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오징어입니다 팔이뿌러져 입원했는데 병문안 오는사람이 아무도없음 으로 음슴.
제가 1주전에 소셜사이트에서
마선생님 워커 8홀 신발을 삿습니다
패션에 문외한 으로 270 사이즈가있길래 주문을 하고
두근두근 설레는맘으로 택배를 뜯고 신발을 신는순간 .
발등이 꽉 끼는겁니다 ㅠㅠ 3센티 깔창끼려고 목높은워커 삿는데 ㅠㅠ
깔창도 안꼇는데 끼다니 발등이!!!!
친구한테 물어봅니다 이거원래이럼?? ㅇ-ㅇ ??
응 응 신으면 늘어나 가죽이잖아 ..
그말을 철석같이믿고 1센티 깔창을 끼고 친구들 만나러 수원역으로....
가지 말았어야했어요
2시간 만에 움직이는건 고사하고 신고 있기도 도저히 못신겠어서 삼선쓰레빠 사서 돌아다니고....깜장봉투에 270사이즈 워커를 들고 다녔음....
도저히 깔창안끼고는 하이 탑의 워커를 신을 자신이없어 (완전숏다리 허리가 메루미 혀만큼 길어요) 또 발등이너무아파서 중고로운평화 나라에 팔려고 제품명을 검색했는데
이게웬걸 우먼스네요???????
!!!!!!!
다시 소셜 창을 켜보았는데 그어디에도 우먼스라는 말이없음..
근데 박스랑 택이랑 다버렸음...
이럴땐 어떻하죠.. 상담원이링 전화했는데
업체 측이랑 얘기는 해보겠는데 이거.. 신고나면 쉽지않을거같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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