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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68818
    작성자 : 친Book좌파
    추천 : 4/3
    조회수 : 526
    IP : 110.34.***.168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2/02/09 22:11:08
    http://todayhumor.com/?sisa_168818 모바일
    노무현과 예수를 비교해보자
    http://blog.yahoo.com/COCOLAND/articles/54720

    1. 목수의 아들 Vs 빈농의 아들

    예수 
    2000년 전 척박한 팔레스티나 땅에서 활동했던 예수
    그의 집은 부유하지 못했고 아버지가 목수 노동자였다.
    그런 환경 속에서 그는 집안 일을 도우며 성장했다.
    그가 자랐던 갈릴리 나사렛은 사람들에게 형편없는 곳으로 인식될만큼
    낙후된 곳. 그런 환경적 영향속에 다른 아이들과 다름없이 개구장이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는 훌륭한 인품과 능력의 소유자로 변모해 갔다.
    좋은 학교를 다니지 못했고 많이 배우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반면에, 대도시가 아닌 농촌에서 자랐고 어려운 형편 때문에 
    상고에 진학해야 했던 노무현은 가난한 빈농의 아들이었다. 
    별 볼일 없는 농사꾼의 아들은 기득권을 가졌던 주류와는 거리가 먼 
    철저한 비주류였다. 하지만 그는 뛰어난 사람이었다.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인 사람이었다. 
    어려운 난관을 딛고 사법고시에 합격할 만큼 힘을 쏟았다.

    2. 주류사회에 맞선 청년 Vs 조중동에 맞선 대통령

    예수 
    주류 사회에 맞서는서른 살 청년 예수, 그들에게는눈에 가시같은 인물이었다. 
    가진 것도 없고 배운 것도 많지 않아 보이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고 있었다. 
    제자라고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은 그저 고기나 잡던 무식장이 어부들. 
    그 주위로 구름떼처럼 사람들이 모이며 따르는 것이아주 불편하였다.
    주류 사회(특히 예루살렘 상층부 인간들)를 향한 거침없는 독설은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기 위해 
    스파이들을 내려 보내고, 시험까지 하였다.

    노무현 
    소위 한국사회 기득권을 가진 자칭 보수요 주류라고 하는자들이 보기에 
    예수와 마찬가지로 대통령 노무현은 못마땅한 존재였다. 
    그를 따르는 노사모도 눈꼴시게 보이기만 했다. '
    대학도 못 나온 상고 출신입네', '대한민국이 하향 평준화 되었네', 떠들면서 
    비아냥대기에 바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에게 희망을 보고 있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고 부당한 것에 맞서는 당당함은 매력적이었다. 
    조중동의 언론 권력은 끊임없이 그를 음해하며 욕했지만 그럴수록 그의 결기는 
    더욱 다져지고 있었다. 결코 부당한 것에 밀리지 않겠다는 단단한 결의를 다지며.

    3. 낮은 곳으로 임하고 Vs 서민적이고

    예수는 낮은 곳으로 임한 사람이었다. 
    힘있고 가진자 보다는 돈없고 가난한 자들에게 다가갔고, 
    어려운 자들의 편에서 그들을 아우르려는 사람이었다.

    노무현은 서민적인 사람이었다. 
    가진 자들 보다는 없는 자들의 편이었다. 
    권위를 내려 놓으려 했고, 언제나 국민만을 무서워했다.

    4. 반역죄를 뒤집어 씌우고 Vs 도덕성에 흠집내려 하고

    예수

    종교(정치) 권력은 예수를 두려워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결국 그를 제거해야 했다. 
    온갖 죄를 뒤집어 씌우려 애썼지만 마땅한 죄목을 찾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털고 털어 결국 찾아낸 먼지는 '왕을 참칭했다'는 것. 
    반역죄로 옭아매자 불안을 느낀 사람들은 모두 그를 멀리했다. 
    그를 그토록 따르던 수많은 사람들은 그에게 손가락질을 했다. 
    제자들마저도 목숨 유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사람이라 부인하는 판이었다.

