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보통은 안경을 쓰고 벗고 하면 눈이 더 나빠진다고 이야기합니다.
눈은 각막,홍채,수정체,유리체,망막 같은 여러가지 기관으로 되어있는데요.
이런 기관들이 각자 자기 역할을 다 해야만 보이는것이 잘보이게 됩니다.
시력이 1.0정도 되면 일반적인 생활을 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하의 시력이 된다면 생활하는데 불편이 느껴지죠.
시력이 0.6정도 될때는 생활환경에 따라서
안경을 쓰는 사람도 있고 안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안경을 안쓰는 사람은 간혹 멀리있는 걸 봐야할때는
무언가를 잘보기 위해서는 눈에서 힘써야했습니다.
바로 그런 경우엔 자기도 모르게 눈을 찌푸린다던지 눈에 힘을주어 보게 되죠.
하지만 이런 경우가 계속되면 눈은 점점 피로해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안경을 써서 시력을 1.0으로 만들면
눈을 찌푸리지 않고도 편하게 멀리 있는 것을 잘보이게 됩니다.
그렇게 생활하다가 다시 안경을 벗고 생활을 하게 되면
시력이 0.6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겠죠.
하지만 이미 1.0시력이 어느정도로 잘보이는지 느낀 상태에서는
그전에 0.6시력과 1.0시력을 느낀 0.6시력은 아주 다르게 느낍니다.
바로 대비효과지요.
그래서 안경을 쓰기전보다 시력이 더 나빠졌다고 대부분 생각하게됩니다.
하지만 막상 시력검사를 해보면 그 전과 같은 0.6시력이 나옵니다.
그러니 안경을 썼다 벗었다가 해도 시력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력이 좋지않은 사람이 안경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눈에 피로가 점점 축적되어 시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