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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를 정말로 좋아하지만 부모님이 고양이를 싫어하시기도 하고 여건이 맞지않아 키우지 못하는 남성입니다.
글을쓰는 지금 방금 30분전에 길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가까이 가보니 쓰레기통옆에 조그마한 고양이가 크게 울부짓으며 어미를찾는듯한
소리를 내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 관련되서 좋아하고있고, 관련 글들도 많이 봐와서 정보는 조금 알고있었던 상태입니다.
그래서 인지 새끼고양이라도 사람손을 타면 어미가 낯선 냄새때문에 찾아가지 않는다는것을 알고있었기에
따로 만지지는 않았지만.. 그곳 주민 이야기를 들어보니 초등학생 개념없는 새끼들이 새끼 고양이가 신기해서 잡아다가 댈고
만지기도하고 별여별짓을 다했나봅니다. 그래서 사람손을 많이 탔을거란거는 기정사실이 된부부분이지만.. 누군가 말하기를
주변에 어미고양이가 잠깐 왔다갔다는 이야기도 들은바가 있었기에 일단 주변에서 박스를 구해다가 담뇨를 깔아서 집을 만들어줬습니다.
손으로 따로 만지진 않았고 담뇨위로 유인한상태에서 그걸 감싸서 박스안에 넣어줬거든요..
고양이 밥은 그곳빌라에 계시는 여성분이 뭔가 만들어 오시는중인것같아서 따로 준비는 안하고 일단 그렇게 놔뒀습니다.
밤의 추위가 고양이를 위협할정도는 아니고, 담뇨도 조금 두꺼운상태라 어느정도는 들어가서 울부짓던소리를 멈추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어미의 품이라도 느껴진것인지 금방 조용해지네요..
일단 밤새 좀 울어야.. 어미가 찾아갈텐데 일단 걱정은 됩니다.
여기다 글을 쓰는 이유는 저대로 놔두면 그대로 어미의 품으로 돌아갈수는 있을지의 여부와..
혹시 유기냥에 관심을 갖고계신분들.. 아니면 주변 관련 기관이나 이런대 연결하는방법.. 등을 알고싶네요
집근처에 마련해준곳이기도하고.. 오늘 당장 길을 잃은 새끼고양이가 안쓰러워서 도움관련 글써봅니다.
관련 정보가 없다보니 이런 커뮤니티에 글을 써보게 됐습니다.
고양이는 갈색과 까만색위주로 이루어진 냥인데 얼굴을 숙이고있어서 자세히 보진 못했네요 ㅠㅠ
지역은 서울시 중랑구 묵2동 (7호선 먹골역)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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