux(2017-03-08 17:46:57)124.50.***.8추천 44
    사기 : 남을 속여서 금품을 얻는 범죄

    종교가 사기라는 오명을 벗는 방법이 하나 있긴 합니다.

    바로 돈을 안받는것이죠.

    그러면 그냥 순수한 거짓말 (때로는 선한 의지를 가진)이 될수 있습니다.
    윤하늘(2017-03-08 17:50:32)175.223.***.2추천 14
    존재의 의미를 잃지 않기 위해 거짓된 의미를 가진다라...참 흥미롭죠? ㅋㅋㅋ
    익명hsjwioedh(2017-03-08 17:56:41)172.68.***.233추천 15
    이건 그냥 현실도피 아닌가요...
    [본인삭제]스티브잡스(2017-03-08 17:58:57)118.221.***.66추천 1/11
    chanceux(2017-03-08 18:00:30)124.50.***.8추천 14
    저도 읽을만한 괴담 하나 퍼와봅니다.

    ----------------------------------------------------------------

    남녀 다이버 두 명이 바다 속에 들어가 해저 동굴을 탐사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러던 중, 남자 다이버는 문제가 생긴 것을 깨달았다. 여자 다이버가 동굴 속에서 길을 잃어버려서, 어디 있는지 알 수 없게 된 것이었다. 남자 다이버는 급히 수색대를 부르기 위해 동굴을 빠져 나와 물 위로 돌아갔다.

    여자 다이버는 불빛을 비추며 동굴 이곳저곳을 헤맸지만 도무지 빠져 나갈 곳을 찾아낼 수 없었다. 여자 다이버는 간신히 동굴 한쪽 구석, 바닷물이 차오르지 않은 곳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거기에 고개를 내밀었다. 비좁은 공간이었지만 얼마간의 공기가 있어서, 숨을 쉴 수 있었다. 여자 다이버는 계기와 장비를 점검해 보았다. 산소는 거의 바닥난 상태였고, 전기 장비 배터리는 더욱 위급한 상황이었다. 통신장비나 방향장비는 커녕 해저 동굴에서 앞을 비출 전등 불빛 조차 곧 사라질 상황이었다.

    이내 배터리가 다해 전등이 꺼졌다. 바로 눈앞 조차 보이지 않는 완벽한 암흑이 눈앞에 드리웠다. 깊은 바다속의 동굴 속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오직 고요 뿐이었다. 여자 다이버는 공포에 질려 울부짖기 시작했는데, 어떠한 소리도, 조금의 빛도 없이, 오직 그 울부짖는 소리만 동굴에 울려 온통 그녀의 귀로 쏟아질 뿐이었다. 그녀는 불안과 공포로 정신이 이상해져 버릴 것 같은 상태였다. 점차 숨이 가빠져오고, 정신이 오락가락 할 때에, 어둠 저편에서 빛이 비추었다. 수색대 다이버들이었던 것이다. 그녀는 그렇게 구출 되었다.

    바다에서 돌아온 그녀는 평상시 대로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바뀐 것이 하나 있었다. 한 여름이라서 모두 "더워 죽겠다" 라고 하는데 그녀는 더위를 느끼지 않게 되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으슬으슬 춥다는 느낌까지 들었다.

    나날이 증상은 심해졌다. 그녀는 한 여름인데도 심한 오한을 느꼈다. 그녀는 보일러를 펑펑 틀어 놓고, 방에서 온몸을 이불로 감싸고 보내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데도 몸은 따뜻해지지 않고, 그녀는 이상한 추위에 견디기 어려울 정도여서 온몸을 덜덜 떨었다. 너무 추위가 심해지기 때문인지, 그녀는 가슴이 답답해지고 머리가 아파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것은 분명히 무슨 병이 있는게 틀림없다... 내일 병원에 가보자..."

    라고 생각하면서 그녀는 자리에 누워 잠을 청했다. 그런데 자꾸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몇 번 심호흡을 해 보았지만, 그 이상한 느낌은 조금도 가시지 않았다. 점점 더 가슴이 답답해 지고, 점차 의식이 멀어지면서, 눈앞이 흐릿해져 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서운 현실을 깨닫는다.

    여기는 아무것도 없고 오직 어둠과 고요함만이 있는 세계. 텅빈 산소통을 짊어진 한 사람의 여자.

