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선천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바꾸기 매우 힘든것들 이를테면 가정내에서 만들어진 옳지않은 마인드(배우고 실천해도 바뀌지 않는것들 예를들어 뼛속까지 박혀버린 의지력부족, 부정적인 생각 등등등)
신이 아니라서 잘모르겠지만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성욕(아직 결혼할때가 아니고 결혼해서도 너무 많은 성욕은 문제일것이고, 그렇다고 자위를 하면 안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있고{정말 건강과 관련이있기때문에} 섹스파트너라던지 창녀촌이라는 곳에서 풀 생각 없고,지금은 없지만 결혼하지않을 여자친구와 성관계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내에서의 대화능력 부족(화, 상대를 배려하지 않은 대화법)
등등
저도모르는 저 자신의 문젯거리가 있겠지만.
어떤 글에서 남탓을 하지 말라는 글을 봤는데 '나'라는 인간도 다른사람에 의해 생각이 바뀌고 성격도 바뀌어졌을텐데 그러한 환경때문에 성공하기 어려운 사람이 될 것같다는 생각이들고, 수많은 노력을 해보았고, 하지만 무너졌고, 무너져서 다시 일어날 힘이없어서 다시 또 제자리로 돌아가는 상황이 여러번 있었는데 그것 마저도 '부모님한테 물려받은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냥 이대로 살다가 지금 이모습에 맞는 '별로인 직업'을 갖고 '수준 낮은 말과 행동'을 하면서 인생을 살아야 되는겁니까? 이글을 보는 분들에겐 저 자신이 자존감 부족으로 보일 수 도 있겠죠. 그런데 자존감을 끌어올리려는 행동도 해보았고 꾸준하게 해야 하는 것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이것마저도 부모님한테 물려받은것과 가정내에 환경이 정말 좋지 않아서 라는 생각ㅇ ㅣ들고 계속 ㄹㄴ이;나ㅗㅎ ㅜㄴ;이러ㅏㅜㅁ디ㅓ;하ㅜㅠㅇ리ㅏㅁㄴ어륑라ㅓ후 ㅋ리ㅏㅎ ㅓㅗ뮤 ㅜㄱㄹㅇ;ㅣㅓㅗ크ㅜ
어떻게 해야합니까?
답답한 마음으로 계속 살아야 될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그마한 행동이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데 저의 생활습관에서 어떤행동이 큰 변화를 위한 조그마한 행동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답답해 미쳐버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