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자신만만해 하지만 너는 내가 만만해 그럼 만반의 준비를 걸쳐 만번의 만찬을 만끽해 왜그리 자만해 그래 더 오만해져 아니 ?자 이제 그만해 이제 자나 마나나내 잠은 잠자는 사막의 막을 내고 막 막장으로 개막해 그래 그게 바로 나네 너는 고막마저 막고 바로 도망가네 그저 도망만다니네 너는 내가 그만하길 바라내 그저 나를 봐라만보내 너는 나만을 보내 그래 이제 그만해 그럼 가만히 있다 가망이 가마니를 쓴 똘마니처럼 많이 하나마나니 하지만 난 잘만해 그런데 만해를 쓰나 마나네 그래 이제 이만해
내（나） 만화를 보다 화만나내 그게 바로 나네 나는 그걸 아네
내도 머리가 멍하니 멍도네 돈에 미쳐 환장해 만에 하나 만약이 있다면 만족해 그걸로 족해 좋게 끝내려해도 안좋게 끝나는 것 좀 깨 깨방정그만 부리랑께
나는 너를 독으로 지독하고 악독하게 돕기엔 독에 든 독을 미독해 그럼 독그릇에 찬 독을 그릇하게 소독해 이제 독이 도끼에게서 독단적으로 독립해 이제 바로 독수리의 독을 수리해 그건 무리의 무리네 그 물의 그물이 아닌 그 물이네 이제 마무리네
가지마라 하지만
나는 그대를
다시 대리러 가야 한다 나
라면 다시 그대를
마지막으로
바꾸고 싶어
사진 한 장의 추억으로라도
아이일 때의 그 순수함으로
자신감이 있었던 그 때로 그녀를
차자가 담고 싶어 （쓰
카 묵자） 카메라로 이제 더 이상 아
파하지마
타인은 신경쓰지마
하기 싫으면 하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