    --------------------------------------------------

    여자는 그냥 계속 편안하고 따듯한 실존의 집에 있는게 더 행복했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윈의물고기(2017-03-08 18:04:52)223.39.***.137추천 26
    '죽는 거 무서우니까 망상에 몸을 맡기고 현실도피 할래'라는 말을 뭐 이리 길게 하지...;;
    [본인삭제]스티브잡스(2017-03-08 18:08:20)118.221.***.66추천 1/17
    해다르(2017-03-08 18:17:49)110.70.***.59추천 20
    십일조는 레위지파가 제사에만 전념하도록 다른지파가 돕는데서 비롯됬습니다
    허나 교회의 시초이자 지도자였던 바울은 헌금받지말고 따로 일을 하는걸 권하며 스스로도 천막만드는 일을 해서 자기 밥벌이를 했습니다
    십일조 개소리에요 개소리
    chanceux(2017-03-08 18:20:28)124.50.***.8추천 18
    '살면서 단한번도 진지하게 실존적 고민을 해본적이 없다'고 굳이 비꼬지 않고서는 정신승리할 방법이 없는겁니까

    다른사람들도 충분히 실존적 고민들 해가면서 살아갑니다.
    다윈의물고기(2017-03-08 18:21:03)211.244.***.188추천 18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은 머리가 좀 여물면 개나소나 다 한번씩은 하는 겁니다. 존나 남들은 다 생각없이 사는데 나 홀로 깨어 진지하게 고찰하는 그런  대단한 주제 아니에요;; 그저 그것을 각자의 방식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못견디고 도피할 것인가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chanceux(2017-03-08 18:26:10)124.50.***.8추천 19
    오히려, 종교에 모든걸 맡겨버리면 실존적 고민 같은건 할 필요가 없죠. 답이 다 나와 있는데 뭐하러 문제를 풉니까.
    [본인삭제]Loverror(2017-03-08 18:26:36)183.97.***.32추천 0
    Loverror(2017-03-08 18:27:29)183.97.***.32추천 7
    스티자브스님께,

    거짓은 거짓입니다.
    거짓이 아니라 쳐도 뒤틀린 건 뒤틀린겁니다.
    영생이 가능할것 같은데, 애써 스스로를 속이며 거짓 감옥속에 가두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BEAM402(2017-03-08 18:48:15)123.213.***.53추천 2
    종교에 기능은 알겠는데 신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명은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말씀하신대로 마음에 안식처를 제공하시는 그런분이신건가요?
    안식처를 제공하자면 전지전능하신 그분께서는 애초에 왜 이런 고민거리를 주신건가요?
    항상 그분에 어린자식으로만 살다가 죽는건가요?
    뭐 30년넘게 아무생각없이 살았는데 요즘들어 정치나 종교 이런걸 들여다보면 온갓 생각이 다들더라구요 참사람 사는 세상이 희안한데
    이런 논쟁이 생기는 가장 큰문제는 종교에 타락때문이 아닐까요?
    일부분일뿐이고 대부분 그렇지않다 종교를 쓰레기 취급하지말아라라고 항상 이런글에 반박을 하러 오는분들있던데
    종교자체에 순기능 인정할수있습니다
    타락해가는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백만에 촛불이 모이는것처럼
    타락해가는 종교를 큐탄하기 위한 백만에 진실된 종교인들은 대체 어디있는건가요? 타락한자들이 정말 일부에 불과하다면
    온동네에 꼽혀있는 붉은색 십자가는 대체 뭔가요? 그렇게 많은 교인들 혹은 그들을 이끄시는 목자분들이 진실되다면
    일부 썩어가고 너무 문제가 많은 대형교회를 규탄하려는 시위가 있어야하는게 올바로된 시스템아닌가요?
    헬조선이라지만 그래도 옳게 돌아가는부분이 많아서 이런 촛불시위가 크게 일어날수있었다고봅니다만
    아직까지 부패기독교목돼지들을 탄핵하자는 집회는 본적이 없는거같네요
    종교에 본질이 뭔지 그 없다고도할수없고 있다고도할수없는 신이 어떤 존재인지 탐구하는건 즐거운일일꺼같은데
    그전에 종교를 사랑하시는 많은 종교 종사자 여러분 썩어가는 종교부터 어떻게 좀 하십시다
    개똥묻은 얼굴로 웃으며 다가와봐야 똥냄새 때문에 얼굴보며 이야기할수가 없는걸 어떻게해요
    초왕사자(2017-03-08 18:52:11)115.93.***.242추천 1
    굳이 비공감을 올려드리고 싶진 않습니다만,
    저 역시 사후 세계를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있는 입장이기도 하고.

