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희준팬입니다.
어
쩌
다 
여기 들어와서...이 딴 더러운것들을 보게되는군요.
뭐, 반갑네요..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희준오빠에대한 생각들....

제가 문희준팬이라서 싫으십니까?
희준오빠라고 부르는것도 어이가없나요?
네..라고 대답하셨다면 당신은 분명 그저 문희준이 싫어서 일껍니다. 사람이 사람을 싫어할수도 있죠~네에~싫어하세요~말릴수는없죠..근데 오버하지좀 마세요...재밌나봐요?? 그런식의 재미를 즐긴다는건 좋은게 아니죠..반박하고 싶으세요? 당신의 아이에게도 그런 재미를 가르치실껀가요? 그런식으로 사람을 미워하는 법을 가르치실껀가요? 똑바로 삽시다 우리..

희준님 팬들이 과격하기로 유명하긴하지만..남들에게 해가 되며 사는건 아닙니다. 당신들은 그들을 빠순이라고 부르면서 온갖 욕을 다하는군요. 저는 문희준팬을 자청하지만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왕팬은 아닙니다. 그저 문희준이란 가수를 참 많이 좋아합니다. 이런 저를 빠순이라고..머리가 돌았다고 하실껍니까? 빠순이라....참 웃기네요...
빠순이란 호칭을 만든사람의 센스를 보아하니 그쪽의 머리가 돌빡인건 누가봐도 알수잇겠네요
언제나 인기는 이리저리 사람을 갖고노는걸 많이 봅니다.
쵸티가 정말 날라다녔던 그때는 누가 감히 욕을 할 수 없었겠죠.누가 맘놓고 욕을 할수 있었겠습니까? 티비,라디오에선 온통 에쵸티 노래뿐이고 십대...아니 초등학생들도 HOT에 미치는데...원래 대중은 몰려다니죠..잡팬이란 말이 실감나게...
문희준 팬은 적어도 잡팬은 아닙니다.
진짜 잡팬 본적있어요??어떤 이성한테 열내다가 금방 다른 사람한테 정신못차리는 못말리는 사람 한명은 본적 있겠죠?...비슷해요...잡팬이 더 바보같죠..아니...어이가 없죠.앞에 경우는 불쌍하나고 할수있어도 그들은 제멋대로니까요..잡팬에대해서는 더 말안하겠습니다.

참...위에..조신하라는말있죠??
글쎄요~팬때문에 겪는 곤란이 많은것 같은데요?
...그리고...음..희준오빠가 능력이 없다고 비판하는 사람...참~많군요...댁들은 얼마나 능력이 있길래??연예인 아무나 하는줄아십니까? 돈있고 빽있고 하는게 아무리 중요해도 많은 사람들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띄운다는건 엄청어려운거예요..희준오빠는 분명 노력하고있는데..노력하는 사람을 비웃는건 정말 착하군요!!

남을 비방하기전에 자기부터 열심히 삽시다.

전 항상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희준오빠에 대해서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그의 음악을 사랑하고요..

자기 이름을 밝히지않는속에 나쁜짓을 하고자하는 "익명적 타인에대한 무자비한 태도"가 어떤건지 오늘에야 깨달았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네요

제 메일 가르쳐드리면 또 인터넷의 익명성을 빌어 언어의 폭격을 가하시고 즐거워하시겠습니까??
참 장하군요~
친구들뿐만이라니라 가족,이웃,친지한테 전화해서 같이 빠순이를 물리치자고 하시던지요..

royal-lover한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