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한 채널이 자리잡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TVN 을 보면 알겠지만.. 지금처럼 TVN 이 자리잡기전에 얼마나 많은 삽질을 했는지 봤을텐데...

 초반에 시청률 안나온다고 편성 프로그램을 대폭 줄여서..

 시청률 황금시간대인 주말저녁을 재방으로 때우고 있는게..

 종편의 현실입니다.



 재방송만 잔뜩 하면서 .. 시청률이 높기를 바라면.. 그게 말이 되는 행동인가요?

 이럴때일수록 공격적인 편성과 대작드라마 대작쇼프로등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수십억 수백억 투자한 드라마 다큐멘터리. 이런걸 대폭 편성을 늘려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송을 볼수있게 해야할텐데..

 그렇게 한 2-3년정도 물량공세(?)를 퍼부으면




 사람들에게 종편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그렇게 되면 시청률이 올라가고

 그래야 광고수익도 올라가는 것인데

 투자도 안하고 돈을 벌 생각을 하다니.. 



 지금처럼 재방위주로 가면 케이블의 한 채널로 머물 뿐이라는걸.. 왜 모르는지..

 종편이 지금처럼 소극적인 방송으로 나갈것이 아니라 

공격적으로 돈을 투자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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