    작금의 종교(특히 개신교)쪽에서의 문제사항은 성서나, 종교 그자체에 있기보다는
    그것을 설파하는자 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종교가 우리세계에서 어떤도움이 되었는지를 부정하는것이 아닙니다.
    그 결과 우리들을, 우리사회를 좀먹고 있는 그들에게 면죄부가 주어져서는 안되는 겁니다.

    종교의 절대자를 마치 선한왕에 비유할 수 있다면.
    부정한 종교지도자들은 탐관오리에 비유할수 있겠네요.

    왕이 아무리 선정을 하고, 총명하며, 무와, 학문에 뛰어난들
    국민들은 탐관오리에 악정에 시달리는데도, 그를 벌하지 못한다면
    과연 선한 왕이고, 덕이 있는 왕일까요?

    종교지도자가 이미 타락해져 있는데,
    그를 벌하는 방법이 사후에 신의 의도대로(그것도 신을 믿느냐 아니냐의 기준으로) 판단을 한다면
    그 신이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신일까요? 절망을 주는 신일까요?
    어큐징me(2017-03-08 18:54:24)183.99.***.167추천 12
    진화론의 습격... ㅋㅋ
    Skip(2017-03-08 18:54:26)175.223.***.148추천 8
    답답하다...
    무언가 공부를 했고 무언가 주장을 하고자 한다.
    민중은 우매하니 나는 선각자다 라는 느낌일까?
    인터넷에서 만나는 이들은 모두 개인이며,
    개인은 그 나름대로 현명하다는걸 인정하지 않는다.
    설득은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는데서 시작한다.
    -------------------
    살면서 단 한번도 진지하게 '실존적 고민'을 해본 적이 없다면, 위의 글이 그저 '망상가의 현실도피' 정도로 보일 수 있다는 것, 아주 잘 이해합니다.
    -------------------
    이말이 본인의 주장을 얼마나 심각하게 훼손하는지 깨닫기 전엔 그는 누군가를 설득시킬 수 없을것 같다.
    브레멘음악대(2017-03-08 19:13:41)175.116.***.117추천 2
    사후세계도 신도 악마도 천사도 전부 개구라
    인간이 죽으면 영혼이 어쨌다고요???
    걍 전원꺼지는거임
    [본인삭제]스티브잡스(2017-03-08 19:24:14)118.221.***.66추천 0
    [본인삭제]스티브잡스(2017-03-08 19:24:52)118.221.***.66추천 2/6
    ㅌㄴ073(2017-03-08 19:25:42)143.248.***.223추천 0
    저 영상이 나온 지 10년쯤 된 거 같은데 요새라고 말씀하시니 뭐 ㅎㅎ
    떽데굴(2017-03-08 19:34:38)210.94.***.89추천 0
    탯줄은 언젠가 끊어져야 하는겁니다.
    실존이고 나발이고 언제까지 본능에 의지한 무지의 자궁안에서 살아가야하는  건가요?
    스스로 먹고살 만큼 성장했다면 스스로 일어서야죠?
    다윈의물고기(2017-03-08 20:27:38)119.203.***.239추천 2
    망상
    : <심리> 근거가 없는 주관적인 신념. 사실의 경험이나 논리에 의하여 정정되지 아니한 믿음으로, 몽상 망상ㆍ체계화 망상ㆍ피해망상ㆍ과대망상 따위가 있다.

    댓글이 말하고 있는 '일상 경험에 전제하지 않는 주관적 믿음'을 보편적인 용어로 망상이라고 합니다. 내가 죽는 존재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게 존나게 무서우니까  사실을 외면하고 망상에 의탁하자는 내용이잖아요 결국. 저는 주절주절 적혀있는 내용을 읽기쉽게 요약했을 뿐입니다..
    그러쿤(2017-03-09 03:02:38)221.141.***.71추천 0
    해석: 내 말에 욕하면 무조건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 해보지 않은 사람이야! 뺴애애액!

