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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을 개돼지처럼 여기던 작가들을 그 개돼지 취급받는 독자들이 옹호하고있습니다.
"나는 독자가 아니라 고료를 먹고산다"라고 말했던 네이버 모 웹툰 작가는 독자들이 오히려 쉴드 쳐주기급급합니다.
내가 독자여서가 아니라, 웹툰을 안보는 제 3자에 입장에서도 이런 구도는 있을 수없다고 생각이듭니다.
외려 나는 무엇을 위해 이러고 있는가라는 허탈감도 듭니다.
독자의 권리와 독자가 필요없다는 작가에 태도에 대해 당연히 반발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네이버 댓글들은 다 작가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몇천씩 추천을 받아 베스트에 올라감에 있어서 화가 납니다.
저희는 엄연히 소비자이고, 어느 분의 댓글말대로, 작가가 그리는 것은 독자가 판단하고 독자가 있음에 작품이 평가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돼지를 자청하여 작가를 옹호하고 독자를 조롱하는 작가를 비판하는 독자를 이상한 취급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속상합니다.
밤이라 생각과 푸념이 느나 봅니다.
좋은 밤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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