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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77964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2년 가까운 긴 시간 동안 자위행위를 참은 대단한(?) 남성이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엄청난 인내심 덕분에 '슈퍼 파워'를 가지게 됐다는 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유저 브로힛(Brohit)은
어느 날 영화 스파이더맨은 보고 자신도 '슈퍼 파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영화와 현실은 엄연히 달랐고, 평범한 인간이 슈퍼 파워를 갖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에 브로힛은 발상을 전환해 파워를 모으기로 결정했다. 그것이 바로 자위행위를 멈추는 것이었다.
자위행위를 통해 몸속 파워가 빠져나간다고 생각한 브로힛은 힘들기는 했지만 자위행위를 하지 않았고
그렇게 700일을 버텼다.
브로힛은 그 결과 몸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자위행위를 즐기던 시절 항상 복잡했던 머릿속이 맑아졌고,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다.
또한 인기 하나 없던 브로힛에게 많은 미녀들이 접근하기 시작했다.
브로힛의 주장대로라면 그는 자위행위를 멈춤으로써 '슈퍼 파워'를 보유한 인기남에 등극하게 된 것이다.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 유저의 일방적인 주장이기에 그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하지만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 지름길인 자위행위를 오랫동안 하지 않을 경우 몸에 생기는 변화에 대해서는 진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심민현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77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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