    어휴...
    그러쿤(2017-03-09 03:03:32)221.141.***.71추천 0
    종교를 믿어서 죽음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도 되었다는게 종교를 이용해 현실도피를 해왔다는거지 뭐임?
    절대!안돼(2017-03-08 17:55:59)119.204.***.109추천 19
    종교가 아니라 기독교.

    불교는 부처가 신이 아닙니다.
    댓글 3개 ▲
    찐한흑맥주(2017-03-08 18:13:14)추천 19
    그렇죠....불교는 신을 믿는 종교라기보다는 철학쪽에 가깝다고 봅니다
    훌러리(2017-03-08 18:23:18)210.126.***.93추천 7
    하지만 그걸 모르는 신자도 많을 걸요
    프로깐족러(2017-03-08 18:27:04)175.223.***.1추천 15
    불교의 절도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부적도 팔고 등도 팔고 제사도 돈 받고 지내주고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자보다 소원 빌러 오는 중생이 대부분이죠. 누구한테 뭘 비는건지...
    자신이 보는 불상이 뭘 뜻하는지도 모르면서...

    기독교도 정작 성경엔 지옥에 대하여서는 코딱지 만큼 그냥 지옥불 같은 뜻도 모르는 단어 몇 개 뿐인데
    단테의 지옥을 들고 와서는 표현하죠.

    결국은 어디든 다 사람 모인곳은 거짓투성이 입니다.
    토네이도DDT(2017-03-08 18:15:57)211.36.***.54추천 15
    다 필요없고 해당 종교의 계율을 읽어보시면 다들 아시겠지만
    명백한 한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통치수단"

    철학과 정치와 과학과 지식과 인프라가 부족하던 시대의 통치수단이었던거죠.
    구 시대의 유물입니다.

    하지만 심신이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 기댈 수 있는 안식처로써 종교의 존재가치를 부정하고 싶지는 않네요.
    이를 전문적으로 이용해먹는 사이비만 아니라면.
    댓글 0개 ▲
    C.호날두(2017-03-08 18:16:42)125.186.***.80추천 12
    어차피 종교도 다 사람이 만들어낸건데요 뭐
    그냥 의지할 무언가가 필요해서 믿는사람은 믿고 마는사람은 말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공룡들이 아이고 하나님 아이고 신님 하면서 추앙했을것도 아니고
    결국 사람이 장난친거
    댓글 0개 ▲
    [본인삭제]올리브나무(2017-03-08 18:29:40)125.184.***.10추천 0
    댓글 2개 ▲
    베테랑(2017-03-08 18:46:32)114.206.***.252추천 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이 심즈를 하듯 신이 인간즈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에 일어나는 수많은 재앙과 질병, 학살, 고통을 보면 신은 희대의 미친 플레이어로 밖에 안보이네요
    피딱지(2017-03-08 20:21:56)46.186.***.71추천 0
    위에 댓글에도 썼지만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주어졌고 신은 최대한 인간사에 관여하길 자제하며 관여하더라도 갑자기 뿅! 하고 전지정능함을 사용하는게 아니고 사람을 설득하고 가르쳐서 세상을 운용한다 봅니다.

    대부분의 재앙, 일부의 질병, 모든 학살 은 신이 벌을 주거나 하는게 아니고 악한 인간의 탐욕에 의해 일어나는 겁니다.
    베테랑(2017-03-08 21:59:57)114.206.***.252추천 1
    신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악한 탐욕에 의해 고통받는 자신의 창조물을 그저 방관하는 무책임한 놈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별개로 인간의 기준으로 보았을때 선한 것도 아니고, 전지전능한 것도 아니라면 굳이 섬길필요가 있을까요?
    머... 예수를 떠나 정말 창조신이 있다면 말이죠

