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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문을 적기에 앞서, 뜬금없고 포괄적인 제목을 쓴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ㅜ
제가 며칠전에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괴로워 하는 한 청년을 발견했습니다.
세면대에 기대서 물을 계속 받아서 가슴을 적시고 있었습니다. 119에 신고 후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본인의 정황+진술이 이렇습니다.
여기까지 정황과 진술을 들었습니다. 순간 덜컥 겁이 났습니다. "내 눈앞에서 이렇게 심장마비로 사람이 죽는거구나.."라고..
구급대가 오기 전까지 그 청년의 상태를 살펴보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이 청년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또한 이런 사례에서는 어떻게 조치를 하는게 맞나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였던 것 같은데..스트레스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최악의 원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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