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 다 꺾고 스타크래프트2 대회 우승
심지어 결승전은 4:0으로 이김
알렉스 선더하프트
Alex Sunderhaft
2013년 15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했고, 현재도 18세에 불과한데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해외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선수
2016년에는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해외 WCS 포인트 4위에 오르는 활약을 펼쳤고, 블리즈컨행을 확정지었다
2016년 7월부터 Scarlett 사샤 호스틴iNcontroL 제프 로빈슨과 함께 국내에 연습실을 차리고 활동하고 있다
올리모 리그 역사상 최초로 주장원전 우승을 차지한 외국인 프로게이머이며, 현재까지 주장원전 2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6 KeSPA Cup NA 예선을 방태수에 이어 2위로 통과하였다. 16강 조 편성은 주성욱, 변현우, 이병렬과 한 조에 배치되었다
첫 경기에서 이병렬에게 압승을 거두더니, 승자전에서도 주성욱을 압도적으로 이겨내며 무실 세트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MVP 저그 박남규에게 풀세트 접전끝에 승리
4강에서 김대엽에게 3:1로 승리하더니, 결승전에서는 조성호를 4:0으로 완파하면서 2016 KeSPA Cup 우승을 차지했다
기욤 패트리 이후 16년만에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e스포츠에서 우승한 외국인이 나온 것