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는 다 똑같음.. 기본적으로
- 칭찬에 굉장히 많이 약하고 빈말이라도 너무 심하게 티나지 않으면 농담이라고 여기면서도
기분은 좋아함.(너무 티나면 비꼬는줄 알음)
- 선물에 약함. 비싸지 않은 선물도 좋다는 허울좋은 소리는 생략 너무 싸면 없어 보임.
너무 비싸도 부담될 수 있음.(그 여자 수준에 맞는 적당한 선물과 적당한 빈도수는 필요)
(여자도 의외로 꽃선물이 꽃만이라면 싫어함, 꽃도 면 좋아함....)

2. 착한 남자 VS 나쁜 남자
- 이건 사실 대중이 없음. 그냥 여자도 자신의 판단 기준에 따라서 평가하는 듯.
물론 지나치게 착해서 만만하거나 호객님 스타일인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 듯.
또한 나쁜 남자를 좋아 한다는게 거칠고 욕하고 쌈닭 같거나 여자 막 후리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 듯.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자가 좋다고 말하는 나쁜 남자는 약간 대외적으로 거친 느낌을
풍기지만 가끔 배려해주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그 배려가 자상한것 같지는 않은 것을
즐기는 듯. 또한 자신을 너무 사랑해주는 혹은 좋아만해주는 남자라기 보단 동경 할 수
있는 남자에서 나쁜 남자라는 생각을 갖는 것 같음.
- 여자가 흔히 하기 쉬운 착각이
자신이 동정하는 남자 = 착한 남자, 동경하는 남자 = 나쁜 남자 라고 느껴지는 경향이 있음.

3. 어떤 여자를 만나던 그 여자 사람이 자신에게 평균이상의 호감을 갖게하는 것
- 타이밍 : 만나는 시점, 말하는 시점, 웃는 시점, 스킨쉽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어떤 타이밍에
구사하냐에 따라 같은 일을 하고도 칭찬을 받을 수도 뺨을 맞을수도 있음.
- 분위기 : 남자 사람이 여자 사람을 보고 너무 침 질질 흘리고 있어도 오히려 좋아좋아 매달리는
만큼 여자가 정나미 떨어져 하는 일도 없는듯. 마음이 있을때 좋아 좋아라고 하는 남자는 이쁘
지만 마음이 없을때 좋아 좋아하는 남자는 오히려 도망가기 딱 좋은듯.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여자가 어장관리 하려드는 시점에 역으로 어장관리 비슷하게 하면서
만만한 남자인지 어려운 남자인지 헷갈려하게 하는게 꽤 중요함.
- 향수 : 향수 쓰는 남자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자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의외로 여자분들은 순간
지나치는 향기에 강한 인상을 받거나 땡기는 경우가 많음. 대화를 많이 하면서 그 전에 그 여자분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향수를 케치하고 만날 때 사용할 경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
하지만 불가리 블루나 랄프로렌 같은 지하철 하루에 한번씩 나는 향수는 역효과 있을 수도 있슴.
- 돈 : 초반 데이트는 7:3-8:2 를 추천합니다. 금액의 비율이 아니라 내는 횟수의 비율입니다.
금액으로 나누다 보면 상당히 이상해 보일 수 있으나 횟수로 나눠 해도 금액상 비율또한 비슷하게
나눠 집니다.
- 배려 : 너무 티나는 배려는 하지 않느니만 못함 차라리 문열고 기다려주는 혹은 문열어주는 같은
간단한 배려나 매너를 오버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만 하셔도 호감적으로 생각하는듯.

4. 하지 말아야 할 것.
- 허세 : 돈, 싸움, 능력, 여자 만난 횟수 등 말하지 않아도 만나다 보면 다 알게 됩니다.
굳이 말로 하는 순간 사실이라도 허세로 됩니다.
- 능력 안되는 돈지랄 : 그 돈떨어지면 그 여자도 떠납니다.
- 남자 있는 여자 기다린다고 주접떨기 : 이미 넘어올 분이면 벌써 넘어왔습니다. 물고기 되지 맙시다.
- 여자 많은척 질투심 유발하기 : 질투보단 그 여자의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5.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 어떤 분을 만나도 그분을 만나는 시간에는 그분에게 최선을 다하십시오.
- 솔직할 필요는 없지만 진실할 필요는 있습니다.
사실을 다 말할 필요는 없지만 거짓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 그 여자를 100% 믿지 마세요. 아직 그 여자도 당신을 믿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오래 걸립니다. 어느 순간 100% 믿음을 줄수있겠다 생각하신다면
그 여자분이 당신을 믿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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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떠들어봤네요....
반대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오유하는 이쁜 여자분들 본인들 의견도 올려주시면 제 인생에 조금의 도움이
더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