    그놈의 망할 자유의지...
    자유의지가 있는 강간범이 어느 여성을 강간하려고할때
    자신의 자유의지로 그 상황을 벗어나려는 여성을 구해주지도 않죠.
    그런 상황에 처했을때 슈퍼맨이 있다면, 슈퍼맨은 여성을 구해주겠지만 신은 그저 방관합니다.
    인간의 기준으로 보았을때 슈퍼맨보다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선한것도 아닌데 왜 '신'을 믿는건지 저로선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mfkdksw(2017-03-08 18:41:59)118.33.***.176추천 12
    하나님이 있던지 없던지 처음엔 선의였을지 모르나
    종교가 세력화 하면서
    천국 티켓을 돈으로 쳐팔고
    십일조로 땅사고
    그 돈으로 아방궁 같은 교회 짓고
    목사가 간통쳐해대고
    누가봐도 신이 없을때 하는 짓거리들이 아닌지.
    신이 있어야 할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금의 종교보단 오히려
    살면서 행한 악행에 따라 천국을 가던지 말던지가
    더 실효성 있게 들리는 시대입니다.

    - 교회 안나가고 신 믿으면 지옥갑니까?
    - 교회나가고 신안맏으면 지옥갑니까? (마지못해 끌려가는 사람들)
    - 십일조 안내면 지옥갑니까?

    종교가 나서서 모범을 보이지 않는 이상
    이러한 물음과 의심은 계속될것임
    댓글 2개 ▲
    어큐징me(2017-03-08 19:00:41)183.99.***.167추천 7
    개인적으로 십계명 첫 항부터 수긍하기 힘듦.

    1. 나 외에 다른신을 섬기지마라.

    신이 삐짐.
    그러쿤(2017-03-09 03:04:11)221.141.***.71추천 0
    쪼잔보스
    Μ(2017-03-08 18:55:23)106.248.***.202추천 0
    우주의 기운을 간절히 모아보세요.
    300억을 해쳐먹을 수 있습니다.
    댓글 0개 ▲
    노는형(2017-03-08 19:01:09)58.238.***.87추천 6
    종교는 인간에 대한 모욕이다
    종교가 있든 없든 선한 일을 하는 착한 사람과
    악한 일을 하는 나쁜 사람은 있는 법이다
    그러나 착한 사람이 악한 일을 하려면 종교가 필요하다.
    댓글 0개 ▲
    꼬인손가락(2017-03-08 19:03:33)106.251.***.188추천 1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근본사상이 권선징악... 일텐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 보면 신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절대 안드네요.
    댓글 0개 ▲
    Lunia(2017-03-08 19:13:52)211.36.***.83추천 0
    예수님이 내 집에서 장사하지 말라고 저런 먹사들 정말 싫어하지 않았나요?
    댓글 0개 ▲
    silkaqua(2017-03-08 19:26:27)1.227.***.36추천 2
    그데 이건 기독교이지요

    꼭 서양인들은 종교=기독교 혹 전지전능한신=야훼 이런 생각인지 모르겠군요
    댓글 0개 ▲
    TOKYO-SODavi(2017-03-08 20:01:41)116.120.***.43추천 0
    가장 궁금한게, 그 엿같은 11조는 뭔지
    댓글 0개 ▲
    [본인삭제]OLIVE(2017-03-08 20:59:47)219.250.***.42추천 0
    댓글 0개 ▲
    cadcazc(2017-03-08 22:56:18)124.49.***.78추천 0
    그냥 전지전능은 빼고
    신은 인간이 심시티하고 있는 것처럼 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시믄 될 듯...
    왜, 걔네들, 맘대로 다 되지 않잖아요?
    그럼 딥빡쳐서 다시 시작도 하고...
    댓글 0개 ▲
    JTBC(2017-03-09 01:47:43)49.170.***.94추천 0
    (주)예수
    댓글 0개 ▲
    mfkdksw(2017-03-09 03:47:45)118.33.***.176추천 0
    신이 잇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지구 종교의 신을 믿으라 하는 단체가 그 의미마저 희석시키고 있음
    오히려 신이 없다는 반증으로서 종교계가 반감을 사고 잇다는 점에서
    안믿는 사람보다 그런 개독들을 종교계 스스로가 쳐내지 않고서는
    죽어서 제일 먼저 심판받게 될것임
    일반인들의 믿음을 가리게 한 죄로.
    댓글 0개 ▲
    남님(2017-03-09 09:28:50)110.47.***.146추천 0
    전  무신 이지만 .    신은  개취..    인간이  신에게   바라는 것은..  그것만 생각해 보면  ..    답은   나와  있습니다..

    개취 존중 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Qwerty123(2017-03-09 12:12:33)112.222.***.205추천 0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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