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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승기는 태클을 당하는 순간 무릎에서 '뚝'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다행히 완전히 파열돼 시즌 전체를 접게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오른쪽 무릎의 전방 십자 인대와 외측 인대가 동시에 파열돼 한 달 이상 치료에 매진해야 상황에 처했다.
치료만 한 달 정도가 예상된다. 선수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정도의 부상은 아니지만 장기간 이탈은 피할 수 없다. 전북은 2주 후에 다시 검사를 해서 이승기의 재활 기간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최대한 빨리 회복하도록 하겠다. 정진이에게 사과 연락을 받았다. 부상이 속상하지만 정진이에게 악한 감정은 전혀 없다. 고의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회복해서) 빨리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기의 부상 장면은 여전히 논란 중이다. 당시 서정진은 공과 관련 없이 이승기의 다리에 가격을 가했다. 명백한 반칙 상황이지만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일어난 심각한 반칙이었지만 심판은 퇴장도, 경고도, 페널티킥도 선언하지 않았다.
출처 | http://naver.me/Gv0jag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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