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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693786
    작성자 : 익명ampsa
    추천 : 1
    조회수 : 339
    IP : ampsa (변조아이피)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7/03/11 22:31:44
    http://todayhumor.com/?gomin_1693786 모바일
    힘들고 지친다는 기분이 지속될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언제부턴가 매일 무기력하고 지치고 힘드네요
    몸이 힘든것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어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다고 생각하면 빨리 자거나 컨디션을 조절해야하는데
    어쩔땐 술로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니 정말 다음날이 힘드네요.
     
     
    어렸을때 화목하지 못한 가정때문에 20살이 되자마자 독립해서 살았고..
    대학도 제가 벌어서 다녔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굉장히 많이 어려웠어요.
     
     
    그러다 결혼을 했어요.
    사실 결혼한 이유는 남편이 저를 보듬어주길 바래서 였는데
    어쩌다보니 제가 남편을 더 챙기고
    남편뿐만 아니라 남편과 함께 딸려온 많은 인간관계를 신경쓰며 챙겨야 하니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네요.
     
     
    직장도 다니고 집안일도 제가 도맡아서 하다보니 여간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또 꼴에 하고 싶은건 많아서 자격증 공부 한다고..
    공부하고 또 시간이 남으면 그 시간에 조그마한 알바라도 하려고.. 제가 미친거겠죠
    좀 쉬어야 하는데
     
    근데 쉬면서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남들은 열심히 노력해서 앞으로 나아가는데 나는 뭐하고 있나.. 라는 생각에요.
     
    정말 사면초가를 스스로 만드는 꼴입니다.
     
     
     
    나중에 자식을 낳아 키울 생각하니 까마득해요.
    남편 케어하는것만도 힘들고 집안 유지하는것도 힘든데
    아이까지 키울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픕니다.
     
     
    부담감은 더 크구요.
     
    남편은 취미를 가져보라 말하는데
    취미도 돈이 있어야 하지요..
     
     
    어렸을때 받지 못한 사랑을..
    남편에게 너무 바란것일까..
    .. 지금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바보 같은데
     
    오늘도 남편은 출근하여 이시간에도 집에 없습니다.
     
    원래 주말출근이 의무인 회사도 아닌데 일이 많아요
    남편은 사무직인데 항상 야근으로 12시쯤 귀가하고요..
    항상 제가 기다렸는데 요즘 체력이 받쳐주지를 못해 먼저 자는 편인데
    남편이랑 같이 있는 시간도 많이 없는데 이렇게 살아 뭐하나 하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이건 남편이 잘못한게 아니니 제가 잔소리 해봤자 서로 싸움밖에 안되구요.
     
    남편도 저도 서서히 지쳐갑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어렵네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3/12 15:41:36  112.214.***.250  꼬라지911  41513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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