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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한명이 폭탄 선언을 했습니다.
더이상 사람들 앞에서 웃음을 보이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함께 모인 친구들은 그 친구에게 자격지심 이라며
친구에게 그럴 필요까진 없다며 설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이미 사람들에게 마음을 굳게 닫은 후 였습니다.
그 친구를 본 후 한가지 생각에 빠졌습니다.
나 또한 저 친구에게서 미소를 빼앗아 간 건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그저 편하단 이유로, 친하단 이유 하나로 장난 반 진담 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부때기는
동안 그 누군가는 점점 미소를 잃어 갔던 것일 겁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쉽게 상처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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