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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700537
    작성자 : liondavid
    추천 : 0
    조회수 : 603
    IP : 182.221.***.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04/18 18:16:46
    http://todayhumor.com/?gomin_1700537 모바일
    경찰하고 가해자가 정당방위한 저를 가해자로 몰아서 송치했네요.
    저는 크리스천 작가인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노려보거나 부딪히거나 시비거는 경우가 많았고 현재도 그렇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2월에 이사갈려고 부동산에 방 내놓으려 갔는데 처음 보는 중개인 남편이 불쾌하게 노려보다가 저한테 달려들더라구요.
    그래서 위험을 느낀 제가 가게밖으로 나가서 할말 있으면 나오라고 했더니 나와서 덤비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경찰부르려고 했는데 다짜고짜 골목에 있던 한 집의 대문 안으로 밀면서 때리더군요.
    그 당시 비가와서 우의 입고 한손에는 반려견을 들고 있었는데 어쩌지도 못하고 맞고 밀리다가 제가 경찰에 신고만 6번했습니다. 
    도중에 경찰이 신고도 끊던데요. 그 상대는 중간에 삽도 들어서 저를 때리려 했다가 땅에 던지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간신히 반려견 줄을 근처에 묶고 그 남자를 멱살 잡고 미니까 그 사람 우는 시늉하더군요.
    사람들더러 아무리 신고해달라고 해도 정류장 근처인데도 사람들 보면서 지나치고 그 남자 아내도 와서 신고는 안하고
    제팔만 잡고 제팔 함께 때리더군요. 그래서 어떤 노인더러 증인서달라고 하고 신고해달라고 했는데 그 노인도 신고도 안하더군요.
    그러다가 그 노인이 제 상대 남자에게 놓으라고 하자 그제서야 서로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노인이 갑자기 뒤로 돌아서자 제 상대 남자가 또 달려들어 저를 때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멱살잡은 상태로
    발로 밀었더니 넘어질려고 해서 제가 안넘어지게 일으켜세웠습니다.
    그런데 그순간 노인이 돌아서더니 제가 때렸다고 하면서 쌍방폭행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상대가 먼저 때리지 않았느냐고 하자 그 노인은
    자신은 못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뒤늦게 온 경찰에게 사정을 말해주고 손가락이 다친걸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그 중개사 사무소에서 진술서를 쓰는데 경찰이 상대 남자는 거울보게 하고 사진다찍게 하고 저는 거울을 보지 말라고 하면서 어디 다쳤느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경황이 없던 저는 손가락 얘기는 안하고 멱살하고 뒷통수맞았다는 얘기만했습니다. 그리고 삽을 증거처리해야 하지 않느냐고 하자 자신들이 알아서 한다고 하여 저는 삽의 사진만 찍어서 수주 후에 진단서와 함께 경찰에게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보니 손가락도 아프고 얼굴에도 피가 났더군요.병원가니 손가락 골절로 6주진단이랍니다.
    이번 주가 6주째입니다. 아참 그리고 그 남자가 저를 때리면서 다음과 같을 말을 하더군요. 너를 영창에 보내겠다. 내가 니 아버지뻘이다. 어린 놈이 수염을 기르느냐 등등..
    그런데 이사를 멀리 와서 청주의 경찰서에서 촉탁 수사를 받았는데 그 청주 경찰도 삽을 든게 때리려고 든건지 아닌지 어떻게 아느냐라고 하거나 증인들은 모두 저와 반대되는 소리를 한다고 하면서 저더러 당신이 신이냐고 합니다. 그래서 크리스천 작가인 저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자 그 형사는 그럼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냐고 하여 저는 그 사람들은 무당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찰들에 대한 감사 민원을 넣었습니다.
    현재 저의 사건은 상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참 답답하고 여럿이 선량한 국민 매장 충분히 시킬수도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나라에서 그동안 여러 범죄가 일어나고 덮어진건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더욱 문제는 1년전에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저를 아주 불쾌하게 노려봐서 제가 칼로 겁만 준적이 있는데 현행범으로 잡혀서 집행유예중이거든요. 정당방위가 충족안 되면 징역살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 남자가 이유도 없이 때리면서 저를 영창에 보내겠다고 했는데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그리고 현재 크리스천 작가인 저의 원고를 보고 처음에는 대형출판사에서 분담형 출판을 제의했다가 나중에는 제가 자비출판하려고 하는데도 모두 연락이 안되어서 빈곤한 상태거든요.
    참 큰일이네요. 저도..그리고 나라도요..

    국민들이 모두 좋은 나라에서 살아야 할 텐데..참 큰일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데까지 해봅시다.

    아참 그리고 저는 며칠 전에 국민의 당에 가입했어요. 1000원내는 권리당원으로

    안철수만 이단인 신천지 의혹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명박과 박근혜도 신천지 의혹이 있습니다.
    김성도인가 ?정신질환 여자가 일제시대때 교회가서 치유됐다가 다시 귀신들어서 기적보이며 자신이 신인 것처럼
    위장했는데 그 자가 우리나라 이단의 시초라고 합니다. 
    참 나라에 도둑과 사기꾼들이 많아서 큰일이네요.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모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검찰에 이러한 사정을 올렸더니 진정서로 편철했다고 편지는 왔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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