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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가 4년 성적 좋게 매우 좋게 졸업도 했고 그 분야에선 대학생수준에서는 꽤나 유망한 자격증도 땄고 토익은 조금 낮을수 있을지 몰라도 어느정도 수준까진 받았습니다.
근데 취업에 힘들어 하더군요.주위에선 취업들 하고 좋은 모습을 보이는지 힘들어 합니다.
게다가 면접도 낙방하는 바람에 더 힘들어 하더군요,
그리고는 하는 말이 여군을 해볼까라는 말을 해서 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아부지가 대대장님으 계시고
여러가지 혜택을 알려주신듯 합니다.
취업의 낙방에 자꾸 코너로 몰리는 모습때문에 여군까지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전 전역을 했고 1년차 예비군인 입장에서 여군이 비교적 편해 보였습니다.물론 일반 남자 장교에 비해서 말이죠.
항상 자기가 있는 부대가 힘들다는 말이 있듯이 편해 보이긴 해도 여군 분명 만만한 직업ㅇ ㅣ아닐텐데...
이친구가 끈기를 가지고 할수 있을지 의심스럽고, 4년간 해온 모든 생활을 접어두고 학사로 간다는게
그리 쉬운 생각인지...욱한 마음에 그런것 같은데....
그냥 넋놓고 보고 있자니 걱정이 되고요.
그래서 현역 여성 장교분이시나 부사관에 대해서 아시는분들...현실적으로 조언을 좀 듣고 싶습니다.
장점만 듣는다면 좋겠지만 장점은 어차피 어버지에게 다 들은 것같습니다만 그것 또한 표면적일테니깐
실질적으로 어떤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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