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가 항상 하는 말 있습니다.
싫으면 듣지 마라~
싫어서 안듣는다는데 뭐, 신경 쓸거 있나요.
듣기 싫으면 듣지 말라고 해요.

청취자로 인한 영향력이 생겼으니 책임감을 갖고 뭘 해라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그게 영향력입니까? 비키니 사건 하나에 휘청거리는게,,
권력이라구요? 권력이란건 기득권층의 온갖 비리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계속 재산 불리고, 편법으로 피해가는게 권력입니다.

나꼼수는 권력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인기 좀 있는겁니다.
이런 인기는 순식간에 사라져요. 비키니 사건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런데 책임과 의무를 떠넘기다니,, 너무 한거 아닌가요?

권력이라니 영향력이라니,,,,,
웃기고 자빠졌습니다.

마치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인기가 많아지니깐,
주변에서 로맨틱 요소 넣어라 교육적인 내용 넣어라 라고 옆에서 
요구하는 상황처럼 느껴집니다.

마음의소리는 개그 만화라서 개그를 해야 존재 가치가 있습니다.

나꼼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론, 막말도 하고 욕도 하고, 성적 농담도 하고
그래야 재미있는 겁니다.
지들 귀에 거슬린다고 하지 말라니,,,

듣지마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