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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는 최소 4년간 감독직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이며 특히 아스날에 머무르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종신감독은 3월이나 4월 중으로 자신의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바이에른에 1-5로 대패한 이후 아직 은퇴할 계획은 없으며, 혹시 개집이 아니라도 감독직은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유에서 26년간의 장기 집권 끝에 은퇴한 알렉스 퍼거슨 경의 발자취를 좇을 수 있겠냐는 질문에 벵거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은퇴)당시의 퍼거슨은 현재의 저보다 나이가 많았습니다. 그는 71살이었고, 지금 저는 그보다 4살이 적은 67살입니다"
"4년 안팎으로 감독생활은 이어나가겠지만 확신은 없네요."
"(아스널에서 감독직을 유지하는 것은) 저에게 전혀 위태로운 상황이 아닙니다"
"저는 항상 개집에서 감독하는것이 좋다고 공공연하게 드러내왔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아차릴 정도의 짬은 먹었다능."
"(미래에 대한) 개인적인 상황에 있어서는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음 경기입니다. 우리는 지난 패배에 크게 실망했고 다음 경기는 이기고 싶습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0773970/arsenal-boss-arsene-wenger-hints-at-four-more-years-in-manage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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