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쌔요. ' '

디워 새로운 예고편 보면서 ,

또 베오베 가니까 글이 있네요 ,

이것 역시 저 클라이든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몇계월 전이지만 ,

디워 에 관한 일을 하시는 아버지의 친구에 의해

예고편을 보고 글을 올렸었던 적이있습니다.

그 글을 올렷던 기록과 , 예고편을 생각하면,

심형래 감독 이라는 존재 때문이 아니라 ,

SF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

충분한 재미가 있는 영화에 속할 수 있다고 봅니다. ' '

베오베 에서 실질적으로 트랜스포머와 , 스파이더맨 등은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스토리가 부족한 영화 , 타이타닉은 감동을 짜아낸 영화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건 장르가 틀린거 아닐까요 ,

SF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는

상상의 세계 상상의 동물을 영화로 보여주는 현실감과 ,

박진감, 놀라움 을 경험하기 위한 영화가 SF 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말도안되는 영웅주의적인 내용과 ,

뻔한 스토리지만 ,

단지 즐거움 박짐감, 기대감 으로써 SF 영화를 좋아한다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SF 영화로 유명했던 쥬라식 파크

정말 내용 없습니다.

섬 가서 공룡 보고 , 결국 사람들은 그곳에서 살아남는 영화 ,

착한 사람들은 , 주인공들은 대부분 살죠 ,

하지만 그 영화가 실질적으로 성공한 이유는 ,

새로움, 놀라움, 상상했던 공룡의 활동 모습과 ,

티라노사우르스의 공포감 ,

잡히고 먹히는 사람들의 모습 ,

이런게 SF 영화가 아닐까요?

한국 사람이 만들었기때문에

심형래가 무모하게 만들었기때문에 ,

해봤자, 용가리와 같을거라는 편견때문에 ,

영화를 망치거나 하진 맙시다. ' '

베오베에 올리신 사람이 말씀하신것처럼,

영화는 완성되고 개봉되고 포장을 뜯어봐야 아는것.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너무 스토리에 치중하고 보려 하지마시라는것,

트랜스포머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이유는 만화로만 봐왔던,

상상속의 로봇 ,

이번 D-War 역시 ,

전설상의 이무기와 , 용 , 여의주에 대한

우리 어렸을적 부터의 상상속의 동물 ,

전설상의 동물을 ,

기대해 보는건 어떨가 싶습니다.^ ^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

영화를 영화 장르별로, 어떻게 봐야하는지 무엇을 기대해야하는지를 느껴본 사람으로써. ' '

전 개인적으로 이 영화 기대됩니다 =ㅅ =

(그리고 제발 불법다운로드 영화는 보지맙시다,, ㅠㅠ 영화관에서 봐야 제맛,,)

-클라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