    노무현 

    국민에 열망을 받고 대통령이 된 노무현은 주류 권력의 눈에 가시였다. 
    학맥 인맥이 그네들의 상류사회와 어울릴 수 없다며 재임기간 내내 그를 괴롭혔다.
    권력의 정점에서 내려와 시골 고향으로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고 있었다. 그것마저도 할 수 없게 조중동과 함께 어떻게든 그를 흠집내고자
    중상모략과 이간질을 끊임없이 자행했다. 
    그를 옭아매기위해 부던히 애썼지만 확실한게 부족했다. 
    수없이 털고 턴 끝에 간신히 도덕성을 물고 늘어졌다.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마구 퍼트리면서. 그를 믿던 사람들도 의심이 생겨났고, 
    손가락질해대기 시작했다.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모두 감옥에 들어간 상태였다.

    5. 조롱하던 사람들에 대한 용서 Vs 모든 것은 내 탓

    십자가 상에서 예수는 하늘의 아버지께 
    그를 조롱하던 사람들에 대한 용서를 구했다. 
    저들이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르고 있다면서 .....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리기 전 노무현은 
    모든 것을 자기 탓으로 돌렸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면서 
    미안해하지 말라고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고 .....

    6. 말로만 하나님 섬기고 Vs 말로만 국민 섬기는 자들

    예수를 죽인 정치 종교 권력은 
    제사장과 바리새파 사람들로 대표되는 그 시대 사회의 중심 세력들이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을 믿는다고 떠들던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정작 바른 깨우침을 가졌던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던
    하나하나 일러 가르치던 그의 올바른 사회 실천 덕목들에 관심이 없었다.

    결국, 노무현을 죽게 한 이명박은 교회 장로라는 사람이었다. 
    국민을 섬기겠다는 대통령의 자리에 앉아 있는 자였다. 
    하지만 그의 국민은 그의 안중에 없었다. 
    모든 것이 말 뿐이었던 사기꾼의 전형적인 인간 모습을 보여준 자다.
    전임 대통령을 잘 모시겠다던 그가, 
    국민들의 노무현 대통령 추모식 마저 경찰차로 봉쇄할 만큼.

    7. 뒤늦게야 가치를 알아보다

    예수가 죽고 나서야 사람들은 뒤늦게 그의 멧세지를 따르게 되고
    결국에는 그를 기독교인들의 메시야로 숭배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예수의 가르침을 전하다가 바울에게 목숨을 빼았겼던 
    스테반이라는 전도자가 가르치던 음성이 다마스쿠스(다메섹)를 지날때
    다시 상기되어 단번에 깨닫게 되었다던 바울은그의 가르침, 그의 가치를 알게 됐다.

    노무현의 죽음은 사람들이 뒤늦게 그의 가치를 알게 된 것이다. 
    쉽게 만날 수 없는 훌륭한 지도자였음을, 제대로 된 대통령이었음을 말이다.

    8. 말씀으로 부활한 예수 Vs 정신으로 부활하는 노무현

    예수는 죽었지만 다시 부활했다. 
    그는 죽은 것이 아니었다. 
    다시금 가르침(말씀)으로 제자들에게 나타났고 
    내가 가르친 모든 것을 전하고 실천하라고당부했다.

    노무현은 죽었지만 그의 정신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서 부활하고 있다. 
    그의 국민에 대한 충심과 헌신을 깨달은 사람들은 다짐하고 있었다. 
    반드시 상식이 통하는 사회, 바른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반목을 불러 이르키는 소위 보수꼴통들의 수많은 모략과 술수를 헤쳐가던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정을 바르게 이끌기 위해 힘을 쓰던 당신의 가치를 
    우리가 이제는 지켜내겠노라면서.

    9. 노무현에게서 보이는 예수 Vs 이명박에게서 보이는 가식

    노무현 전 대통령이 크리스천은 아니지만나는 그에게서 예수의 모습을 본다. 
    예수처럼 그는 가난한 사람의 편이었고, 서민들의 친구였다. 
    권위를 내려 놓으며 올바른 가치를 위해 애썼고 
    민주주의 발전을 고민한 훌륭한 사람이었다.

    예수가 '독사의 새끼들아!'라고 외쳤던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의 모습을
    교회 장로라는 이명박에게서사정없이 보고있다. 
    그들은 겉으로만 뻔지르하게 말할 뿐,
    그가 현재도 거짓말 하고 있는 모습을 지금도 목도하고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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