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마는 그냥 잡능력 갖다 붙여도 주인공이었을거야...

 원피스의 루피가 고무고무라는 잡능력으로 다 때려잡는거 같이 말이야..
 
 시스터즈 이야기에서 미사카한테 전격 쳐맞고 서있기도 힘든상태에서 엑셀한테 이기는가 하면

 동양인의 기본 체격과 운동능력을 보편적으로 뛰어넘는 서양인인 스테일을 한방에 뻗게 만들고

 마법사들을 상대할때 약점 하나하나 캐치해가며 역전상황 만드는것을 보면
 
 임기응변, 또는 지능이 일반인을 몇배이상 상회한다는걸 볼 수 있음
 
 성적은 능력이 측정불가, 무능력이니.... 어쩔 수 없지만....

 완전무장한 사제들한테 죽을각오하고 덤벼드는 근성하며
 
 상대의 멘탈 근간을 흔드는 설교능력에
 
 인덱스에게 아무리 물려도 3컷안으로 원상태로 돌아오는 회복능력.

 원작에선 이런 대사도 있음

 `두명이면 힘들지만 해볼만하고 세명이면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간다`

 일단 건달 한,두명 정도는 제압할 정도의 일반인을 상회하는 운동신경의 소유자라는 것임

 이러한 내용을 종합해볼때 토우마는 능력이 대단한게 아니라

 그 운동신경과 근성, 지능이 뒷받침 되기에 주인공에 어울린다는 것.

 괜히 핵주먹토우마와 하렘 이란 제목이 어울린다는게 아님. 

 논리적인 주장임.

 카마치 카즈마는 어서 이 논리적인 주장을 수용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